[일상]  민희진 아침에 영상 보는거 포기

계속 보시면 현장에 있는 기자들도 멕이거든요.

니들이 맥락 파악할 수 있게 수준 맞춰서 얘기해 주는 거라고.

그 와중에 맥락맹은 또 맥락망이라고 계속 자기가 틀리게 말하고.

관점을 바꾸면 나름 재밌기는 합니다.

어도어 내부에서 일하는 사람이나 하이브 경영진들이나 정말 힘들거 같다는 생각이.. ㅋㅋ

회의할때 조율자체가 안될거 같은...

쫒아내는거 말고는 대책 안서겠다 싶기도 한...

 저런 사람이 경영권 찬탈할만한 깜이 되나? 싶기도 해서 혼란스럽더군요. 단순 상상계획이었나?

하루지나니..

연기였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더 드네요. 다 계획인가? (본인 스스로도 자신은 바보가 아니라고 했음)

혼란 그자체... 

어제 디피보니 평소 언론을 욕하다가 그 언론에 놀아나는거보니 참 아이러니하더군요.

논점흐리기, 갬성팔이... 근데 이게 여론반전이 크게 일어나더군요 ㅋㅋ 역시 갬성팔이 선동질에 잘 넘어가는 여론보고 역시나 싶더군요... 경영권 찬탈 시도 물증, 카톡 구체적 대화 내용에 대해 구체적인 해명이 없이 망상이니 장난이니 하는거 보고 웃음만 나오더군요

항상 느끼는거지만..의도적이던 아니던 프레임을 어떻게 잡느냐 싸움인거 같습니다. 갠적으로 프레임 아주 싫어합니다만, 이젠 그냥 눈에 보이더군요.

전체를 다 본건 아니지만 진짜 짜증나는 목소리와 말투였는데 뉴스에 편집된 영상들 보면 욕설이나 반말 그런거 하나도 안 나오네요 방송사들이 민씨 쪽 손을 들어주는 모양새인지…

민희진이 핫 하긴 하네요. 커피숍에서 모닝 커피 한잔 하는데 옆 테이블 다 민희진 얘기만 합니다. 대분분의 의견이 민희진 약빤거 아니냐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