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새로운 수박 납시요

정성호 쟤 비정상호

뭐 저런 건 그렇다고 해도.. 조국에게 한 언동은 확실히 문제가 있는 존재구나 싶네요.

정성호 비판받아 마땅하나
이런식의 네이밍식 저격은 정치논쟁에 있어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영수회담 안건에 대해서
전술적 여러 의견이 나올 수 있는데 강경하지 않다고 수박이다?라는 논리는받아들이기 어렵네요

촛불행동이 감별사 짓 하는게 우리쪽에 더 안좋은 거죠.
이걸 정성호 편든다 판단하면 웃기는 소리이고.

 미리부터 편가르기 하는것은  위험하다고 봅니다.

시간을 주고 기다려 봐야 하지 않을까요??

5선을 하는 동안 그렇게도 존재감이 안보이는던 인물이

자격요건이 되었다고 국회의장을 하겠다고 한다면

그동안의 민주당계 국회의장의 결이 다를게 하나도 없어 보입니다.

또 2년을 협치며 중립이며 하면서 시간을 낭비할가바 걱정이 앞섭니다.

이런게 부디 제 선입견이길...

편가르기는 금물, 고민정, 박수현 등 수박잔류파는 관심갖고 지켜볼 필요 있음

 왜이리 갈라치기 못해 안달인지 모르겠습니다

새 수박 아닙니다.

숨어있던 수박입니다.

이재명이 나서서 자중시켜야 해요.

5선 지역구에 이재명 최측근이라 불리는 사람인데 당내 누가 나서서 자중하란 소리를 하겠습니까.

놔두면 민주당은 또다시 비만돼지 시절로 돌아갈 뿐만 아니라 이재명 대선에도 반드시 걸림돌 되고도 남습니다.

정성호는 수박 아닙니다.

이재명이 중대면서 신림동 고시촌에 와서 사시공부할때 

정성호는 서울생으로 미래 희망이 정치인이었습니다. 

그는 정치인이 되는 방법으로 법률가를 거쳐가는 루트를 선택했어요. 

그래서 고시원에 들어 갔는데 그때 아무 것도 모르는 이재명을 만나서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둘은 사시에 같이 붙었고 

정성호는 연수원 시절 이재명을 데리고 다니면서 

서울대 인맥을 소개시켜주고 각종 모임에 참여시켜주었습니다.  

나중에 판검사 되지 못하자 정성호는 민변으로 가면서 이재명도 데리고 갔습니다.

대학생때부터 정치인을 목표로 달려갔던 정성호는 국회의원이 되었지만

그러한 목표가 없었던 이재명을 시장 등 선거에 계속 나가게 만든 것도 정성호 입니다.

결국 이재명이 현 위치에까지 도달하게 된 것은 이재명 자신의 노력의 결실입니다.

그렇지만 그 길을 보여준 것은 정성호라  이재명계의 좌장이라고 자타가 인정하는 겁니다.

현재 이재명과 정성호의 관계가 어떤 구조인지는 모릅니다.

과거에 둘이 지나온 길과 인터뷰를 본 걸로 과거는 알지만 현재나 미래는 추측만 가능하니까요.

정성호의 목표가 어디까지인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길게보는 안목과 인내심이 있는 정치적 야망가라는 것은 인정합니다.

그렇다고 국민을 위한다거나 정의를 추구한다거나 하는 행동은 딱히 안보이는 

본인의 야망만을 위해 달려가는 인물이라는 생각입니다. 

정성호는 오래전부터 이재명 측근중에서도 최측근이었습니다. 이재명 측근하면 1순위로 곱는게 정성호였어요. 정성호가 저런다면 그건 이재명의 복심으로 보는게 더 상식적입니다 

수박인지는 모르겠으나, 지역민으로서 정성호에게 할말이 많습니다. 

이곳에도 글이 올라왔지만 이번 총선 수도권 국힘 승리지 중 하나가 동두천입니다. 수해지역가서 비안오냐 했던 김성원이 재선에 성공한 곳이지요.  여기서도 이번 동두천시민들 생각없는 사람으로 욕 많이 먹었죠. 동두천 사정 모르는 사람들이 봤을땐 충분히 그럴수 있고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총선에서 정성호는 동두천/연천갑이 아니라 을로 나와 김성원가 붙어줬어야 합니다. 4선이나 했으면서 안전빵으로 자기 밥그릇만 지키면 안됐죠. 누구보다도 동두천이 어떤지역인지 가장 잘 알고 있고, 대구와 맞먹을 만한 보수지역 동두천에서 노무현대통령때 최초로 야당 국회의원을 만들어준 동두천 그렇게 나몰라라 했으면 안됩니다. 

동두천은 보수성보다 지역성이 강한 동네입니다. 수도권안에 있음에도 워낙 관심을 못받고 과거부터 기지촌이란 이미지가 강해 외부사람들 경계가 심하고, 외지인 유입도 거의 없어  지역사람들끼리 유대가 강합니다. 오죽하면 전국구 조폭 세력확장할 때도 의정부까지만 들어오고 동두천은 들어오지 못했으니까요. 이런특성으로 당보다 지역사람에 대한 신뢰가 더 큽니다. 

이런 동두천에서 민주화 바람불어 최초의 야당 국회의원이 정성호입니다.  이 역시도 정성호가 동두천출신아니였으면 불가능했을 겁니다. 거기에  2선까지 했었으면, 신도시 들어와 젊은층 유입으로 유리해진 양주쪽으로 나올게 아니라 나름 네임드임 김성원과 붙어줬어 했습니다. 김성원 배경이 어떻습니까?  아버지는 미군부대 근로자 출신으로  시의원 했던 국힘출신으로 지역지지 기반 탄탄하게 2대째 쌓아놓았고, 김성원 본인은 그래도 나름 국힘의 네임드에 젊은 이미지인데,  민주당에서는 정치경험 전혀없고, 경찰공무원으로 외지에서 생활하다 정년퇴임한 사람 붙여놓고 게임이 될거라 생각했는지 안물을 수가 없습니다.  당에서 그렇게 한다고 해도 본인이 막았어야죠. 

본문과 좀 어긋나는 얘기여서 죄송스럽지만 고향을 애정하는 맘에 몇자 적었습니다. 

 정성호 색기 그 동안 유일한 친이재명계라로 홀대 받았다고 생각해서인지

이젠 지 세상인줄 알고 까부나본데 

2인자들이 왜 몰락했는지 생각좀 하고 살길 바라봅니다.

생각이 조금 다르다고 갈라쳐버리는 것은 적들이 바라는 바입니다.

다수가 가려는 길에 발목잡고 못가게 하는 자들만 쳐내야 합니다.

이낙연 떨거지들이 나빴던 것은 이재명과 다른 생각이어서가 아니라, 치열한 경쟁 이후에 대선후보를 충분히 돕지 않았고, 당대표를 검찰의 아가리에 넣으려는 시도 때문입니다.

성급한 갈라치기는 위험합니다.

왜 갑자기 급발진??

보수 유투브가 보수를 망치듯이 극단적 진보유트브가 문제같습니다. 총선 끝나자마자 국회의장은 누구라며 일제히 썸네일 달고 이제는 정성호마저 수박거리네요. 이봉규tv나 신혜식채널과 뭐가 다른건지 조회수 때문인지 누구사주받은건지 거참
조국한테 좌표찍고 이제는 왜 이리 급하게 이러는건지

사개특위위원장으로도 최악의 인물이었는데

국회의장 노리고 있군요.

와 진짜 양심이..

정성호, 조정식이는 이재명이 책임지고 교통정리 해야할 듯

 엥! 선거 끝난지 이제 2주됬는데 벌써부터 갈라치기 하나요?

내부의 적이 더 무섭다고, 저 몇마디에 벌써 갈라치기를 합니까?

 그림 보니 작정하고 갈라치기 하는 세력이 있나보네요

이젠 정성호도 수박인가요? 

적당히 좀 합시다.  

추미애가 맘에 안드는 이재명이 내논 카드군요. 

180석으로 아무것도 안 했던 21대 이재명체재 민주당 재등장이요~ ㅊㅎㅊㅎ 

투표 말아먹는 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