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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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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웃기면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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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아파트값은 분명히 지금보다 다시오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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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8-11 10:09:18

그런데 단기간 폭등후 고점인 지금보다 더 오르려면 10여년은 걸릴겁니다. ㅠㅠ

그리고 아쉽게도 일단 지금부터는 하락국면입니다.

아래 어떤분이 아파트값이 떨어지고 있다는 글에, 백반값, 짜장면값 다 오르는데 아파트값도 오를테니 몇년후에 그 글을 다시보라고 댓글을 달았더군요.

네 맞아요.

20억하는 은마아파트도 3천만원 하던때가 있었고, 제가 사는 마래푸도 제가 샀던 2015년에는 미분양이었고 중도금 무이자에 무료베란다 확장, 원목마루 무료시공, 신세계상품권 100만원등 여러가지 혜택을 주고서야 겨우 분양을 마쳤습니다.

분양가도 6억8천이었죠.

지금은 18억합니다.

제가 이게 구입이 가능했던건, 집단대출에 1프로대 초저리로 대출을 2억 정도만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 2억대출도 부담스러워 고민을 많이했었죠.

우리부부는 당시 40대 후반으로, 맞벌이에 소득이 최고점에 있었기 때문에 그나마 부담이 적었고, 지금은 대출을 원금까지 모두 상환했습니다.

그런데 대출을 4억쯤받고 소득이 부족한 20-30대라면 얘기는 달라집니다.

부동산은 오를게 확실하긴 해요.

10억짜리 집을 산다면 자기자본이 6억이 있을런지는 몰라도 있다고 쳐도 부대비용을 합쳐 4억5천은 대출을 받아야 합니다.

자기자본이 6억이 안되면 더 늘어나겠죠.

대출금리가 적게잡아 평균 5프로라고 해도 이자만 연2000만원이 넘고 원금도 20년거치라면 연2200만원.

20년동안 매년 4000만원은 갚아나가야 합니다.

그런데 그 몇년을 오를걸 기다리며 4억에 대한 이자와 원금을 내면서 버틸수있을까요?

생활비의 50프로 이상을 이자와 원금으로 내야 할겁니다.

집값처럼 오르는 물가에 높은금리로 자기돈 없이 사는게 어려운거죠.

서울의 모든 부동산은 20년전보다 올랐습니다.

언젠지는 몰라도 그 언젠가는 지금보다 올라요.

그러니 아파트값이 오르고 한몫잡기 좋은 투기대상이라고 보신다면, 능력되시면 그걸 굳게믿고 지금 당장 영끌해서 아파트를 사시면 돼요.

혹시 한채있으시면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니 한채 더 사시구요.

두번의 부동산하락 경험으로 볼때, 5년쯤 하락하고 회복하는데 5년은 걸릴것이고, 다시 오르는데 까지 5년은 걸릴테니, 그때까지 한 10여년 이자 원금 매월 300-400만원 내면서 버티면 됩니다.

짧게잡아 10년후에는 분명히 지금보다 적게라도 올라있을겁니다.

그동안은 하우스푸어처럼 최소한의 생활을 유지하면서 보내면 됩니다.

아참!! 인구가 줄어든다니 시간이 조금 더 걸릴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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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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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1 09:17:21

인구가 줄수록 서울로 더 집중되지요

9
2022-08-11 09:19:08

그게 지난 고점에 반영되었지요.

Updated at 2022-08-11 18:20:51

그것도 어떤 선이 있을겁니다. 지방에서 더 집중될 인구와 자본이 없으면 서울도 어쩔수 없어지겠지요. 그리고 곧 경제활동인구가 절반이하로 줄어드는데 …. 1인가구증가로 버텨지는것도 한계가 있을거라 봅니다. 전국민이 서울만 외치며 한국의 스케일이 50년간은 쪼그라들텐데 집값이 어떻게 장기우상향한다는것인지 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1
2022-08-11 09:18:27

정확한 의견이십니다.

28
2022-08-11 09:22:31

공급 없이도 가격이 떨어지고 있죠.
저금리, 유동성, 투기수요, 패닉바잉이
아파트값 상승의 원인이었던게
금리 조금 올리니 바로 까발려지네요.
공급 없이는 절대 아파트값 잡을 수
없다고 하던 사람들
지금 상황 설명 좀 해보시죠?

2
2022-08-11 09:24:01

좀 쉬어 갈때도 있는거죠

5
2022-08-11 09:35:05

10년주기로 반복됩니다.
원래 금리가 오르면 부동산 가격 무조건 내려가죠. 영끌해서 사고 싶어도 금리 부담하면서 살수 있는 사람 많이 없어요.
좀 지나면 부동산 가격 내려가도 못사는 사람은 또 못사고 나중에 또 오릅니다.
결국 못사는 사람은 계속 못사요.

2022-08-11 09:55:44

금리랑 부동산 가격 비교한 표가 혹시 있을까요?

2022-08-11 11:29:12

지난번 폭등기인 2003-6년 무렵의 금리는 꽤 높았습니다.

금리 높다고 무조건 내리는건 아닙니다.

80년대말 70년대말 폭등기땐 지금 보다 비교도 안되게 훨씬 높았지만 그땐 워낙 금리가 높을 때라..

9
2022-08-11 09:41:12

제로금리+경기호황이 부동산 상승원인이었죠. 제로금리에서 부동산 내리는 국가없고 우리나라는 선방한 편에 속했는데 무지에서 온 타박이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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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8-11 09:49:27

저도 부동산 관련 글을 볼 때 마다 '공급부족=집값 상승' 이라는 공식을 주장하는 분들을 여럿 보았는데...지금은 왜 집값이 떨어질까요? 공급은 절대 늘지 않았는데 말입니다.  공급이 문제가 아니라는거죠. 결국 우리나라에서 집은 투기의 대상일뿐이라는 반증이기도 하고요. 궁극적으로 집은 사는(buy)대상이 아닌 사는(live)대상이라는 의식 구조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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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1 10:18:56

심리가 죽었으니까요. 그런데 또 불붙으면 무섭게 오르는게 주택가격이죠. 그래서 공급, 수요, 그리고 정책이 적정하게 유지되야 정부가 원하는 완만한 상승이 나오겠죠.

2022-08-11 18:52:54

그 심리가 다시 살아오르는게 어렵다는겁니다. 금수저가 아니고서야 맞벌이로 서울지역 아파트 살수있는 가정이 얼마나 될까요. 본글에 있고 어려운 이유도 본문에 있네요. 점점더 가진자들의 잔치가 될겁니다.

1
Updated at 2022-08-11 19:44:00

저는 집을 사기 더 어렵게 만들고 가진자들만의 리그로 가속시킨게 지난 정부라고 생각합니다. 다른거 다 잘하고 부동산 하나 못한거…안타깝습니다. 김현미를 내치고 공급으로 빠르게 전환했었어야 했는데
말입니다.

1
2022-08-11 12:24:32

공급 많이해서 신도시급 늘어나면 거기 집값만 신나게 올라가던데 말이죠. ㅎ

2022-08-11 09:23:22

지방도 그럴까요?
짜장면값 상승비율 만큼만 올라도 감사할듯한데...

2
2022-08-11 09:45:16

그건 거기에 '지방 소멸' 이라는 시나리오를 더 얹어야 ㅠㅠ

2
2022-08-11 09:26:11

오래전에 "전세 논쟁" 생각나네요. 마치 공짜로 사는것마냥 말하면서, 한국에만 있는 말이 안되는 제도라고 했는데, 그 분들은 화폐가치 하락을 간과한거죠.

11
2022-08-11 09:26:53

 서울 아파트값이 오르기만 한다는건 오를때 이야기죠.. 내릴때는 내리기만 합니다. 

 

집을 사서 가지고 있어 보면 알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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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1 09:31:06

수십년 전부터 항상 꼭지고 버블이라는 얘기가 있었지만

역사적으로 봐도 IMF 정도나 되야 조금 내리고 그나마도 바로 다시 회복하더군요.

인구가 아무리 줄어도 서울은 우상향이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WR
6
Updated at 2022-08-11 10:04:55

네 오르는게 얼마나 걸리는지 시간이 문제죠.

약간의 여력이라도 있는분들은 저녁이 있는 삶을 포기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버티면 됩니다.

아파트는 반드시 지금보단 올라요.

저녁이 있는 삶을 포기한 보상만큼 될지는 몰라도요.

그러나 여력이 없는분들, 특히 20-30대 영끌들은 일부 여력있는사람들의 오를거라는 감언에 휘둘려 지금 무리하면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2022-08-11 10:14:23

무리해서도 절대 안되지만
그렇다고 계속 관심 끄고 있으면
또 상투잡는거죠

WR
3
Updated at 2022-08-11 10:30:52

상투잡게 만드는 투기세력과 언론이 문제죠.

저는 어쩌다 그냥 운좋게 성공을 해서, 상투안잡는 노하우라는게 없습니다.

그래서 실거주가 아닌 한탕목적으로 대출끌어모아 집을사는 영끌같은건 하지말라고 보통 말릴뿐니다.

혹시 RIOT님이 아시는 상투안잡는 노하우가 있으신가요?

1
Updated at 2022-08-11 10:41:30

모를수록 관심이 없을수록
말씀하셨듯이 언론에 놀아난다는 뜻이였습니다
부동산이 아니더라도 경제관련 뉴스 정도는 챙겨보고
등기보는 법과 경제 금융관련 용어들은 알아두면 좋겠죠
금융에 무지한 젊은친구들을 너무 많이 봤습니다
그러면서 참을성도 없어 빚무서운줄 모르고
코인같은 일확천금만 노리죠
정부에서 각종 부양책 바리바리 싸들고나오면 최저점은 아니래도 대충 상투는 아닌 것 같습니다
장미정원님 댁 근처에서 사는데 인공폭포에서 들리는 개구리 소리 좋아합니다
건물 올라가는 과정도 다 지켜봤구요
좋은데 잘 잡으셨네요^^

WR
1
2022-08-11 10:44:41

그런 의미라면 동감합니다.^^

오르는것만 바라보다보면 마음이 급해지고, 나만 뒤쳐지나 싶어서 결국 무리하게되는거죠.

오른다는 정보만 볼게 아니라 주변정보와 신호도 같이보고 실거주와 자금계획을 잘세워 준비하는것 밖에 정답은 없어보입니다.

1
2022-08-11 10:27:56

빙고. 그리고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을 때 용기를 내야 하는 것도 주택구입이긴 하죠

3
2022-08-11 10:35:48

필요할때 가능한 금액안에서 산다 정도입니다. 지켜 본다고 상투 안잡는것도 아니구요 집을 투자로 보는 순간 모든게 어려워질겁니다. 주식과 똑같아요

1
2022-08-11 09:32:52

 출산인구를 보면 그리 전망이 밝지도 않은듯 싶습니다.

70년생이 약 년 100만명, 지금은 약 20만명 출산하고 있는데... 집값은.. 어찌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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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1 09:35:07

공급이 부족해서 그 난리가 났다고 그랬는데..
지금 와서 보니..유동성의 힘. 최저금리….영향이 더 컸던거 같네요. 대출 금리 몇프로 올랐다고…
주위에 몇분들 죽는다고 난리네요. 부부 합의없이 한쪽이 주장해서 4억이상 대출받고 집 구입하신분 계시는데 매번 부부싸움이라고….

1
2022-08-11 09:46:11

지난 번 공급론은 그냥 호황 때 더 해먹으려는 언플이죠. 물론 좋은 입지에 좋은 주택이 지속적으로 공급되어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1
Updated at 2022-08-11 09:41:19

 연령별 인구분포를 보면, 

10년 후면 떨어질 거 같아요. 20년 후는 더욱 더 떨어지고,

2~3년 내에 한번 더 오를 듯 하고요...

느낌상....

1
2022-08-11 09:41:45 (211.*.*.216)

통일로 인한 인구 유입 없다면 일본 따라갈 겁니다...

3
Updated at 2022-08-11 09:55:54 (175.*.*.60)

맞아요. 언젠가 오르죠. 문제는 그게 10년이 걸릴지 20년이 걸릴지 30년이 걸릴지 하루가 걸릴지 모르는 일이라 그렇죠. 시간을 넣지 않고, 물가 상승률을 넣지 않고 가격 추이를 보면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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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1 09:59:14

샀다 팔았다 하면서 차익 실현 하시는분들 말고는 주택 가격이 급등 하는게 무엇이 좋을까요?
주택연금 최대치 받을 정도 까지만 가격이 나가면 되지 않을까요
그이상은 세금 많이 나가고 자기 만족인것 같습니다
물론 차익 실현 하시는분들은 소수고 능력과 부지런함으로 만드는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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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8-11 11:28:02

공감합니다. 디피에서도 집은 거주의 개념이라고 하면서 부동산 투기꾼들 욕하면서도 늘 이런 얘기가 나오는거 보면 꼭 그렇게 생각하시는게 아닌가 봐요. 

글쓰신 분을 말씀하는건 아니고요. 

 나와 우리식구가 발뻗고 자는 내집은 여력이 되는 한 마련하는게 정답인데. 

 하긴 주위에 집을 못사시는 분들은 오르면 올라서 못사고 떨어지면 더 떨어질것 같아서 못사고 그렇더라고요. 

 밥은 배고프면 가격 떨어질까봐 굶지 않으면서 의식주의 하나인 집은 실거주라면 어지간하면 사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걸 사고 팔고 할 생각을 하니 머리가 복잡한건 아닌가 싶습니다. 

당장 쌀이 필요한데 쌀 사고 집밥 잘해먹고 있으면 그걸로 족한거지 다음달에 쌀값 떨어졌다고 후회할 사람들은 쌀가지고 장사하는 사람들 아닌가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가 망하지 않는한 주택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땅값은 우상향이라고 봅니다. 다만 내집이 평균보다 더 오르느냐 아니면 떨어지느냐는 입지나 여러가지 요건들이 변수겠죠. 거기에 대한 정답은 다르기 때문에 각자 판단하시는거고요.

WR
1
Updated at 2022-08-11 10:54:42

어지간하면 집을 산다는건, 가진 모든것을 다 동원해서 영끌해서 사라는 뜻은 아니죠.

저도 어지간하면, 즉 여력이 어느정도 있으면 구입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지간이던 영끌이던 어느쪽이던 폭등후 고점이고 구입은 좀 기다려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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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8-12 08:51:36

물론입니다. 급하지 않으면 시기를 저울질 할수는 있겠죠. 영끌해서 사는건 금리부담을 감안해야겠고요. 본인의 사정이나 여력에 따라 다 다르겠죠.
그래서 사라 사지마라에 대한 타이밍은 본인이 정하는겁니다. 다만 내집마련을 미루고 계속 그돈으로 집만 포기하면 풍족하게 살수 있다는 마인드는 나중에 그만큼 내집마련의 기회는 멀어진다는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근데 대부분 본인이 듣고 싶은거와 희망사항만 골라 듣더군요.
마치 부동산 시장이 폭망해서 언젠가는 리셋 될시기를 기다리는듯이요.
근데 또 막상 그시기가 오면 줍줍할 현금이라도 모아놓느냐 그건 또 아니고요. 욜로 인생을 즐기기 바쁘셔서.

1
2022-08-11 11:27:44

집을 투자 대상으로 보는 순간 주식과 다를것이 없습니다. 우리 가족 보금자리를 가진다 정도로 접근 하지 않으면 쉽지 않죠..

1
Updated at 2022-08-11 12:17:37

내가 집을 사지 않으면 부동산 시장에 참가자가 아닌것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실제로는 오히려 집값의 하방에 베팅하신 분들이라고 보는게 맞죠. 특히 전세는 전세자금으로 집 주인 갭투자 자금줄이 되어주신거고요.   그러면서 갭투자가 나쁜거고요. 

1
2022-08-11 12:28:58

그러게요.. 전세의 아이러니죠.. 집값 하락포지션인데 정작 자신의 자금은 집값이 더 내려가는걸 막는 지지선 역활을 하는 동시에 집값에 공격적인 사람들의 자금줄이 되어 주는거니까요..

 

스스로를 공격하는 셈이죠..

2022-08-11 23:17:33

전세산다고 모두 갭투자 욕하는 것도 아닌데 무리한 연결 아닌가 싶습니다. 하방에 베팅하신 분들도 있을거고 입지 좋은 곳에 살고 싶은데 돈이 부족한 분들도 있을거고 매매하기 전에 전세를 거쳐가는 분들도 있을거고요. 전정권에서 부동산 가격이 급상승해서 그렇지 기존에는 전세 살면서 남는 돈으로 여유있게 살겠다는 분들도 꽤 있었던걸로 기억하거든요. 

Updated at 2022-08-12 09:10:20

모든 전세 사시는 분들이라기 보다 평소에 부동산 투기꾼들의 갭투자가 폭등의 원인이라는 식으로 얘기 하면서 정작 본인도 겝투자로 나온 집에 전세 사는 사람들을 말씀드린겁니다.
언급하신 전세살면서 여유자금으로 잘 사시던 분들이 급등으로 힘들어 하신다는 말씀이 바로 내집이 없으면 시장의 등락에 오히려 더 취약하다는 반증이겠죠.
저라면 여유자금으로 즐기기보다 내집마련을 했을겁니다.
내집이라도 있어야 노후에 주택연금이라도 받고 생활하죠.

Updated at 2022-08-11 10:02:34 (125.*.*.130)

시간이 지나도 전고점 못 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십수년전 핫했던 분당 파크뷰 대형평형은 2006년 전고점도 회복 못하고 떨어지고 있어요.

앞으로 이런 케이스 많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3
2022-08-11 10:29:56 (203.*.*.40)

사실이 아닌 내용 같네요.

분당 파크뷰는 77평형 한타입을 제외하고 2006년 전고점 애저녁에 돌파 했고 

최근 분위기와 다르게 현재도 상승 중입니다.

Updated at 2022-08-11 11:01:04 (125.*.*.130)

199형은 2006년 전고점 회복 못하고 하락중입니다. 

139, 162 형은 재작년에 14년만에 전고점 회복했고요.

국토부 실거래가 검색해보세요.

2
2022-08-11 11:01:21 (203.*.*.40)

답답하네요. 77평형(전용 199m2) 제외라고 했지 않습니까. 

그리고 다른 건 다 올랐는데 한 타입 가지고 물고 늘어지는건 이유가 뭘까요?

2
2022-08-11 11:02:37 (125.*.*.130)

우상향에 예외도 있다는 취지로 쓴 글인데

예외인 것만 쏙 빼고 예외가 없다고 주장하면 이상하죠?

2
2022-08-11 11:15:44 (203.*.*.40)

수많은 타입 중 딱 한타입 가지고 대표로 말 할수 있냐는거죠.

그것도 2006년 2건, 2022년 1건 있는 거래를 가지고 말이죠. 

제가 예외가 없다고 말한 것으로 보이시나요? 

1
Updated at 2022-08-11 12:05:26 (125.*.*.130)

현 가격보다 높은 거래가 2006년 2건, 2008년 2건 있습니다.

지금 예외가 없다고 말하시는게 아니면 뭔가요?

1
2022-08-11 12:59:50 (125.*.*.130)

점심시간에 용인쪽 확인해 봤는데 대형평수는 2006년 전고점 회복 못하거나 겨우 전고점 근처인 경우가 많군요.

이정도면 한개의 예외가 아닌거죠?

2022-08-11 13:08:33 (203.*.*.40)

파크뷰 얘기하다가 갑자기 용인을 들고 옵니까 

제가 언제 전고점 회복하지 못한 곳이 전국에 단 한곳도 없다고 했나요? 

해당 사례로 파크뷰 예를 든게 잘못이라는 건데 용인을 들고오면 뭐 어쩌라고요

제가 졌습니다. 님이 다 옳아요

 

1
2022-08-11 13:41:52 (125.*.*.130)

본인 아퍄트 가격 하락 얘기 때문에 민감하신 것 같은데 저는 파크뷰에 전혀 관심 없습니다. 본문의 아파트는 무조건 우상향한다는 명제를 반박하기 위한 하나의 사례일 뿐입니다. 용인도 마찬가지고요. 

WR
2
Updated at 2022-08-11 11:08:10

댓글에 예민하시군요.

원댓글을 보니 일부대형평형이 전고점을 못넘는경우가 있다는게 하고싶은 주장이신것 같고, 또 틀린말은 아닌데, 그걸 77평형이라고 적지 않았다고 굳이 사실이 아니라고 짚으실 필요가 있을까요.

2
2022-08-11 11:21:17 (203.*.*.40)

예민 운운하는 개인적인 생각은 접어두시고 

내용도 모르는데 한건의 예외를 가지고 주장할 만한 내용은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77평형 얘기는 뭔가 오해하신것 같은데 댓글을 다시 한번 보시죠.

그사이 원댓글님의 세번째 댓글은 수정 되었네요. 어휴.

 

1
Updated at 2022-08-11 12:07:17 (125.*.*.130)

댓글 수정 안했습니다. 작성 시간을 보세요.


그리고 다른 평수들도 전고점 회복하는데 14년 걸린 것들도 있습니다.

이것들도 전고점에서 지금 약간 높은 가격인데 14년간 기회비용만 생각해도 이게 전고점을 회복한건지 모르겠네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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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8-11 13:27:12

이곳이 언론도 아니고 게시판이라는게, 개인적생각을 쓰는곳 아닌가요?

님도 남에대해 개인적판단으로 댓글을 쓰셨는데 앞뒤부터 챙기시고 따지시길.

2022-08-11 18:55:25

예민한게 맞는데..

1
2022-08-11 10:03:38

멜리토폴 주택 소유자분에게
"집 값은 항상 오르는게 맞죠?" 라고 묻는다면, 뭐라고 답변이 올까요? 돈 있는 연예인들이 주로 취급하는건 수익형 부동산이죠. 그것도 수십년 보유가 아닌 수년간 보유후 처분.

2022-08-11 10:06:57

언젠가는 이번 폭등장 전고점 뚫기는 하겠지만

그게 언제가 될지 기약이 없을수도 있을듯 합니다.

앞으로 인구변수도 무시못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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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1 11:16:46 (210.*.*.140)

제가 전문직이라 (외벌이이기는 하지만) 연봉이 2억 정도 되는데, 양쪽 부모님한테 단 한 푼도 지원을 받지도 못하는 가운데, (저로서는 상환 능력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됨에도) 집을 사는 데는 턱 없이 부족한 수준으로만 대출이 이루어 지니ㅡ내 집 마련은 여전히 그림의 떡입니다[물론 7-8억 정도 하는 집은 적당히 대출 받고 모아둔 돈(제대로 사회 생활한지 7년차 밖에 안 됐고 사실 그 동안 약간 편하게 쓰고 살아서 외제차를 타는 것도 아닌데 돈을 그렇게 많이 모으지는 못했습니다)을 합치면 못 살 것도 아니기는 하지만, 5-6프로 금리 하에서의 이자 지급은 저로서도 부담스러운지라, 이런 7-8억 정도 하는 집ㅡ즉 지금 경제 전망 하에서 당분간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큰 집을 사는 건 전혀 합리적인 선택이 아닌 것 같네요].

작금의 부동산 시장ㅡ대출 시장은 여러모로 비정상적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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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1 11:31:06

그 대출 수준을 낮추면 익명님도 살 수 없을 정도로 집값이 가파르게 오를 수도 있습니다. 뭐든 지금 상황을 기준으로 무언가를 바꾸고자 하면 결과에 오류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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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8-11 11:31:11

다들 그동안의 경험에만 미루어 부동산 시장이 이래왔으니 앞으로도 이럴 것이다. 하락하더라도 결국 또 오를 것이다...라는 식으로 예측하는 거죠.

단언컨데, 이번 하락세가 유사 이례 전례 없던 요인들의 집합체라 그동안의 패턴대로 생각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장미정원님은 그나마 좀 보수적으로 하락을 예측하신 셈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그보다 훨씬 더 충격적으로..이번 하락세는 바닥이 보이지 않을 지경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인구 절벽 얘기하면 인구 줄어도 가구수는 늘고 있으니 집값 올라갈거라는 식인데, 그런 분들은 지금 집 많이 사두시면 됩니다. ㅎㅎ

인구 줄어도 어차피 모두 다 서울 살고 싶어하니 서울불패라고 합니다. 그럼 서울 집값이 비싸져서 서울 외곽 경기권으로 인구가 유출되는 상황은 어떻게 설명할건지...

일단 경기권 집값이 떨어지면 서울 인구 유출 현상은 더 쉬워집니다. 서울 집값만 안떨어지는데 경기권은 마구 떨어진다? 그럼 경기권으로 인구 다 유출될겁니다. 서울 집값이 그렇게 오르기만 할 수가 없죠.

작년에 한참 부동산 난리였을때도, 내년에도 오른다 내말 틀리나 그때가서 두고봐라..라고 호언 장담하던 회원님 있었습니다. 그때가 바로 지금인데 분위기는 거짓말처럼 180도 바뀌었지요. 그런 분들 요즘 부동산 보고 무슨 생각하고 계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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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1 11:33:12

자산은 필요해서 오르기도 하지만 환경으로 오르기도 합니다. 문제는 부동산은 의식주이기도 하지만 주요 자산이기도 하다는거죠..

 

자산의 가격이 오를지 내릴지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면 당연히 때부자가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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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8-11 14:01:05

옛날 한창 주식오를때 전광판에 볼펜던져 맞는 아무거나 사면 된다했습니다. 하지만 그런건 인생에 한두번 걸릴까 말까죠. 자본주의 세상에서 누구나 다 돈을 버는 해피한 상황이란건 망상입니다. 결국 버는 사람만 법니다.  

 

 수원구석에 영끌한다는걸 봤을때 ‘쟤네 또 걸리겠군’했습니다. 누구나 들어가 살고 싶은 곳이 오르는거지 전국 아무데나 오르는게 정상일리가요. 

 

 돈은 절대 누구에게나 공평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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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1 14:23:56

살면서 이런 예측들이 잘 맞아떨어지는 경우가 얼마나 있었던가 생각해보면..
잘 모르겠더군요.
주식인 코인이든 부동산이든.. 항상 그럴듯하게 생각은 해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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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1 18:01:29

금리는 스피커지 앰프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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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2 00:26:26 (121.*.*.60)

윗분 말씀대로.. 시장금리는 정부가 맘대로 올리고 내리는 게 아닌데 마치 금리를 올리니 자산 가격이 내려가는 것으로 이해를 하실 분들이 계실 것 같아 한마디 적자면…
경기가 둔화되기 때문에 금리가 뛰는 거고, 금리가 뛰면 수익형 부동산의 상대적 수익률이 낮아지기 때문에 가격이 내려갑니다. 금리는 앰프가 아니라 스피커긴 한데, 소리를 듣는 사람의 귀..는 수익형 부동산인 셈이죠. 채권과 비슷하게요.

근데 서울 아파트는 이게 수익형 부동산도 채권도 아니고… 오히여 주식이나 코인이랑 비슷하게 올라갔죠. 외국의 주택도 마찬가지 아니냐 하실텐데, 구미 선진국 도시들의 주택들은 월세 베이스인지라 월세 가격과 시장 금리 모형에 따라 예상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의 가격 패턴과 비슷한 패턴을 가지는데 한국은… 특히 서울은 전세 때문인지 몰라도 수익률과 관계 없는 가격 곡선을 갖고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의 월세와 매매가격을 생각해 보세요..) 그래서 가격 전망이 더 어렵기도 하고요. 시장 금리와 정책이 시장에 주는 영향은 크긴 합니다만 여튼 정부기관..그러니까 한은과 금통위가 결정할 수 있는 기준금리가 부동산 가격을 좌지우지하는 건 아니라는 말씀.

2022-08-12 06:31:08

전문가들의 모든 분석과 관계없이
정권 바뀌면 무조건 오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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