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잡담] 수영강사님들 정말 이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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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7 22:58:31
여자친구가 어제부터 수영을 배우러 다닙니다.
뭐 전혀 걱정은 안했습니다.
그런데 방금 전화와서...
수영강사가 문자를 보냈었답니다.
같이 집에 가자고...
여자친구는 회사 들린다고 했습니다만...
아 이거야 원...
선입견이 크겠지만...
사랑과 전쟁에 나오는 그런... ㅋㅋㅋ
여자친구가 바람필 위인은 아닌지라 괜찮은데...
문제는...
이제 너도 나의 미모를 인정하라며 압박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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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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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긴장하셔야 겠군요.^^
계속 집적대면 그 수영장에 정식으로 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