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시청거리 최대 1.7 m 나오는데 OLED 48 인치 VS 55 인치 TV 너무 고민됩니다

2미터면 75인치도 가능한데 55인치 쯤이야 문제 없으실듯

오래보는건 작은게 편해요.
영화같은 영상용이면 웬만하면 큰거 추천하는데 게임은 눈 피로도가 훨씬 심하죠.

그 시청 거리에서 4K 영상 시청시에 권장되는 화면 사이즈는 88인치입니다.(화면 세로 길이 x 1.5가 1.7m에 가까운 인치)

단지 게임용이라면야 그보다 좀 더 작아도 유리한 구석(화면 전체를 눈 안에 담는 게 유리한 장르도 있고, 오래 집중해서 플레이할 때도 그게 유리하므로)이 있긴 한데, 그래도 77/ 65를 써도 곧 작다고 여겨질 정도의 거리입니다. 하물며 48인치는 멀미나 눈이 아프기는커녕, 3시간 정도만 지나도 55로 할걸... 하실 겝니다.

PC방처럼 컴퓨터책상에서 1m 이하 거리고 하는거 아니라면 

큰게 좋은거 같습니다. 

전 2m(이하) 거리인데 75인치 사용하다가 이번에 85인처로 넘어왔어요 

방 2.3미터 거리에서 55형 보다가 의자 앞으로 땡겨서 1.9 정도로 보고 있는데 더 커도 괜찮겠더군요.

1.7미터에서 게임 위주라면 55형이 맞을것 같네요. 영상 위주면 더 커도 될것 같고요.

70인치까지도 무난한 거리입니다.

시청거리 1m에서 55인치 잘 쓰고 있습니다.

업무용 1.2m / 게임용 1.5m / 영화감상 2m

정도의 느낌으로 쓰고 있네요.

딱 적당하다고 생각하고 조금 더 커도 되겠는데?? 라는 생각도 합니다.

참고로 LG OLED 55 G1 사용중입니다.

2m에서 77 쓰고 있습니다. 첨엔 허거걱 했지만, 딱 1주일이더군요.

 83갈껄 후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