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바]  앵커 인피니 프로 15일 사용 느낌

구매후 15일동안 매일 몇시간씩 사용후 다시 한번 소감 남겨봅니다

일단 제가 기존에 레이져 마코2.1을 사용했었습니다 모르시는분들이 많을것이라 링크 남겨봅니다

https://blog.naver.com/zmsgfc/70090709455

마코는 현재도 아시는분들은 꽤 찾으시는 괜찮은 소리를 들려주는 제품이었습니다

12년 사용했고 갑자기 사운드바가 눈에 들어와 가성비 제품을 찾던중 인피니와 야마하 중에서 고민을하다가 이왕이면 돌비애트모스가 되는것으로 구입하자해서 인피니로 결정했습니다

다만 이제품에 대한 안좋은 글이 많아 취소할까 말까 하다가 에라 이왕산거 걍 쓰자~ 하고 받아서

테스트해보니 아니 웬걸? 영화 게임 몇개 돌려보니 상당히 다른 느낌이 확 몰아치더군요

묵음현상은 pc에서 사용하므로 사운드키퍼로 문제없이 사용중입니다

조금 불편한것은 일반스피커의 경우는 이것저것 켜놔도 음악이 다들리는데 당연한것이지만 소스가 다른게 동시에는 안나오는게 조금은 불편했지만  이문제 빼놓고는 사운드가 정말 맘에 듭니다

마코도 정말 좋은 스피커였지만 아  12년의 세월이 흘러 많은 발전이 있구나 생각이 되었네요

사소한 문제는 있지만 이가격에 이정도 사운드면 저는 95%만족입니다 

모니터위에 놔서 딱좋은거 같아요 책상선반에 올려놓으니 자리를 꽤나 많이 세이브해줘서 더욱 좋습니다

기존마코는 우퍼사이즈만해도 엄청나서 가뜩이나 제 컴퓨터 방이 좁은데 조금 짜증이 있었어요 ㅋㅋ

후잡한 사용기였습니다 좋은하루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