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일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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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6 22:45:54
대통령 후보 시절 전두환을 옹호하는 발언을 했다가 지지자나 윤핵관이라 불리는 자들이 정말 애써서 변명을 해주는데, 사과는 개나 줘라로 조롱해서 말아먹었습니다.
이 새끼 그런 건 차에서 얘기했어야지 라고 해도 말을 들은 당사자가 색깔이었다고 자기가 받은 모멸감을 꾹 참고 변명해줬죠.(그 덕에 뭘 받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국내에서 있었던 일들은 주변인들을 갈아서 피의 쉴드를 치는 것이 가능했는데, NATO에서의 얼빵한 모습과 영국 여왕 조문 패스 건, 이번 미국 순방에서의 욕설 논란, 일본과의 굴욕 간담 국외에서는 이런 식으로 쉴드칠 수 없는 일들이 계속 외신으로도 보고가 되고, 그 일의 규모가 점점 커지는 것이 느껴집니다.
박근혜 때 말고는 이런 모습을 또 보진 않겠지 했었는데, 이건 윤석열과 김건희 둘이 이러고 있으니 아주 두배로 말아먹고 있네요.
아직 4년이 넘게 남았고, 이런 추세라면 앞으로 해외 나갈 때마다 더 큰 사고를 칠 것 같은데...
이 새끼들 끌어내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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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팔려서 못살겠다.윤석열은 하야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