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홍남기와 계급장 떼는 논쟁 통해서라도 코로나19 소상공인들 과감한 지원에 안간힘 다했더라면 0.7은 반대가 될 수도 있었죠 (하기사 마지막 국민과 대화에 끼고 나온 홍남기에 대한 문의 믿음과 애정을 보면 뒤로 한통속이 아닌 다음에야 뒤로 수십 조 움켜쥔 채 재정 타령하던 응큼한 속내를 짐작도 못 했나 보다 하지만) 임명권자가 자신의 국정 의지를 설득시키지 못 한 채 번번이 각료들에게 등짝에 칼 맞고 만 형색이 된 것은 무능과 안이함 둘 중 하나라 여깁니다 둘 다거나
곧 겨울인데, 여전히 무간지옥에서 숨도 못 쉬는 조국 일가 떠올리면 문재인의 저런 소식들은 반갑긴커녕 조용히 산다면서 왜 저러나 싶네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대통령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