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尹 지지율 올리는 것…의외로 간단하지 않나요?
다음 몇 개만 하면 됩니다.
1. 진짜로 금주
2. 여차하면 헤어질 결심으로 거니&후니 뻘짓 단속
3. 국힘 탈당 및 민주당 추천받아 중립 내각 구성
4. 주요 부처.기관에 꽂은 검출 및 지인 솎아내기
5. 주요 외교.내정에 문프 앞 무릎꿇고 가르침 요청
6. 뮨프에 대북특사 요청
7. 속히 중립적인 검찰총장 임명하고, 경찰국 해체
8. 정치공작 수사 일체 중단
9. 김경수, 정경심 사면.복권
10. 김건희 학력.경력 세탁, 주가조작 법적 조치
그런데 이 쉬운 걸 하나라도 할 수 있을까요? 생각도 없고, 할 의사도 없고, 할 리도 없고 누가 조언해도 안듣죠. 그러니 지지율이 우영우 시청률로 다가가도 정무.홍보라인 탓만 하고 있고요.
휴가 마치고 오늘 아침 출근길 보니, 도리도리 여전하고, 진지한 반성도 없고 그대로더군요. “대통령님 파이팅!” 외치는 기자나 엄지 척 하며 “하하” 하는 윤석열이나 전과 똑같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214241
임은정 검사가 뉴스공장 나와 그러네요. 검찰총장 시절에도 그 전에도 굥이 실수하거나 사고치면 안농운 등 측근이 ‘사고수습조’ 했고, 지금도 그렇다고요.
특수통 출신 검사 아니면 사람으로 믿고 치지 않는다. 그래서 안농운을 잡고 있는 거라고. 본인이 추후 법정에 가지 않기 위해서라도 안농운을 미는 거라고.
운전자가 상습 음주운전 하면 면허를 취소하고 고발.처벌해야 합니다. 금주 선언 정도 시킨다고 한반도 안전이 보장됩니까…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안전벨트 꽉 차고, 정신 바짝 차리고, 여차하면 뛰어내릴 준비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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