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을 출고가 연기되고 또 연기되더니만, 드디어 발송문자 오고 하루지난 어제 도착했더군요.
저는 이게 국내에서 찍는 줄 알았는데. 폴란드에서 찍어 오는 거 였더군요.
그래도 패키지는 마음에 들긴 합니다만. 뭔가 살짝 아쉬움이 들긴 합니다.
사진집이라도 좀 더 넣어줬으면 하는 생각이..
블루레이 였다면 그랬을 지도 모르겠네요.
엇~ 스티커 안들어 있으시던가요? ^^
헉.. 저는 없네요. 안그래도 공지사항에 있어서 찾아봤는데 없길래, 나중에 따로 주나? 했는데.. 얘기해야겠네요.
넹! 연락하셔서 달라고 하세요! ^^
방금 고객센타에 민원 넣었습니다. ^ ^ 감사합니다.
저도 받았습니다.
기록을 찾아보니 작년 2월에 주문했었던 건이더라고요.
퀄리티를 떠나서 이 정도로 오래 걸릴 만한 일인 건지 싶어서 저는 헛웃음이 나오더군요.
잊을만 하면 문자로 미안하다 늦어진다 고만 했지, 주문자에 대한 예의 or 배려라는 게 과연 있었던 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컥.. 그렇게나 오래되었군요..
사실 저도 좀 뭔가 더 있겠지.. 하면서 계속 속을 뒤져봤는데. 좀 허무하긴 했습니다.
저도 진짜 문자를 몇번인 받았는지.. 슬슬 짜증이 나더군요.
저도 1년4개월 만에 오늘 받았네요.
약속을 도대체 몇번이나 어긴건지 아주 몰상식한 업체라고 생각됩니다.
출근해야 되서 내일 들어야 하는데 제대로 프레싱이나 된거면 좋겠네요.
그러게요. 그냥 잊고 있다보니 오긱 했지만 지연문자 받는것도 한두번이죠. 근데 막상받아보니 기다려줘서 고맙다고 준다는 스티커 마져 빼먹고 보냈네요.
엇~ 스티커 안들어 있으시던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