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터]  뷰소닉 X1-4k vs X2-4k

+사운드바는 jbl 1300을 구매할예정입니다

3)벤큐x3100i랑 x3000i가 가격차이가 50만원인데 3100i를 50더 주고 살 값어치가 있나요?

프로젝터랑 사운드바는 어떻게 연결 하실건가요 ?

혹시 블투라면 소리 지연 없는지 사전에 알아 보세요

사운드바들이 내장 블투가 음악감상에 특화 돼 있어서 

영상감상용으로 쓰면 싱크 밀림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윗분도 쓰셧지만 플젝은 가능한 한곳에 고정 해 놓고 쓰시는게 좋습니다.

세팅하는거 귀찮아서 안쓰게됩니다

50만원차이라면 3100으로 하시는게 맞습니다. 무엇보다 수직 쉬프트 지원된다는것 만해도 설치가 편해집니다.다른 화질부분도 개선도았구요

1) 테이블에 거치하신다면 매번 셋팅할 필요 없습니다. 다만 청소하거니 기타 이유로 테이블을 건드려 움직였다면 다소 화면이 틀어질 수도 있겠네요. 오토 키스톤으로 스크린에 투사되는 화면을 맞추는 일은 어렵지 않지만 초점 조절하는게 은근히 귀찮습니다. 천장 설치시 100인치 밖에 안되니 테이블에 거치하여 120인치로 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100인치도 계속 보다 보면 작게 느껴집니다.

2) 벤큐x3000i가 HDR 컨텐츠 감상시에도 색감이 아주 훌륭하다고 들어서 추천드렸습니다.

x1-4k, x2-4k 둘다 eARC기능이 없습니다. 내장앱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크게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사운드바에 4k 패스쓰루 기능이 있으면 됩니다.

3) 밝기가 조금 향상, 렌즈쉬프트기능이 추가되고, 게임 시 로우인풋모드 켜도 키스톤 보정이 풀리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넷플릭스 내장앱이 공식인증을 받아서 별도의 ott셋탑을 연결하지 않아도 4k감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x3100i가 확실히 편의성에서 더 좋긴한데 50 더 주고 살 가치가 있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뷰소닉같은경우 내장앱을 거의 사용하지 않으니 사은품으로 지급되는 호매틱스를 사운드바에 연결하고 사운드바를 빔프로젝터에 연결하는게 패스쓰루라는건가요?

벤큐같은경우 earc도 지원되고 내장앱도 좋은편이니 빔프로젝터를 그냥 사운드바에 직결해서 사용하면 되는거구요?

패스스루랑 직결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 뷰소닉을 직결하면 문제가 생기나요?

혹시 나중을 위해서 2.1 4k 케이블을 구매하는게 좋을까요?

감사합니다 정말로..!

제가 아는 한에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1) eARC가 hdmi2.1 표준이지만, 특정 hdmi2.0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2) 맞습니다.

* 셋탑박스(호매틱스)-사운드바(JBL1300)-프로젝터

- 이 순서로 연결 시, 셋탑박스의 영상, 사운드 신호중 사운드 신호는 사운드바에서 처리하고 영상을 프로젝터로 보냈다 하여 영상을 패스쓰루했다 하며, 또한 ARC 기능을 사용하는게 아니므로 기기의 ARC기능 유무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 셋탑박스(호매틱스)-프로젝터-사운드바(JBL1300)

- 이 순서로 연결하셨으면 셋탑박스의 영상신호는 프로젝터에서 처리하고 사운드는 사운드바로 보내게 되어 사운드를 패스쓰루했다 하며, 프로젝터와 사운드바는 반드시 eARC나 ARC 지원 hdmi 에 연결하셔야 합니다.

뷰소닉 x2-4k 경우 ARC 기능이 아얘 없기 때문에 첫번째 방법으로만 사운드바 활용이 가능하며, 뷰소닉 내장앱을 사용할 경우 사운드바로 사운드를 들을 수 없습니다.

 위의 상황에서 직결과 패스쓰루의 나타날 수 있는 일반적인 차이점은 레이턴시 인한 영상과 사운드의 싱크가 안맞는 경우가 간혹 있을 수 있는데, 그럴 경우 사운드바에서 싱크 조절기능으로 보정할 수 있을 겁니다.

3) 10M 이상 길이가 아니라면 광케이블 까지는 필요 없다고 생각되며, hdmi2.1 규격의 케이블을 사용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아트뮤같은 공식인증 받은 제품도 있고, 쿠팡에서 파는 케이블도 저는 별 문제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