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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터]  [소감] tw5200, hd25lv, hd50, tw7200 기변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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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4-08-20 23:25:00

 시작하기에 앞서 아래 평가는 제 주관적인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긴글 읽기 귀찮으신 분은 아래 결론만 보시면 되겠습니다.
 
aw15 -> tw5200 -> hd25lv -> tw7200 순으로 기기변경을 하였습니다.
기변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느낀점은,
 
1. aw15 -> tw5200 그야말로 신세계. 비교의 의미가 없음.
2. tw5200 -> hd25lv 
 2D 성능 : tw5200 >> hd25lv
 3D 성능 : tw5200
 소음 : tw5200
 기타 : hd25lv 의 해상도 변경시 딜레이가 길어서 불편함. 
 (hd25lv 의 세팅값을 좀더 만져서 최적화 시켰다면 2D도 좀더 나았을지 모르겠습니다.)
3. hd25lv -> hd50
 2d성능 : hd25lv
 3d성능 : hd25lv
 소음 : hd25lv
 기타 : 해상도 변경시 딜레이는 여전함.(옵티마 종특인듯 합니다.)
4. hd50 -> tw7200
 2d : hd50
 3d : hd50 > tw7200 
 소음 : hd50 > tw7200 (2d 소음은 비슷하나, 3d감상시 7200 의 소음이 더 큽니다.)
 설치편의성 : hd50
 기타: 렌즈시프트, 전동렌즈덮개, 해상도 변경시 신호 빨리 찾는 건 tw7200 의 장점. 
 7200 에는 없는 프레임보간 기능, 색상그래프 설정기능(잘몰라서 만지지는 않았습니다.), 3d기능이 좋은것은 hd50의 장점입니다.
 
tw5200 - hd25lv 로의 기변은 옆글이라고 생각되고, 
hd25lv - hd50 은 충분히 기변의 효과를 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확 달라요.)
hd50 - tw7200 은... 좋긴 하나, "그 효과는 미미했다" 정도?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40만원 정도의 여유가 되면 당연히 tw7200을 추천합니다.
 
 
본론
-------------
 
지난 3월경 7년여를 사용하던 소니 aw15 의 램프가 퍽 하는 소리와 함께 사망하였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프로젝터를 알아보다가 미쯔비시의 7900dw 가 해외구매로 이미터안경 포함 130만원 한다고 하여 주문했다가 물품준비가 너무 더뎌서 취소하고 앱손 tw5200 정품을 구매하게 됩니다. (그 후에 7900 가격이 확 뛰어 버려서 지금도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죠... )
 
720p인데다가 램프가 사망하기 직전의 어두운 화면만 보다가 tw5200 의 그것은 정말 신세계 더군요. 색감/블랙 어쩌구를 논할 수준이 아니었습니다.
1. aw15 -> tw5200 그야말로 신세계. 비교의 의미가 없음.
 
삼성 3d안경을 구매하고 3d도 감상했는데, 여기서 살짝 3d에 대한 욕심이 생기더군요.. 
눈팅결과 hd25lv가 좋다기에 장터에서 구매하게 됩니다. 
그런데 호기심에 들떠 hd25lv로 영화를 보는 순간 실망감이 밀려왔습니다. 색감이... 색감이 너무나 밋밋하고 물빠진 수채화 같습니다. tw5200 보다도 못하더군요. 3D는 듣던대로 tw5200 보다 낫습니다. 크로스토크도 별로 없구요. 
하지만, 이것저것 세팅을 바꿔봐도 도저히 색감은 만족을 못하겠더군요. 그리고 앱손에 비해 해상도 변경시 신호를 찾는 딜레이가 너무 심했습니다. 체감상 3-4배는 되는거 같았습니다.
2. tw5200 -> hd25lv 
2D 성능 : tw5200 >> hd25lv
3D 성능 : tw5200
소음 : tw5200
기타 : hd25lv 의 해상도 변경시 딜레이가 길어서 불편함. 
(hd25lv 의 세팅값을 좀더 만져서 최적화 시켰다면 2D도 좀더 나았을지 모르겠습니다.)
 
2D때문에 너무 실망하고 있던차에 옵토마의 신작 hd50의 사전구매 관련글을 봤습니다. 220만원짜리를 185만원에 판다는군요. (지금은 속은 느낌입니다. 원가격이 그냥 그정도인듯. 오히려 5만원 내렸죠.) 
할인판매가 언제 끝날지 불안해 부랴부랴 주문합니다.
hd50 을 받고 영화를 딱 틀었을때. "그래! 바로 이거야!!!" 라는 느낌이 확 들더군요.
hd25lv 보다 tw5200보다 색감/블랙 모두 제눈엔 월등합니다. 
hd33의 후속기 답게 hd25lv 보다는 한단계 윗급의 포스를 보여 주더군요.
프레임 보간기능도 있어서 3D감상이나 게임/애니 볼때 화면도 아주 부드럽고 맘에 듭니다. 3D 화질도 hd25lv 보다 오히려 좋구요(밝기가 낮은데도 불구하고).
하지만, 해상도 변경 딜레이는 hd25lv 와 비슷하게 오래 걸립니다.. 
어떤분은 인풋딜레이 말씀도 하셨는데 저는 전혀 못느꼈습니다. 컴퓨터 화면 볼때도, ps3게임할때도요. 
hd25lv 에 비해 뭔가 세팅메뉴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소음도 거의 신경이 안쓰일 정도로 작습니다.  2D도 맘에 들고 3D도 맘에 듭니다. 
이제 이놈 램프 사망할때까지 업글은 없을거라고 다짐했죠. 
3. hd25lv -> hd50
2d성능 : hd25lv
3d성능 : hd25lv
소음 : hd25lv
기타 : 해상도 변경시 딜레이는 여전함.(옵티마 종특인듯 합니다.)
 
hd50을 100시간 정도 잘 쓰다가 프로젝트 포럼에서 문제의 글을 보게 됩니다. tw7200 과 hd50과의 화질비교글을 말이죠.
생각했습니다. "hd50 도 이렇게나 좋은데 그것을 가볍게 바르는 tw7200 의 화질은 대체 얼마나 좋단 말인가??!!" 설상가상 220만원으로 세일까지 합니다.  잠시 정신을 잃은 사이 이미 구매했습니다. 
hd50은 중고장터에 내놨죠. 근데 동시에 쿨러문제가 발생해(갑자기 쿨러소음이 비행기가 됨) as 맡겼더니 수리불가라면 새제품을 보내 줍니다. 1따봉. 
암튼, tw7200 을 받고 깜짝 놀랍니다. 어마어마한 박스 크기 때문이죠. 꺼내고 보니 hd50과 비교할때 엄청나게 크네요. 항공모함과 구축함 차이? (사진 참조) 



 
렌즈시프트 덕분에 설치도 쉽습니다. aw15 이후에 처박아놨던 오토폴을 다시꺼내 설치했습니다. 
영화를 똭 틀었는데, "흠... 좋군.. " 좋긴한데 기대한 만큼의 감동은 없습니다. hd50 의 감동만큼은 없네요. 하지만 좋긴 좋습니다. 역시나 예상한대로 3d는 hd50이 좋습니다. 
크로스토크도 약간 있고(hd50은 자막에만 좀 보였습니다),  입체감도 좀 떨어집니다. 
그래도 렌즈시프트, 전동렌즈덮개(이게 뽀대나는군요.), 해상도 변경시 빠릿빠릿하게 바뀌는점 등등. hd50 대비 40만원 비싼 값은 하는듯하여 hd50 을 방출하기로 합니다. 
4. hd50 -> tw7200
2d : hd50
3d : hd50 > tw7200
소음 : hd50 > tw7200 (2d 소음은 비슷하나, 3d감상시 7200 의 소음이 더 큽니다.)
설치편의성 : hd50
기타: 렌즈시프트, 전동렌즈덮개, 해상도 변경시 신호 빨리 찾는 건 tw7200 의 장점. 
7200 에는 없는 프레임보간 기능, 색상그래프 설정기능(잘몰라서 만지지는 않았습니다.), 3d기능이 좋은것은 hd50의 장점입니다.
 
10년이 좀 넘게 프로젝터 생활을 한것 같은데 이렇게 짧은 시간에 많은 기기를 접해 본건 처음인것 같습니다. 기변하면서 수업료로 손해본 돈만 50만원 가까이 되는듯한데.. 
애초에 220+50 하여 hw40 을 샀으면 어땠을까 생각해 보네요... 여기서의 교훈은 "한번 기기를 샀으면 장터나 포럼은 기웃거리지 말아야 한다." 정도인거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tw5200 도 충분히 좋은 기기였던것 같습니다. (욕심을 내지 않는다면)
tw5200 - hd25lv 로의 기변은 옆글이라고 생각되고, 
hd25lv - hd50 은 충분히 기변의 효과를 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확 달라요.)
hd50 - tw7200 은... 좋긴 하나, "그 효과는 미미했다" 정도?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40만원 정도의 여유가 되면 당연히 tw7200을 추천합니다.
 
좀더 일찍 글을 쓰고 싶었으나 hd50을 장터에 내놓은 상황이라 팔려고 고평가한다는 인상을 줄것 같아 참다가, 팔린 기념으로 글을 썼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은 7900dw 를 취소하지않고 그대로 구매했으면 가격대비 최고의 플젝이 됐을텐데... 아깝네요. 
지금도 마음 한구석에는 7900dw 를 사서 tw7200 과 화질비교를 해보고 싶습니다만, 쿨매물이 없네요. 있더라도 수많은 매복 DPer 께서 먼저 사가시겠지만요...
 
긴글 읽어주신 분이 있다면 감사드리고, 다시한번 위의 평가는 제 주관적인 것이라는 걸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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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4-08-20 22:30:42

현재 PJD7820HD 1년 정도 쓰고 있는데 슬슬 기변 욕심이 생기네요....
좋은 비교기 잘 봤습니다~ 쪼아저씨 님 글 읽고 갑자기 HD50이 확 땡기네요ㅎ

WR
2014-08-20 23:19:37

7900dw 를 제외하고 가격대 성능비가 참 좋은 기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초기제품이라 불량률이 좀 높지 않나 싶네요. 저도 as로 교품 받았고, 여기 게시판에도 인풋렉 문제로 as 보내신 분이 있죠.
뭐 그렇더라도 정품이라 쉽게 교환되니 큰 걱정은 않아도 되지 싶습니다.
비슷한 가격대에 tw6100w 가 있던데, 시연은 안해봤지만 2d 에서는 hd50 급 혹은 좀더 좋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3d 는 DLP 가 나을 거 같구요.

2014-08-20 22:37:11

실제 여러기기 사용하신 분이니 큰 도움이 됩니다. hd25나 tw5200 놓고 고민중인데 블랙만 보면 어떤기종이 좋을까요?

WR
2014-08-20 23:14:59

제가 사용한 기종이 hd25lv 라 밝기가 제일 밝습니다. 게다가 색감에 실망한 나머지 많은 시간을 보진 못했습니다. 거의 몇편보고 방출해버렸죠.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hd25 를 사용하면서 만족하시는걸 보면 설정치 조정으로 많은 부분을 커버할 수 있을듯 한데, 저는 많이 못만져 봤네요.
두 제품 다 블랙이 뜨긴 합니다.(hd50 쓰기 전에는 이 느낌을 몰랐어요.) tw5200 은 오토아이리스 기능을 이용하면 낫긴한데, 상당히 거슬립니다. 모터 돌아가는 소리가 나는데다 화면이 어두워졌다 밝아졌다 하는게 보이거든요. 그래도 참고 적응되면 블랙이 덜 뜨긴 하더군요. hd25 는 사용해 보지 않았지만, 밝기가 좀 덜하니 같은 스펙이면 hd25lv 보다는 블랙은 나을거 같습니다.
제생각입니다만, 상위기종을 시연하지만 않으신다면 hd25 든 tw5200 이든 크게 블랙이 거슬리진 않을 거 같습니다.

2014-08-20 23:53:22

비슷한 기종들 사이에서 서성이는 DP회원님들에게 도움이 많이되는류의 사용기군요^^
기호등을 사용해서 눈에 보이듯 클리어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저것 사용하다 보면 의외의 보석같은 명품을 만날때도 있습니다.
그럴때는 그간 바꿈질 수업료가 전혀 아깝지가.....ㅎㅎ

WR
2014-08-21 09:32:50

감사합니다.
요즘 일도 좀 한가하고, 마침 여유가 좀 있어서 여러 기기를 써봤네요.
결국은 tw7200 을 270만원에 산 셈이 됐는데, 세일없이 제값주고 샀다고 생각하려구요.
대신에 처음부터 7200 을 샀다면 못느꼈을 타기기 대비 우월감을 느낄수 있어서 이득이라고 정신승리를...

2014-08-21 02:26:44

hd50 세팅치를 어떻게 놓고 쓰셨는지 궁금하네요.
울트라디테일이나.다이나믹블랙.퓨어컬러.퓨어모션 같은 기능들을 다켜고 사용하셨는지요?

WR
1
2014-08-21 09:42:53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대충 더듬어 보면,
영화볼때는 영화모드, 게임할때는 게임모드로 봤습니다. 사용비율은 7:3 정도 된거 같네요.
밝기는 전체적으로 거의 최저치로 낮췄습니다.(밝아요.)
울트라 디테일은 중간치 정도 사용했습니다. (영화모드, 게임모드 모두)
퓨어모션이 프레임보간기능이었던가요..? 그건 영화볼때는 껐습니다. 드라마 느낌나서요. 대신 애니, 게임 할때는 좋더군요.
다이나믹블랙은.. 켜놓으면 자막색깔이 회색-흰색 으로 바뀌는게 거슬리기는 했지만, tw5200 보다는 훨씬 볼만해서 보통 켜놓고 봤는데, 영화에 따라서 너무 거슬리면 껐습니다.
퓨어컬러 - 이건 호불호가 많이 갈릴거 같은데요. 사용하면 컬러가 뻥튀기 된다고 해야하나.. 인위적으로 색감이 더 또렷하고 화려하게 되는데, 사실적인 - 필름라이크한 - 느낌을 좋아하는 분은 거슬리겠고, 저같이 또렷한 색감을 좋아하는 사람은 좋더군요. 그래서 켜고 봤습니다.
그 외에 샤프니스, 색상 등등은 그냥 조금씩만, 화면을 보면서 만지작 거려서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

2014-08-21 12:31:41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2014-08-21 09:34:53

HD50초기 디폴트값 특히 밝기가 좀 높은듯합니다 지인분집에 있는걸 밝기를 좀 만져주고 색감도 약간 조정했더니 와우! 가격대비 이정도면 제 기준에선 그레이트하네요. 확실히 동가격댕에선 7200말곤 적수가 없는듯합니다^^

WR
2014-08-21 09:49:06

예. 저도 처음에 많이 밝아서 밝기는 거의 최저에 설정하고 봤습니다.
게다가 친환경모드(에코), 다이나믹 블랙까지 해서 밝기를 거의 최저수준으로 봤습니다. 이러면 소음도 거의 없고 블랙도 차분하고 좋더군요.
스펙에는 hd25lv 보다 밝기나 낮은데, 역시 스펙은 큰 의미 없는거 같습니다.
가격대비로 보면, (지금은 가격이 올라버렸지만...) 7900dw 라는 괴물이 있지 않습니까? ㅋㅋ
본문에도 썼지만, 처음에 아마존 구매를 취소해 버린게 쓰라리네요.. tw7200 대비 화질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지만, 비슷하다고 볼때 두배의 가격을 주고 지금에 왔으니까요.
어쨋거나 7200 참 좋네요.

2014-08-21 11:30:09

저도 HD25LV쓰다가 TW7200으로 기변하고 반년 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3D가 조금 아쉬운 것 빼고는 정말 만족하면서 사용중입니다.
좋은 비교사용글 잘 봤습니다~^^

WR
2014-08-21 19:24:15

예 감사합니다. ^^
TW7200 유저시군요 반갑습니다.

2014-08-21 17:06:10

좋은 글 잘보았습니다~
저도 2007년 3월경 AW15 구입후 7년간 사용 후 이번에 프로젝터를 바꿨습니다.
바꾸기전에 여기 사이트를 알았더라면 조금 더 고민하고 바꿨을텐데..
급한 마음에 HD25LV를 구매했습니다.
아시다시피 AW15와의 비교는 의미가 없어 사용하는데 만족하고 있습니다만
이런글을 볼때마다 상위 기종으로 했어야 했었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프로젝터 환경좀 알 수 있을까요.
거실or방or암막, 스크린 크기..정도만 알려주시면 제가 사용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014-08-21 18:10:03

저같은경우에는 hd50사려고.유진av갔다가 시연했을때 2d에서의.화질이 뭔가 뿌옇다는 느낌..? 노이즈낀 느낌이들었습니다. 그래서 옆에있던 tw7200을 잠시 시연했는데, 틀자마자 2d에서는 너무 다르더군요. 차이가 분명했습니다.. 3d는 테스트해보지못했지만 2디를 더 즐겨볼수밖에없기에.. 2D를 기준으로 잡았네요.
tw7200사서 잘 사용하고있습니다 전..



쪼아저씨 2014-08-14 오후 12:30:03
hd50 사용하다가 7200 사용하는데, 50이 뿌연느낌이 들만큼 화질이 나빴다니 의외군요. 확실히 7200 이 2D가 좋지만, hd25lv 보다가 hd50 볼때의 와~ 하는 느낌만큼 확 좋아지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매장에서 세팅이 이상했던게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처음 hd50 켜서 영화봤을때 암흑같은 블랙과 선명한 색상에 정말 만족했었거든요. 더 이상의 기변은 없을거라 다짐했건만... 또 7200 으로... ㅠㅠ
어쨋거나 7200이 확실히 더 좋긴 하더군요. 비싸서 그렇지..

에스군 2014-08-15 오전 2:02:52
그러셨군요.. HD50이 매장에서 세팅값이 잘못되었을 수는 있으나, 유진AV(DP mall 담장자)분이 보여준것은 초기값이었습니다. tw7200도 초기값이었구요. .7200보지않고서도 다크나이트 시청했을때 만족스럽지못한 화질을 내주었고.. tw7200에서 채워주었기에 바로 7200을 샀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가격차이도 얼마 안나는상태에서는 hd50과는 비교할수조차도 없다 생각되네요.. 너무 큰 차이가나서 몇세대 차이나는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3D는 모르겠네요 2D기준입니다.

쪼아저씨 2014-08-15 오후 5:05:18
그렇군요.
역시 사람마다 느끼는 화질은 다른가 봅니다. 저는 7200이 조금 더 낫다고 생각하고 나름 40만원의 금액을 더 투자하여 바꿨는데, 같이 보는 사람은 기계가 바꼈는지조차 인식을 못해서 살짝 좌절하고 있던 중이었거든요. ㅋㅋㅋ

2014-08-21 18:25:16

자니보이님도 3D가 아쉽다는걸 보니 그만큼 HD25LV가 3D가 좋았다는거겠져? 가격차이가 100만원정도 차이나는데도여... 저두 HD50보다 HD25LV의 3D가 확실히 좋았기때문에(게다가 2D 비슷했던...) 40~50만원차이에 사은품도 많이주는 HD25LV로 했었져.. 뭐 가성비로 봤을땐 전 HD25LV입니다!!

WR
2014-08-21 19:17:47

방, 암막 환경이고, 스크린은 100인치. 게인은 모르겠네요.
저도 윗글은 봤지만(댓글도 썼고) 아무리 생각해도 화면이 뿌옇게 나왔다는건 기기에 문제가 있었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시연한 기기가 불량이었지 않나 추측되는데요. 아무렴 HD33 후속으로 가격도 100만원대 후반인 프로젝터가 딱 보기에 화면이 뿌옇다는 건 납득이 안가요.
저도 10여년 프로젝터 생활하면서 8개 정도의 기기를 사용해 봤지만(하이앤드급은 사용못해 봤습니다..), 뿌연 화면을 모르고 좋아라 볼만한 해태눈은 아닐거라고 믿거든요.^^;;; 색감이나 명암비 등은 느낌이 다를 수 있겠지만, "안개낀 듯 뿌옇다" 라는건 취향을 떠나 객관적인 문제인거 같고, 시연한 기기의 상태가 이상했다라고 생각됩니다.

2014-08-21 19:44:23

설마 판매처에서 그런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만약에 그렇다면 hd50을 까려고 한 업체가 아닐까 여? 왜냐면 뿌옇게 된게 불량 문제였을때를 가정하여, 제품을 켰을때 그걸 판단못한 업체라면 엄청 허접한 업체가 아닌이상은 hd50을 일부로 판매하지 안으려는게 아닐까 생각 됩니다.

WR
2014-08-22 09:34:36

물론, 기기불량일 확률이 아주 희박하고 설득력이 없다는건 압니다.
그럼에도 왜 그런 생각을 했는가 하면,
샾에서 개념을 확장하여 제조회사를 생각해 보죠.
옵토마가 듣보잡 회사도 아니고, 나름대로 업계에 명성을 쌓은 회사인데,
모처럼 준중급기, 180만원이 넘는 물건을 출시하는데 그런 상태로 내놓을까요?
수많은 엔지니어, 테스터, 관리자.. 어느 누구도 태클을 걸지 않았을까요?
그렇다면 희대의 망작이 되겠죠.
그리고, 샾은 기본적으로 이윤을 추구하는 사업자입니다.
인터넷에 뻥매물을 올려놓고 다른 제품을 유도하는 사람도 그 사람들이고,
판매를 위해 엉뚱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그 사람들이죠. 일부이지만요.
전문가라고 무조건 믿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dp몰을 뭐라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두번의 거래가 있었고, 믿고 만족하는 샾입니다. 일반론일 뿐입니다.)
게다가, 아무리 전문가라고 해도 방금 출시된 기기에 대해 빠삭하게 알 수도 없죠.
샾에서 여러기기를 다뤄본다고는 하지만, 한가지 기기를 수백,수천시간 감상하는 소비자에 비해 한 기기에 대한 전문성은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샾 보다는 dp회원분들의 의견을 더 믿는 편이구요.
원글 작성자분(에스군님)이 잘못봤다고도 생각하지 않기때문에 결론은 기기의 상태가 이상했던 것이 아닐까 하는 저 자신도 납득하기 쉽지않은 생각을 한 것입니다.
일어나기 힘든 일이지만, 정말로 비정상의 기기였는데 샾에서 몰랐다 하더라도 뭐라 할 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뚜렷한 오류가 있는것도 아니고, 레퍼런스도 부족한 상황에서 이 화질은 잘못됐다 라고 단박에 알 수 없을 수도 있죠.
*지금 다시 생각해 보니, 초기설정치로 봤다고 하셨는데, 밝기가 너무 밝아서 그렇게 보였을 수도 있다고 여겨지네요.
hd50을 볼때 너무 밝아서 밝기 최저, 에코모드, 다이나믹블랙 으로 봤었으니까요.
최대밝기(기본)로 봤다면 블랙/색상이 떠보였을 수도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암튼, 제가 hd50 전도사도 아니고 이렇게 구구절절 글을 쓰는 이유는 100여시간을 쓰면서 나름 만족한 기기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참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신제품이라 리뷰도 거의 없는 상황에서 부정적인 리뷰만 있어서 dp분들의 선택의 폭이 좁아질까 느낀대로 쓴것입니다.
사실 hd50이 참 어중간하죠. 저렴한 보급형도 아니고, 그렇다고 고성능의 중고급기도 아니고.
이도저도 아니지만, 그렇기 때문에 틈새를 잘 파고든 제품일 수도 있습니다.
정작 그 가격대에서 고를 수 있는 제품이 잘 없거든요.
4~500만원의 제품을 사고도 만족하지 못하는 부분이 존재하는데, hd50이 모든 눈에 만족스럽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보급기 보다는 좋은 성능을 원하는데 중급기를 사기엔 부담될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2014-08-22 10:45:45

그랬군여~ 아 근데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저도 처음엔 HD50이 어떤가 막 찾아보다가 보니.... HD50 인풋렉?? 인풋렉이 있다고 하는데... 우미에 A/S 보냈는데도 해결 안됐다고....(이것 때문에도 구매에서 더 멀어졌었져.) 혹시 쪼아저씨님이 사용하셨을때도 있었나여?? 그리고 정확히 인풋렉이란!? 증상이 어떤걸 말하는건가여? 아시는분 계신가여??

2014-08-22 11:32:06

디폴트상태로 판단을 하기에는 문제가 있을수도 있을것 같네요. 디폴트가 좋은 기종도 있고 디폴트가 좋지않은 기종도 있고 환경에 맞게 조정을 해주면 디폴트보다 많은 개선을 보이는 제품도 있습니다. 전 hd50은 시청해본적은 없고 hd25lv를 한달정도 사용해본경험이있는데 hd25lv 경험상 디폴트 상태에서는 블랙이나 색감이 별로였는데 색감조정하고 밝기등등 조정을 통해 많은 개선이 있었습니다. 업체에서 디폴트로 시연을 해주는것이 말이 생길 여지를 없앨수는있겠지만 디폴트가 좋은 기종을 판매하기에는 더 좋을지는 몰라도 그래도 환경에 맞게 최소한의 세팅은 해서 시연을 해주는것이 좀더 프로페셔널한것이 아닐까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2014-08-23 12:24:53

derman// 아, 전적으로 동감하는 말씀입니다..
기기별 세팅편차는 말할 것도 없고, 심지어 동일 기기끼리 기본값으로 동시 투사하여도, 동일한 화면을 얻을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판매처라면 전문가답게 각각 기기에 대한 최선치를 세팅하여 시연을 할 필요와 의무가 있습니다. (시연후 소비자의 요구에 의한 디폴트 값 시연을 다시 도와 줄 순 있습니다.)

이러다간, 모든 기기들이 디폴트 값으로 엄청 자극적인 세팅상태(오래 보면 그리 좋은 화질이 아닌..)로만 출시될 지도 모릅니다.

추가하여, (판매상이 전문성을 보이지 못하고 단지 물건만 쌓아놓고 팔기만 하는 한 소비자들은 계속해서 직구로 눈을 돌리게 될 겁니다.)

2014-08-21 18:14:56

내용은 다른데서 퍼온 글이구여... 저두 HD50시연과 HD25LV 시연하고선 3D에선 HD25LV가 더 좋았습니다. 2D는 같은 4배속이라서 그런지 HD50이나 25LV나 비슷했구여... 다만.. 가성비가 HD50은 한 40만원정도 비쌌기에..... HD25LV를 구매했습니다. 전 지금도 만족하면서 보구있구여~ 아주 잘 샀다고 생각합니다.

이내용을 적은건
프로젝터가 주관적인 부분이 너무 강하여, 누구는 좋았어도 누구한텐 나빴을수도 있거든여.. 뭐 만족하고 계신다면 이런저런 생각하지 마시구여 본인만 만족하시면 될듯 해서여 ^^

2014-08-21 18:37:51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AV나 오디오나 사용환경에 따라 충분히 차이가 있고 주관적인 느낌 또한 강한걸 알면서도 혹시나 하는 호기심과 욕심에 더 좋은 기기를 들여놓게 되는것 같습니다.

제가 HD25LV 선택한건 순전히 3200안시라는 밝기만 보고 한것이고 다른 색감 및 블랙은 전혀 염두를 두지 않아서.. 아쉬움이 남는 부분입니다.
사용환경이 거실이고 암막 커튼도 없어서 무조건 밝은 프로젝터를 선택한것이었고 스크린도 133인치로 선택하여 화질보다는 화면크기를 조금더 중시했었습니다.
아직 스크린이 오지 않아서 (내일 설치) 기존 100인치로 보고 있는데 밝기는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3D 비중이 높지 않지만 향후 5년이상 쓸계획이라 점차 늘지 않을까 하는 부분도 선택에 영향이 있었습니다.
사실 오래 쓰다보면 별 생각없이 사용하는 제 자신을 보게 될 것 같습니다.

2014-08-21 19:07:37

현재는 그래도 만족하시고 좌절은 안하셨잖아여.. ^^
오히려 거실에 암막 커튼이 없으신 상태신데... HD50을 선택하셨다면 좌절까지 하셨을수도...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같이 시연을 해본후론....)
저도 주관적이고 제 생각이라 HD50보단 HD25LV가 더 좋았으니까여 ^^;

사실 화질까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밝기 때문에 오히려 색감이 더 좋아 보였던 화질차이가 있어 보였을뿐...

아무튼 타인의 평이나, 타인의 만족도는 개인차가 있으니 당사자만 만족만 하신다면 좋은 선택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

WR
2014-08-21 19:22:42

뭐 화질이야 개인취향이니까 더 좋게 보셨다면 자신에게는 그게 답인거 같습니다.
fmsong 님 환경이 암막없이 거실에서 보신다면 사실 명암비가 왠만큼 차이나지 않고서는 별로 효과를 못보실 거 같고, hd25lv 도 충분히 좋은 기기니(실제로 많은 분들이 쓰시고 만족도도 높죠) 업그레이드 생각은 마시고 25lv 를 충분히 활용하세요.
제가 hd50 으로 바꾸고 만족도가 높았던 이유는 hd25lv 의 성능을 끌어낼만큼 세팅을 못해서일수도 있습니다. 충분히 시간을 가지고 세팅을 맞춰갔더라면 지금 hd25lv 를 쓰고 있을지도 모르죠 ^^

2014-08-21 19:47:56

맞습니다. AV는 개인성향이 중요하기에 제생각엔 개인 만족도가 중요한듯 보입니다.
근데 쪼아저씨님은 대단하시네여... 저 많은 장비가 적은돈은 아니셨을텐데 단박에 다 업그레이드를 하시다니... ㄷ ㄷ 한편으론 부럽네여

2014-08-21 20:19:55

kimjd831님 쪼아저씨님 감사합니다.
애정을 가지고 잘쓰겠습니다^^

2014-08-21 23:06:23

자세한 사용기 너무 감사합니다.

비교 사용기가 참 드문데 4개씩이나 되어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WR
2014-08-22 09:36:52

네 감사합니다.

2014-08-22 17:36:44

장터에 매복 중인 1인 입니다. ^^;
정말 고마운 사용기 입니다. 잘 참고 하겠습니다. 그래도 결론이 안납니다. ㅎㅎㅎ

2년만에 다시 프로젝트를 시작하려 하는데 고민이 많네요.

hd25e 중고가가 90만원대, tw7200 신품가가 215원대 125만원 차이가 나는데..

hd25e 중고가가 90만원 중고로 구매하여 사용하다가 좋은 매물시 그쪽으로 옮겨가는 것도 방법이긴 할 것 같은데 제가 그리 까다로운 눈은 아닌데 쉽게 결정이 않되네요.

WR
2014-08-23 00:35:38

hd25e 로 당분간 즐기시다가 아예 4K로 가셔도 될거 같습니다. 장터에 HD131Xe 나왔던데 성능은 hd25e 와 거의 비슷한거 같더군요. 제가 hd25lv 팔때 92만원인가에 팔았었는데 그걸 가져가셨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

2014-08-22 22:51:40

제 글이.. 참으로 자주올라오는 듯 하여.. 느낌이 이상합니다.. 좋은건 아닌 것 같기도하고요..
아무래도 제가느낀것은두기기에대한 제주관적인 부분이기때문에.. 안좋게보시지않았으면 합니다.
만약 기기문제였다면 유진av에서 hd50시연하러온사람들이 분명히 있었을텐데.. 문제있는 기기를 보여주진않았을거라생각합니다. 뿌연느낌이 밝기가 밝아서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노이즈낀느낌이 들었습니다. 현재 7200구매해서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중이고요.. 3D 타이틀은 그래비티밖에없어서.. 역동적인 라푼젤이나 퍼시픽림을 사서 보고싶네요. 크로스토크부분등이 어떨지모르겠습니다만. 집에서 3D도 즐기고 극장처럼 큰화면으로 즐길수있는게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WR
2014-08-23 00:37:43

HD50 관련글이 거의 없어서 HD50 관련글이 올라올때면 에스군님의 글이 언급되는군요. 본의 아니게 기분 나쁘게 해드렸다면 죄송합니다.
나쁜뜻은 없었습니다.
이후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그나저나 에스군님 글 덕분에 저도 7200 유저가 됐네요. ^^

2014-08-23 09:23:44

안그래도 관심을 갖는 기종들인데, 자세한 비교내용 감사합니다..

2014-08-23 19:21:23

HD50관련해서 25lv도 직접 사용해봤지만 머가 나은지를 떠나서
HD50은 디폴트말고 꼭! 설정치를 변경해서 사용해야 할듯 합니다.(매우 중요!)

처음 제가 HD50을 수령했을시 디폴트값 밝기가 너무 밝아 한참 내려서 셋팅 했고
색감등은 저도 전문가가아니라서 좀더 정확히 튜닝된 모니터 색감을 참조하면서 셋팅했던
기억이 있네요. 몇일전에 HD50을 전해드렸던 지인분 댁에 들려 셋팅 초기화 후
한번 더 전체적으로 셋팅을 조정해드렸는데 초기값대비 파격적이라해도 좋을정도로
화면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현재 엡손 8200w를 사용하고있는데 아무래도 급차이로 인해 8200W정도의 색감은 아니지만
이정도면 제기준에서 적어도 보급기보다는 몇단계 위의 색감에 포커싱 역시 중급기 이상에만
장착된다는 유리렌즈의 영향탓인지 매우 훌륭해보였습니다.

25LV와 위에도 잠시 논란이 된듯 한데 개인적으로 HD25LV도 몇개월여 직접 사용해본적이 있고
색감 포커싱 블랙까지 모든면에서 이건 주관적이고 뭐고 25LV와 비교될 기기는 아닌듯 합니다.
둘다 써본입장에서 이건 제가 확신합니다.
쓰다보니 좀 길었졌네요 에고^^;..

결론은 50을 구입하셨거나 구입하실예정이시라면 꼭 색감은 차치하더라도
밝기는 꼭 조정해보시길 바랍니다. 제 경우는 전혀 다른 기기가 아닌가 착각이 될 정도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시간되면 지인분댁에 다시 들려 확인후 차후에 셋팅치를 한번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4-08-24 15:45:07

세팅치 공유 꼭 부탁드릴게요
제가 좀 만지긴했는데 조금 부족하네요
그렇지만 화질은 상당히 만족스럽네요.

2014-08-25 13:08:37

HD50 사용자인데 저도 셋팅치 공유 기대합니다.
HD급에서 잠시 W1070으로 최근에 HD50으로 기변해 보았습니다.
HD급과 W1070은 비교 불가 수준이었고 평가는 다 주관적일수 밖에 없겠지만
HD50으로 오면서 체감적으로 20~30% 정도의 화질 향상을 느꼈습니다. W1070에 비해서
HD50은 뭔가 훨씬 맑은 느낌이 납니다. 소음도 훨씬 줄었고 명함비 때문인건지 암부 디테일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고급기종으로 가면 스크린이나 암막 환경도 거기 맞게 따라 가주어야 할것 같아서 이것으로 만족하려 하고 있습니다.

2014-08-25 18:23:53

네 이번주안으로 조만간 확인해서 공유글 함 올려볼께요^^;

2014-09-03 14:10:01

여러 회원님들의 이런저러 이야기가 저에게는 너무 많은 교훈입니다
이번에 플젝을 교체할려고 고민중인데.... 정말 좋은 글인것 같아요^^
특히 쪼아저씨 감사합니다
hd25 vs hd50를 정말 많이 고민하고 있었는데 때 마침 쪼아저씨의 사용기를 접하고
결정을 했습니다 지방이라 비교시연를 할수도 없고...
좋은글 감사합니다
여러회원님들 항상 건강유의하세요~~~^^

2014-09-03 17:37:37

쪼아저씨의 기변소감 읽어보고
바로 hd50 확~ 질러습니다 ^^
지금 hd65사용중인데 50으로 기변은 두단계 업입니까? 한단계 업입니까? ㅋㅋ
오늘이 수요일 추석전 금요일날까지는 물건도착한다고 하는데 기대치가 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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