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 최저가에 샀으면 2배네요공포에 매수하라는 말이 와닿네요
공포에 매수하라.... 믿지마세요. 공포에 매수했는데 극악의 공포가 기다릴수도 있어요.
기가막힌 매수 타이밍 이였네요.단점은 한주밖에 사지 않았다는...
지나고 나면 주식만큼 돈 벌기 쉬운 게 없지만, 해당하는 시점엔 주식만큼 돈 잃기 쉬운 것도 없습니다. (요행히 저점에서 샀다해도)개미 투자자로선 그저 운이 좋아 맞았을 뿐이란 걸 잊지 않고 공포를 두려워할 줄 아는 게 더 망하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정확힌 공포에 매수를 '시작' 하라죠...
현재 주식 시장은 과도하게 풀린 돈으로 현물이 반영되지 않는 이상한 구조입니다.
공포가 현물시장에 대한 공포여야 하는데 주가 차트에 대한 공포라면 언젠가 문제가 발생합니다.
올 한해 많은 제조업이 힘들겁니다.
테슬라의 매출과 이익을 보고 투자하시길.....
추카추카
적절한 구매시점을 인간을 알수가 없으니 그냥 계속 사는게 낫습니다(?)
정답입니다!!
공포에 매수하는 것=떨어지는 칼날을 맨손으로 받는 것...일 수 있어요.
보통은 공포에 매도... 그 공포라는게 개인차가있어서
결과론적인 이야기는 쉽게할수있지요.저는 최근에 너무 스트레스가 쌓여서 다 팔고 토스 4프로 이자에 몰빵했습니다.
토스 4프로 이자 검색들어갑니다!
5000만원 이상 넣어야 해서(미만은 여전히 2%) 예금자보호 금액 생각하면 조금 거슬리는 조건이죠. 그래도,김진태 효과로 금융 연쇄 부실 어떻게 될 것 같다가 아직은 무탈한 걸 생각하면 토스 파킹 통장은 편리성과 더불어 매력 있어 보입니다
토스도 1금융권이라 거기 문제 생기면 금융자체가 의미없는 상태가 되겠죠 ㅎ
아ㅏㅏ.ㅠㅠ 역시 돈있는사람들이..
저는 10년정도 그냥 묻어둘려고 합니다. 제가 주식을 팔면 항상 올라서...
10년동안 주식 안오르나요!!! 그럼 안되는데..ㅠㅠ
헐.. 그렇게 해석도 가능하네요.
최저가는 신도 몰라요..지나고나면 알수있는개 최저가.1분전만 알수있어도 세계1위 갑부가 될수있습니다!
오르고 보니 저게 저가였지.. 당시는 저가인지 고가인지 알 수 없죠.
항상듣는 말이죠 저 때 사둘껄, 근데 저때는 절대 살 수 없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죠. 너무 급하게 올라서..
무릅에 사서 어깨에 팔라고 하지만 막상 어디가 무릅인지 어디가 어깨인지 모른다는게 현실 ㅎㅎ
머스크 또 지분매각 슬슬 만지작 하겠네요.
어차피 또 기회는 올겁니다 ㅎㅎ
공포에 매수하라.... 믿지마세요. 공포에 매수했는데 극악의 공포가 기다릴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