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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삼성전자, HDR10+ IPTV·게임 분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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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12-01 12:55:35
안녕하십니까!! 심심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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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samsung.com/kr/%ec%82%bc%ec%84%b1%ec%a0%84%ec%9e%90-%ea%b3%a0%ed%99%94%ec%a7%88-%ec%98%81%ec%83%81-%ed%91%9c%ec%a4%80-%ea%b8%b0%ec%88%a0-hdr10-iptv%c2%b7%ea%b2%8c%ec%9e%84-%eb%b6%84%ec%95%bc%eb%a1%9c-%ed%99%95

 

삼성전자, 고화질 영상 표준 기술 HDR10+ IPTV·게임 분야로 확대



삼성전자가 KTㆍ엔비디아(NVIDIA)ㆍ아마존(Amazon)과 함께 HDR10+를 IPTV와 게임 분야로 확대한다.


HDR10+는 삼성전자가 주도하고 있는 고화질 영상 표준 기술로, TV나 모바일 등에서 각 장면마다 밝기와 명암비를 최적화해 영상의 입체감을 높이고 정확한 색 표현을 지원하는 기술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초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전자 전시회 CES 2022에서 HDR10+ 게이밍 전용 규격을 발표하고 올해 출시한 TV와 모니터에 적용했다.


KT는 내년 1분기 도입 예정인 신규 셋톱박스에 HDR10+를 적용할 예정이다.


또 지난 10월 18일 발표한 탁월한 시네마급 영상미와 빠른 성능을 자랑하는 강력한 엔터테인먼트 기기인 Apple TV 4K(3세대)와 삼성전자 TV에 내장되어 있는 Apple TV app을 통해서도 HDR10+영상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지난 9월 말부터 아마존 파이어 TV도 이 규격을 채용했으며, 엔비디아는 지포스 RTX 및 지포스 GTX 16 시리즈 그래픽 카드와 노트북에서 HDR10+ 게이밍 표준을 지원한다고 지난 11월 16일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HDR10+ 생태계 확장을 위해 ‘HDR10+ 테크놀로지(HDR10+ Technology LLC)’라는 회사를 2018년에 설립하고 HDR10+ 인증, 로고 프로그램 운영, 콘텐츠 제작을 위한 기술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현재 전 세계 142개 회원사가 6,000개 이상의 인증 제품을 출시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용석우 부사장은 “삼성전자가 개발한 고화질 영상 표준 기술 HDR10+가 국내외 최고의 IPTV 서비스 업체와 게임 업체들로부터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업체들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글로벌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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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버???
나의 시간과 행복과 즐거움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다! 질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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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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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1 13:11:48

하.. KT 는 HDR10+ 필요 없으니, 셋탑 화질이나 좀 올려줬으면 좋겠네요. 최신셋탑으로 교체해도 어떻게 화질이 더 떨어져 보이니 거의 안 쓰게 됩니다. 지상파는 어차피 그렇다쳐도 VOD 화질까지 안습이라서.. 

2
2022-12-01 13:28:35

개인적으로 삼성 TV 전략 안 좋아보임. 지금이라도 빨리 돌비비전으로 갈아타야한다고 생각함. 게임시장의 hdr 경쟁은 선점효과도 없고 시기상조라고 생각함. 그쪽 시장은 화질보다는 fps와 반응속도 같은 것도 함께 고려해야하는데 아직 컴퓨터 그래픽 성능이 4K급에서 60프레임 달성도 어려움. 차라리 일반 소비자의 접근성이 좋고 콘텐츠도 풍부한 돌비비전 지원 같이하면서 간보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본인들도 알겠죠.

3
2022-12-01 18:09:36

지금이야 영상 제작에 이점이 있는 돌비비전이 우위에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나중에 라이센스비용 없는 HDR10+ 이 어찌될줄 알고 무조건 포기하고 갈아탈까요

아무것도 안하고 손놓고 있는것보다 HDR10+ 진영 강화하고, 영상 제작시에도 HDR10+ 으로 쉽게 마스터링 할 수 있는 도구나 기술을 지원하는게 바람직한 방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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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1 13:31:58

사용 라이센스 비용을 주면서 까지 기술의 우수성 때문에 HDR 생태계에서 돌비비죤에 거의

장악 되었는데 HDR10+ 접근 기회 채널 늘린다고 무슨 이득이 된다고,

마켓팅에 능숙한 삼성다운 홍보네요,, 

1
2022-12-01 13:53:44

 삼성TV를 샀다 그런데 HDR10+ 밖에 안되네? -> 삼성 소비자들이 하드웨어 제조사를 압박해서 HDR10+ 지원하는 제품이 많아짐 -> 생태계 확장 이런 선순환을 노리는것 같은데 컨텐츠 제작단계에서 이미 돌비비전이 압도적인데 글쎄요...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3
2022-12-01 13:59:34

저도 돌비비전 옹호하는 입장이지만, 삼성의 이런 노력이 나쁘게 보이지만은 않습니다.

게임이든 영화든 돌비비전이 완전히 장악하게 되면 독점에 따른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들의 부담인지라...경쟁이 가장 좋은 것이죠~

2
2022-12-01 15:09:36

이건 단순히 상품 경쟁 차원이 아닙니다.
삼성의 소비자를 의식하지 않는 잘못된
고집과 실리가 없는 명분에 집착하는
것입니다.자기 기숳이 상대 기술보다
못하면 상대 기술도 소비자를 위하는 것이라면 과감히 채택해주는게 도리입니다.
이게 소비자를 배려하는 것인데 삼성은
매년 외면합니다.그러니 소비지는 강요로
볼 수 밖에 없슴니다.문제를 문제로
보지않는 태도.근본은 해결하지 않고
엉뚱하게 마켓팅 홍보만 일삼고 있으니
정말 삼성 한심스럽슴니다.

6
2022-12-01 18:16:53

그건 억까죠
그럼 2위업체는 전부 자기기술개발 포기하고 1위 기술 따라가야 한다는 얘기인데요

AMD가 프리싱크로 지싱크 후발주자로 나섰을 때 무료 라이센싱을 무기로 자기 편 안늘렸으면 지금과 같은 소프트웨어방식 가변주사율이 대세가 됐을까요?

3
2022-12-01 20:59:08

자사 티비 사준 수많은 소비자 생각한다면 당연히 포기 하면 안되죠 ㄷㄷㄷㄷ

1
2022-12-01 19:13:13

윗분은 제 글의 의도보다 예만 보고
말씀하시네요.TV는 연구 목적제가
아닌 단순 문화 소비제입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대상은 소비자 입니다.
그럼 소비자가 바라는바를 채워 주워야죠
새로 만들어달란 것도 아닙니다.
남들 다 즐기고 평판도 좋은 돌비비죤
기술 채워달라는 얘기입니다.

3
Updated at 2022-12-01 21:13:13

지싱크와 프리싱크도 연구재가 아닌 소비용 기술이었습니다
후발주자인 프리싱크가 짭싱크 소리 들어가면서 무료 라이센스로 주류 기술이 된 덕에 현재 TV에서 대부분 지원하는 VRR을 쉽게 쓰게 된겁니다

여튼 삼성도 일부러 무료라이센스 기술 개발해서 협력사들까지 만들어놨는데 돌비에 돈 주면서 기존까지 개발했던 기술 포기하라고 하는게 어떻게 소비자 배려로 포장이 되나요

돌비비전이 그만큼 메리트 있으면 삼성 티비대신 돌비비전 지원하는 티비 사면 되는겁니다

게다가 돌비비전이 더 '좋은' 기술이 아니죠
스펙적으로 앞서있다고 해봐야 현존 디스플레이가 HDR10+ 의 10BIT 4000니트 넘는게 나오지 않는 이상 제대로 마스터링만 하면 돌비나 HDR10+ 이나 결과물에 큰 차이가 없어야죠

따라서 HDR10+ 표현 한계치를 초과하는 4000니트 초과 12비트 심도 디스플레이가 나오기 전에는 돌비비전이 기술적으로 우월할 이유가없고 지원하는 제작사가 많은게 실질적으로 느낄 수 있는 강점입니다
이걸 삼성도 HDR10+ 동맹진영을 늘려서 보완하겠다는거구요

기술표준 주도권 싸움을 이렇게 한마디로 평가절하하는건 참 당황스럽네요

2
2022-12-01 23:52:26

자기 논리에 집착하다 보면 상대방
논리는 틀린양 그릇되게 볼 수도있슴니다.
다양한 HDR 영상 포맷에 대하여.각기
기술 장단점.현재 생태계 환경은 알만큼
알기 때문에 굳이 설득 설명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돌비비죤이 좋은게아니라
삼성 HDR 기술보다 좀더 낳다는게
정확한 표현입니다
증거 사례를 짚어 봅시다.
왜 비싼 라이센스를 지불하면서 까지
영화제작사는 100% 돌비비죤만 사용할까요.그리고 OTT 비디오 영상물도 비용을
써가면서 거의 돌비비죤으로만 만들까요
TV 셑트 제조사는 대당 3내지 5불정도의라이센스 비용을 들여서까지 삼성을 뺀
나머지 회사가 거의 채택 할까요
기업은 이윤이 목적입니다.
이런 경영 논리라면 당연히 비용이
들지않고 기술이 동등 하다면 무료인
삼성 기술만 쓰지 굳이 돌비비죤을
쑬 이유가 없습니다.그럼 돌비사가
마켓팅 실력이 뛰어나서 그럴까요
돌비사는 음향.영상 기술을 전문으로
개발하여 그 기술로 먹고 삼니다.
이 돌비사의 기술을 인정하여 거의
모든 음향.영상 콘텐츠가 돌비사
기술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런 현상이 돌비기술이 경쟁사 보다
우위에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정보가 넘치는 만능 시대입니다.
소비자가 이런 추세를 모를리 없지요
돌비 영상물도 소비자가 찾고 즐기니까
만들게 되는 거죠.저는 삼성의 HDR기술을
포기를 바라지 않습니다.엘지를 비롯한
여늬 제조사 같이 동등하게 돌비비죤도
같이 써달라는 것입니다.
이는 전 세계 삼성티비 소비자가
원하는 사항입니다
모든 해외 리뷰어들도 삼성제품의
치명적인 약점이 돌비비죤 미 채택을
지적하는 것입니다.이 약점이 매년
신제품 새로운 스팩을 가리뱌리는
영향이 두드러짐니다.
이런 여러 사례를 애기 하는 것은
제 의견을 강조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 의견의 객관성을 찾기 위함입니다.
이쯤에서 정리 하겠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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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2 00:00:27

제피님 말대로 현실적으로 아무 쓸모도 없는 스펙상의 우위 말고  기껏 "증거"라고 내놓은게     비싼 라이센스를 내고 쓰는거니까 DV 가 더 좋다는 논리네요.

3
Updated at 2022-12-02 09:50:46

본인의 첫 문장을 본인이 곰곰히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돌비의 강점은 제가 앞서 말했듯 지원하는 제작사가 많다는 것이고 님도 똑같은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현재 디스플레이 스펙에서 표현도 불가능한 기술우위를 증명하는게 아니지요

 

HDR10+도 마스터링만 잘하면 돌비비전 영상과 크게 다르지 않는 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10비트 4000니트의 HDR10+ 스펙으로 구현이 어려운 영상이 뭐가 있을까요?

오히려 디스플레이가 얼마만큼 훌륭한가가 중요한거죠

 

그걸 위해 삼성은 동맹을 늘려서 HDR10+ 사용처를 늘려주겠다는 것인데, 이게 왜 아집이나 독선이 되는 것인지, HDR10+이 기술적으로 돌비비전보다 못하다고 하시면서, 말씀하시는 기술적으로 어떤 부분에서 더 뛰어난건지에 대한 얘기는 없고 많이 지원하니 더 좋은거라는 얘기는 순환논리의 오류입니다

1
2022-12-01 20:27:46

Dv를 사용할 생각이 없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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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1 21:34:57

방향을 완전 잘못 잡은 거 같은데요.
iptv 보는 사람들은 어차피 hdr10+로 나오든 말든 신경도 안쓸 겁니다.
넷플릭스나 디즈니와 손을 잡아야죠.
물론 쉽진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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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2 13:55:00

댓글들 덕분에 많이 배우네요. 자세히 보지 못하고 현상황만 봤는데 삼성의 입장에서는 hdr10+ 를  포기하기 쉽지 않겠네요. 하지만 소비자와 콘텐츠 제작자의 입장에서 hdr이라는 낯선 이름보다는 dolby 라는 이름이 주는 브랜드의 신뢰감을 포기하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어짜피 hdr부터는 상대적으로 고급시장이라서 일반 소비자들과 지향점이 조금은 다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관 이상의 영상과 사운드 품질을 추구하는 시장에서 훌륭한 사운드바 제품을 통해 사운드에 힘을 쏟고 있는 삼성이 돌비와 손을 잡지 않는 것이 의문입니다. 아예 hdr10+를 포기하라는 말이 아니라 비용이 크지 않다면 협업을 통해서 시장의 파이를 키우는 것이 맞지 않을까 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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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2 15:41:34

과거 베타 vs vhs 경쟁에서 진 베타가 생각나네요

2022-12-05 05:37:17

윗 전쟁과 다른건 돌비 지원 하지 않는다고 재생이 안 되는게 아니니까요...

 

아. 하나 있네요 돌비비전 지원 하지 않는 티비에 돌비비전 소스 넣으면 시푸렁딩딩하게 나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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