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디피 보수지지자분의 오해

그래서 저 글 내용보고 어떤 생각이 듭디까?

자기 합리화가 생각나네요.

접힐만한 글도 있고 아닌글도 있는데 어차피 민주당 지지자가 거의 95 % 이기 때문에 공정성에 대해서 기대하지 않습니다.

아니 접힐만한 글도 있고 아닌글도 있는건 알겠는데 절라도라는 양반이 쓴 글 보고 어떤 생각이 드냐고요? 접힐 글이에요 아니에요?

이 글 어디에 전라도 타령이 있는데요?

아래글들 얘기라면 접힐만 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건 분명하네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경험하는 전라도 사람들의 성향에 대해서 상당히 부정적인 것은 분명합니다.

뭐 이렇쿵 저렇게 나열하면 또 신고 들어갈테니 열거를 하지는 않겠습니다. 

근데 절라도 글의 댓글에 여기는 민주당지지자 성향라서 편향? 이라고 하신내용은 오타인가요?

민주당 지지자 성향으로 편향은 사실이니까요.

절라도 가 쓴글에 민주당편향으로 삭제된 시스템적 문제라고 하신것도 사실인거죠?
절라도 글자체는 문제 없고 시스템 문제로 삭제라고

투표자 성향이 민주당 지지자인지 그 이외인지 전혀 구분해서 비율을 적용하지도 않죠.

국민의 힘 지지자에 대해서는 개돼지 비하도 서슴없이 하면서 신고해야 제대로 징계가 적용 되지도 않죠.

제 질문은 절라도가 쓴글이 편향에 의해서 삭제되지 말아야할게 삭제되었냐는 질문을 한겁니다. 님은 그글에 시스템 문제를 논하셨으니. 편향 시스템이 아니면 삭제 안되야할 글이라고 보신것 같아서 물어봅니다.
어차피 사안마다 평결의 결과가 다를때도 있지만 절라도 라는 양반이 쓴글에 대한 님의인식을 물어보는건데 자꾸 빙빙 돌리기만 하시네요

답변할걸 또 답변하라고 하면 어이가 없죠.

이 따위 사고를 갖고 있으니 와싸다에서 쫓겨났지,

-> 어이없네요. 대놓고 지역비하까지 하시는 양반이었네...

개인적인 경험까지 일일이 님들에게 검증 받아야 하나요?

우리나라가 지역별로 성향이 정해지는 그런 나라였나요?

더 말 섞을 가치도 없는 것 같으니 차단합니다.

개인적인 경험, 의견이라는 핑계가 말같잖은 혐오발언을 정당화시켜주지는 않습니다

헌데 그 말같지 않은 혐오 발언을 님들은 왜 하시는지요.

 국민의 힘 지지자를 개돼지 취급하는 리플이 난무 하는데 결국 경상도 혐오로 이어진다는것 아시는지요. 

경상도에서 국민의 힘 지지자들를 콘트리트 지지층이라고 하죠.

내가 당신이 말하는 그런 혐오발언을 한 기억은 전혀 없는 것 같고, 정치성향을 가지고 비난한다고 해서(물론 난 정치성향으로 비난한 적도 없습니다) 그게 특정 지역과 출신인 사람들에 대한 비난이 되지도 않습니다. ‘니들은 안그랬냐’ 따위의 구질구질한 변명은 참으로 궁색하기 그지없군요.

정치 성향이라는 것이 뭐라고 생각하시는 지요? 경상도 출신 특정인이 민주당과 국민의 힘을 그때 그때 상황에 맞게 지지한다고 해서 경상도 사람들의 정치성향을 부동층이라고 하나요?

헌데 님이 하는 행위가 민주당 지지자들 기본적인 전술이라는 것은 아시나요?

여러명이 난리 법석 떨고 한두명이 선비인척 하면서 공격하는거요.
 

본인이 무슨 말을 하고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낯부끄러운 자기합리화를 보고있노라니 그저 안타까움만 느껴집니다. 딱히 님 의견에 동의한 적은 전혀 없지만 그래도 본인만의 논리가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왔는데, 요즘 이런 사람들이 점점 추해지고 있는 작태를 보고 있으니 대한민국에 합리적 보수라는 게 존재하기는 하는 것인지에 대해 회의감이 드네요. 앞으로도 말도 안되는 자기합리화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그게 님 마음에 위안을 준다면 어쩔 수 없죠.

지금까지 지켜본 봐로는 당신은 일베 성향입니다.

합리적인 민주당 지지자는 없다고 생각하는 제 의견과 동일 하시네요.

헌데 경상도및 국민의 힘 지지자에 대한 혐오 발언에 대해서도 동일한 자세를 견지해 주시면 님의 공정성에 대해서 객관적인 인정을 받을수 있겠지요.

고때 고때 자신들의 입장에서만 얘기하지 마시고 말입니다.

민주당 지지자들이 나한테 x선비 어찌고 하던 발언이 생각 나네요.

내가 여기서 얼마나 빈번히 소수의견을 주장해왔고 얼마나 많은 민주당 지지자들과도 논쟁해왔으며 수많은 차단을 당했는지를 안다면 함부로 이렇게 단정짓지는 못할 겁니다.
그리고 혐오라는 단어의 사회학적 정의에 의해 정치 성향을 ’혐오‘한다는 말은 성립되기 힘듭니다. 지역이나 출신에 대한 혐오는 당연히 성립이 되고요. 내가 그쪽이 씨부린 것 같은 지역혐오발언을 민주당 지지자들이 하는 걸 봐왔다면 당연히 똑같이 이야기했을 겁니다. 그리고 뭐 그게 옳다는 건 아니지만, ‘개인적 경험에 따르면 전라도 사람들은~’ 따위의 말을 하면서 자뭇 점잖은 척하는 위선적인 사람이라면 X선비라는 욕설에 딱 부합하긴 하네요.

내가 어느 부분에 대해서 거론했는데요? "전라도 사람들의 성향이"  정치 성향을 의미한다고 내가 얘기했나요?

상대하지 마세요. 와싸다에서도 사고에 문제가 있어서 퇴출되다시피 한 유명 어그로입니다. 여기서는 한 동안 자숙하더니 제버릇 개 못주지요.

그런데 윤석열이 무너뜨렸다는  그 보수가 세력으로 존재했던 적이 있나요?

몇몇 개인으로 진정한  보수는 있지만 그런 보수가  대한민국에서 세력으로 존재했던 기억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