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하면 힘든데 볼 만 할런지요???
변호인 괜찮으셨다면 무리 없으실듯 합니다.
그렇군요 변호인 눈 많이 감았는데
아무래도 총격이나 격투장면이 있고 하니까 총상이나 다른 신체 훼손같은 장면은
그리 큰 거부감 없는 여느 다른 영화들과 비슷하게 표현됩니다.
단 위에 '우마미'님이 언급하신대로 고문하는 장면이 좀 미간을 찡그리게 만드는데
사실 잔인하다라는 게 신체를 어떻게 해서 잔인하다라는 거 보다는
그걸 주도적으로 하는 어떠한 인물의 설정 혹은 캐릭터의 리얼감이 더 자극시키는 거 같애요.
물론 실제로 존재하는 인물을 가져다 쓴 걸로 보입니다.
아아…. 역시 시대상황은 피해갈 수 없군요 …
저도 잔인한 장면은 잘 못보는데, 그래두 볼만은 했던것 같아요..
얼굴에 총 쏘는 장면이 나오는데 너무 갑작스럽게 일어나는 장면에다 얼굴에 맞으면서 카메라를 확돌려서 거의 알아보기 힘듭니다.
변호인 괜찮으셨다면 무리 없으실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