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 근래 구매한 구매한 것들
Anbas GP-N3R
오리지날 콜롬비아를 구하고 싶지만 중고 가격이 왠만한 턴테이블 가격보다 비싸서
걍 알아보다 콜롬비아 복각판이 출시 했다 해서 구매했습니다.
오디오테크니카 ATN3600L 카트리지를 사용해서 가방턴들보단 나을거 같긴한데
침압이 4.5정도 되서 간단하게 7인치 재생용으로 사용 예정입니다.
https://youtu.be/ImKWbWCpR74
새소년 - 자유
한일 동시 발매했는데 국내반이 디자인은 훨 났네요.
아직 마플샵에 재고 있으니 구매 전이신 분들은 달리세요.
https://youtu.be/H5xUE8Y49nI
고상지 - Astor Piazzolla
음악도 좋고 녹음도 잘 된거 같은데 반질이 조금 아쉬운 음반 입니다.
Metalliica - Black Album (S/T) Deluxe Box Set
국민카드(체크) 급하게 만들어서 할인 받아서 주문 했는데
발매 일주일 전에 카드 결제 확인이 안된다고 해서 취소 먹어서
부랴부랴 다른 곳에 발주 해서 생각보단 일찍 받았습니다.
이 앨범 들으면서 메탈리카를 시작했느데 벌써 출시한지 30년이 지났군요.
Almost Famous 20th Annivasart Deluxe Edition
블랙반만 있는줄 알고 주문 했는데 알록달록한 칼라반도 있었네요.
Nakamori Akina - Anniversary Complete Analog Single Collection 1982-1991
살까말까 고민만 하다 발주 시기를 놓쳐서 출시한지도 몰랐는데
도프레코트에서 보고 고민하다 집어 왔네요.
28장의 7인치, 1장의 12인치와 카세트 테이프로 구성 되있습니다.
11월 레코드데이에 4LP 라이브 앨범도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강산에 - Vol.03 연어
뜬금없이 출시 예약받아서 놓칠뻔 하다 우째우쨰 구하긴 했는데
원 녹음이 그래서 전체적인 소리가 먹먹해서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운 음반입니다.
https://youtu.be/bHbLNi03I8g
https://youtu.be/nhuNb0XtRhQ
Mamiya Takako - Love Trip
작년에 1Lp 33rpm으로 출시 했지만 올핸 2lp 45rpm으로 출시하고
일련번호도 들어갔습니다.
https://youtu.be/MpGExFCoig4
Shambara - S/T
https://youtu.be/oStJKb_PDHA
Aoba Ichiko - Adan no Kaze
https://youtu.be/e1gHQI-cDAc
Sonny Boy - Soundtrack 1st Half
새롭게 시작하는 애니메이션의 사운드트랙이라는데
자켓 일러스트는 에구치 히사시가 그렸고
긴난보이즈, 선셋롤러코스터, 공중도둑이 참여 했고
기존 곡들이 아닌 새로운 곡들로 수록했습니다.
https://youtu.be/HLukUyiSI2wThe Scrreentones - Kodoku no Gourmet Season 1~8 OST
곡들이 길지 않고 1~2분대 내외라 지루하지 않고 듣고 있으면 드라마의 한장면이 생각납니다.
아직 구매를 망설이는 분들이 계시다면 강추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가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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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단프라 수납박스를 구매해서 정리 못한 엘피들 정리했는데
박스하나에 80장 전후로 들어가다 보니 박스당 무개도 꽤 나가고
3단 적재하니 밑에 깔린 박스들은 하중을 못버티는거 같아서
알아보다 찾은건데 가격도 저렴하고 꽤나 튼튼 합니다.
수납장 사기엔 공간이 부담되서 구매했는데 만족 스럽네요.
찾으시는 분 계실까 밑에 링크 남깁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jas520/products/5675390784?NaPm=ct%3Dktpyvqnv%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f3f1cdbeda417e279623e34c76b13f642511cf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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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턴테이블 일본 컬렉터들 방 사진에서 본 것 같네요.
굉장히 오래전 물건이라고 생각했는데, 80년대 물건이군요.
박스 디자인이나 설명서가, 80년대 물건들을 떠오르게 하네요. 패미컴도 생각나고
문방구에서 팔던 현미경도 생각나는데, 이미지를 못찾겠네요.
새소년은 앨범은 아니고, 싱글이군요.
마플샵은 쌈디가 나와서 광고하던 플랫폼인가보네요. 직접 멤버들이 음반과 굿즈를 판매하나봐요.
음원 영상을 올려주셔서 참고 많이 했습니다.
플래티넘 990이 마음에 들어서 찾아보니 99년 음반이고 마지막 음반인가보네요.
"고독한 미식가" ost는 뭐였지? 했는데, 익숙한 음악이네요...
Sonny Boy 면, Williams가 따라 붙어야 하지 않나 싶었는데, 독특한 애니메이션인가봐요.
내용도 난해하다고..
스트리밍 사이트에 앨범은 없고, 개별 음원이 각 밴드의 싱글 형태로 올라왔나보네요.
아키나 싱글 박스셋은 한장만 12인치이고, 나머지는 7인치일텐데.. 수납때문인지 12인치 박스로 만들었네요.
저 장식장에 음반이 담겨있으니, 레코드샵 느낌이 물씬 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