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점에서 중고로 산 타이틀 [씬 시티: 다크 히어로의 부활(2014)] 아웃케이스 아래 이런 스티커가 붙여져있네요.
not for sale에 대게 넘버가 있지 않나요?
혹시 이 타이틀 소장중이시면 확인 좀 부탁드립니다.(몇 개 한정인지 모르겠네요)
Not for sale 같은 경우 회사에서 판매용이 아니라 오류나 누락, 재고 부족 등에 대한 예비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넘버링이 없는 경우인 것 같습니다.
네, 저렇게 비매품도 중고서점에서 받아주나봐요.(부산센텀점인가? 거기서 왔습니다)
처음 받아봤습니다.
비매품은 말 그대로 판매용이 아닌데 잘못 매입한게 아닐까 싶네요. 그래도 그 가격에 한정판 구하기도 힘드니 영구소장 하실거면 가지고 계시는 것도 나쁘지 않으실듯합니다.
그쵸, 반품은 절대 아니고요 ㅎ
다만 처음 이런 스티커를 받아봐서 글 한 번 적어봤습니다~
이 타이틀의 넘버링이 있는지도 궁금하고 해서요.
저는 DVD새상품을 샀는데 렌탈용붙어있는것도 봤어요
특이한 경험을 했었군요...
저도 특이한 경우가 있네요.
우주점에서 구매했던 '풀 메탈 자켓' 블루레이(스틸북)입니다.
디스크 상단에
FOR RENTAL OR RESALE
양심 불량자들 생각 보다 많죠~
전 장터에 무자막 타이틀 써비스로 보내드린게그대로 장터에 유료로 올라온것도 보고있는데씁쓸하네요
나눔 타이틀을 다른곳도 아닌 여기 장터에서 판매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한 번도 아니고 여러번 그러니 이젠 나눔 하지 않게 됩니다.
그러게요 제가 보내드린게 그대로 올라온걸 보니어이도 없고화도 나고
정말 양심파는 인간들 꼴도 보기 싫네요ㅠ 어떤 마음으로 내다 팔까요?ㅠ
세상은 넓고 사람은 다양하죠...
네ㅠ 오늘은 꼭 좋은 하루 되십시요 ㅎㅎ
중고매장에서 번호없는 00번도봤어요실수가 아니고 그냥 매입하는것 같아요직원들이 안된다고해야하는데요
중고서점 직원들도 넘버링 스티커 까진 잘 모르지 않을까 싶어요.
개인적으론 넘버링 스티커는 그닥 중요하게 생각하진 않고 있지만, 이게 또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르니...
이런 경우도 있군요
큰 문제는 없어보이지만
구매한 사람 기분이 썩 좋지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기분이 안 좋다기 보다는, 첨 보는거라 좀 신기했어요
넘버링을 초과하는 것도 봤는데 비슷한 경우이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넘버링이 아닌 글씨가 들어간건 처음 보긴 하네요.
저도 첨 받아보고 신기했어요~
가끔 넘버링 없는 제품이 저걸 뜻하는거였군요
넘버 들어갈 공간에 저런 글씨는 정말 첨 봅니다.
흠...나름 레어가 어닐까싶습니다 ㅎㅎ저는 선물받은게 있는데 넘버링이 000이었습니다
아무튼 좋은 쪽으로 생각하려고요, 레어 득템!
000도 뭔가 행운의 숫자배열같아요
홍보용 비매품을 알라딘에 판매하다니....
그래서 비매품도 매입해주는구나 싶었죠.
Not for sale 같은 경우 회사에서 판매용이 아니라 오류나 누락, 재고 부족 등에 대한 예비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넘버링이 없는 경우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