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 비오는 주말의 OST입니다.(사진이 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바쁘다는 핑계로 한동안 음악도 못듣는 사이에 사운드트랙 음반 몇장이 왔습니다.
먼저 디스콕에서 주문해서 중고반인줄 알았는데 금장 명판을 넣어서 보내준 존 윌리엄스 빈 데뷔(?)음반입니다.
금장 명판이 뭔가 했더니 제 이름표와 주소일부가 찍혀 있네요.
겉비닐에서 게이트폴드 비닐에 이사했습니다. 신기하네요.
게이트폴드 양면입니다.
음반 자켓 뒷면입니다.
디스크1
디스크2, 슬리브입니다.
진공관 포노 두대의 비교도 해 보았습니다.
RME ADI-2 Pro FS 의 ref. level +13으로 맞추어 게인은 같게 녹음되었습니다.
1번 포노 앰프입니다. (진공관이 9개 들어가는 포노앰프입니다.)
2번 포노앰프입니다. (진공관 4개에 승압 트랜스 내장된 포노앰프입니다.)
어떤게 더 와닿으시나요?
이번에 리이슈된 아토믹 블론드입니다.
전작과는 다르게 분홍색입니다.
사진인줄 알았는데 몬도답게 유화처럼 처리한 그림이었습니다.
앞면입니다.
게이트 폴드 안쪽의 인터뷰 장면입니다.
뒷면입니다.
설명지에 흑백 포스터 처럼 넣어 주었습니다.
브레이킹 배드입니다.
자켓 앞면입니다.
주요 등장인물이 나오는 게이트 폴드입니다.
HD에서 UHD로 넘어가는 과도기를 겪은 미드였던 거 같습니다
자켓 뒷면입니다.
4페이지 속 설명지입니다.
1/2
2/4
3/4
4/4
슬리브 디스크 1번입니다.
뒷면입니다. 시즌1 의 유명한 장면입니다.
디스크 2슬리브 앞면입니다.
뒷면입니다.
크리스탈이 주제라서 그런지 투명 음반입니다.
기념 스티커인것 같습니다.
멕시코 킬러가 그린 WW의 몽타주입니다.
브레이킹 배드 스핀오프된 극장판 엘 카미노입니다.
better call Saul 보다 짧은데 메시지를 더 많이 주려한 것 같습니다.
제시 핑크맨의 그이후 이야기입니다.
자켓 앞면입니다.
게이트폴드 안쪽입니다.
뒷면입니다.
항상 대기순에서 밀렸던 화양연화입니다.
오리지널 자켓의 강렬한 붉은 색은 없지만 그림이 뭔가 더 아련한 듯 합니다.
몬도 Drop 메일을 받았는데 당일에 구매가 불가능하길래, 매진으로 순번이 안되는줄 알았는데
2일뒤에 혹시 해서 가보니 재고가 있어서 재수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45회전 12인치 두장입니다.
몬도반 자켓 앞면입니다.
뒷면입니다.
슬리브 1번 앞입니다.
뒷면입니다.
2번 슬리브 앞면입니다.
뒷면입니다.
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녹음하고 싶은 음반도 많은데, 천천히 녹음하면서 다시 들어보고 글도 올리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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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주신 스타워즈의 새로운 희망은 정말 좋은 곡 같습니다.
괜시리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잘 들었습니다~~~
아토믹 블론드는 쟈켓이 정말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