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저의 프로젝터 선택 1순위

지금까지 적지 않은 프로젝터 바꿈질을 해봤습니다.

lg ah215,옵토마 hd70, 삼성A600b,에이서BD6510,소니 vw50,hw20,hw30을 사용해봤습니다.

현재는 엡손 tw8300w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720p부터 유사 4k까지 두루 사용하였습니다.

DP에는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도 있고 전문가처럼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여러분들은 프로젝터 선택 순위가 어떨지 모르지만, 전 사용하다 보니 무엇보다도 선택 1순위는 소음이더군요. 프로젝터라는것이 머리위에 있을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 소음이 크면 영화 감상시 전 신경이 쓰였습니다. 처음 프로젝터 생활 시작시 가성비로만 접근했을때는 소음때문에 거슬렸었는데 소니 제품을 사용하고부터는 신경을 쓰지 않게 되었습니다. 엡손 제품 선택시에는 화질보다 소음때문에 선택을 하였고요. 추후 선택을 한다면 역시 소음이 적은것을 선택할 예정입니다. 프로젝터란 것이 덩치가 큰 것이 화질도 좋지만 소음도 많이 줄어드는것 같습니다. 비례하여 가격도 높아지고요. 현재 사용하는데 엡손이 약간 부족(3d,4k호환성)하지만 소음과 화질은 TW8300이 아직 부족함이 없네요.. 

처음 프로젝터를 선택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맘에 글을 적었습니다.

프로젝터 선택 기준에 소음도 약간 생각하시는게 AV생활에 도움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