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간 부산의 친정으로..아이도 자취중이라 혼자 지낼 생각에벌써부터 외로움이 온몸을 감싸는것 같네요
힘들겠지만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줄 단어 하나만 바꿉시다. 외로움>기대감
오늘밤도 그대 그리움에 배갯잇을 적셔우리니....
기쁨의 눈물로다...
전 오히려 아내가 없음 좋던데요.흐흐
글에서 웃음 소리가 들립니다
피드백이 없으신걸 보니 친구들 연락 돌리고 놀꺼리 검색하시느라 바쁘신 모양입니다
터미널 태워주고 집으로 돌아가는 차 안이라.. ^^
아내분이 혹시.....회원이신가요?
외롭고 허전하시겠어요...
글에서 기쁨이 ㅋㅋ
일단 물적 증거 남기셨으니.... 지금부터는 ㅋㅋㅋㅋ
2일도 아니고
두 달이라고요????
축하합니다!!ㅎㅎ
힘드시겠지만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내일부터 택배 러시가 시작되겠군요
회원님들 공개된 게시판 댓글들 조심해야 합니다.안타까운 심정의 위로글은 비밀 댓글로 달아주세요
좋다는 표시를 이렇게도 쓸수 있는 용기를 가지고 계시다니..
아직 아내분이 안무서우신가 봅니다!
olleh~~~
부럽네요.저는 주말 2박3일 아내가 집나갑니다.
직박구리 폴더의 그녀들의 영상을 볼때가 왔군요
야메떼~
지금 일부러 안좋은척 하는거죠 다알고 있습니다.
한 사흘 정도 혼자 있는건 좋더군요.그러곤 또 보고 싶고(정확히는 아이들)막상 같이 지내면 또 혼자 있고 싶고를 무한반복하는 느낌입니다.
위추드립니다. ㅎㅎ
아이고 힝드시겠지만 잘 이겨내세요
축하드립니다
11번 올빼미.. 웃지 않습니다.. 실룩대지 마십시오..(부럽습니다)
저는 항상 주말에 집사람이 일하러 나가서 너무 외롭습니다. ㅠㅠ
외로움을 달래기 위하여 친구들을 만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퇴근전까지
저는 주말부부라 평일은 외로워요
많은 위로(?)의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오는길에 마트 들러서 소주랑 고기 사가지고 왔네요. 이번주는 가볍게 술과 음악으로~~~ ^^
깜짝 처가 방문으로 점수 좀 따시죠~
얼마전에 같은 주제로 글 쓴적 있었는데 ㅋㅋㅋ
전 딱 삼일차까지만 좋더군요 그후론 적막하고 쓸쓸하고 외롭고
이대로 몇주 살면 우울증 걸리겠구나 싶었습니다.
전에도 중국의 처남댁에 한달 있다가 왔었는데 저 혼자의 시간이라 금방 가더라구요 ㅎㅎ
여러분, 수기하라 사모님께서 이 곳에 로그인하셨다는 말씀입니다
자, 그 사무치는 외로움을 속으로 다져가며 다음 곡을 함께 듣습니다.
https://youtu.be/nbRllr7blOI
두달은 너무 기네요.
사모님 여기에요 여기
아..개부럽..
아..개부럽..(2)
Aㅏ..ㄱH 부럽..(3)
https://youtu.be/zHcT4kM2QJo이미 천국에 계시네요?
힘들겠지만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