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WBC] 호주야구......
호주야구 2009년에 준프로 출범 지금 프로화 된 프로리그 야구입니다.
그런데 총 경기 40게임 11월 12월 1월 3개월 합니다.
3개월간 프로팀에 소속되어 프로 선수로 뜁니다.
나머지 9개월간 자기 주업을 합니다.
뭐 프로리그라고 있고 프로팀에 소속되어 뛰니까 프로필에 소개에 호주리그 프로팀 소속 선수 프로필이 뜹니다.
근데 대부분이 주업이 있고 3개월간 프로선수로 활동하는 파트타임 프로선수입니다.
그리고 프로선수 등록도 어쩔땐 저팀 이럴땐 이팀 해마다 바뀝니다. 한팀에 등록하면 그팀 프로선수로 3개울 뜁니다.
전업 프로 선수 팀 하나 있습니다.
질롱 코리아라고 빅토리아주 멜번 근처 질롱에 있는 프로팀 입니다.
왜 전업프로팀이냐? 한국프로팀 소속 전업선수들 중 한국서 시즌끝나고 시즌 시작하기전에 1.5-2군들 와서 몸만드는 팀 이라서 전업 프로팀이라고 할수 있지요
질롱 코리아 생길때 호주에서 실력차 때문에 안해줄려고 했다가 kbo랑 몇몇 야구인들이 설득해서 호주리그 향상을위한 대의 로 해서 창단된 팀인데 순위는 매번 꼴지권 입니다.
못해요.. 시작할땐 만만하게 우승한다고 야기 호언장담하고 지면 계절차 시즌이 아니라서 몸이 안올라왔다는 등... 핑계만 주구장창 합니다.
차라리 한국 질롱코리아 팀 생기기전에 선수들 개인적으로 호주팀에 계약직으로 할때 선수들 개인 실력이 훨 좋았습니다.
근데 생기고나서 전업팀인 질롱 코리아 생기고나서 전업팀이긴 한데 한번도 호주 리그서 우승한적 한번도 없어요...
호주 대표팀 보면 마이너 혹은 메이저 소속 이거나 소속이었던 선수가 있긴 합니다.
근데 그런 선수들은 솔직히 호주리그 넉넉 잡고 15%도 안됩니다.
대부분이 시간제 프로팀 소속 시간제 프로선수로 이루어진 리그죠..
사회인 야구와 프로중간 정도의 리그를 가지고 있는겁니다.
호주리그를 보면 한국야구 수준이 보이죠
암담합니다.
사람이 모여 삶이 되고 삶이 모여 사랑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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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호주 전 하는거 딱 보고 감이 오더군요. 그런데 그 다음에 도쿄 대첩을 재연한다는 헛소리 하길래 웃음밖에 나오지 않더군요. 사실상 호주전 패하고 우리나라 WBC는 끝났다고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