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오타니 결승전 직전, 락커룸 연설 .

 이세상 모든 야구 선수들을 초라하게 만드는 선수//

간단히 말하면 세계 최고 선수들인 메이저리거들이라고 기죽지말자는 내용인데 저 말을 참 멋드러지게 하네요. 말도 야구만화 명대사같습니다.

둘 중 하나만 달성해도 대단한데 말입니다.2승 1세이브 투수에 4할대 타자라니오.야구를 잘몰라도 대단하단 건 알겠네요.

마지막 공 정말 대단하네요. 휘어져 나가는데 스피드까지 140km..   어지간한 우리나라 투수 빠른 공 구속

도대체 못하는게 머냐? 못하는거 하나는 있어야지 말까지 잘하면 반칙이자나

오타니
정말 대단한 선수입니다. 공이 뭐.

오타니는 정말 속된말로
사람새끼 아닌 듯 해요.
역사네..

 마지막 타자가 같은 팀 동료 트라웃.ㅎ

뭐 그냥 말도 안되는 드라마 결말 보는듯한  우연이...

지난번 월드컵 메시 동화랑 견줄만한 스토리네요

이번 대회는 우리만 빼고 대박인듯 하네요

아마 일본 시청율 50% 이상 될듯..

와 말도 잘하네

여기다 소꿉친구와 결혼 기믹까지 추가되면 뭐 그냥 만화 주인공이네요.

아다치 미츠루의 히로가 진짜 현실...

만화를 너무 많이 본 것 같은데......

결과도 만화 같더니만 시작 전부터 저랬군요. ㅎㅎ

혼자 만화속 세상이네요
마지막에 주인공의 역할마저 다하고
대사도 멋있어

멋집니다, 정말 오타니는 죽기 전에 실제로 한번 보고 싶네요. 

쿠니미 히로 실사판..

대단하네요. 미워하려야 미워할 수가 없네요. 국적 말고.

 오타니는 일부다처제 허용해서 최대한 유전자 많이 퍼뜨려야 합니다

오타니 이 친구는 심지어 말도 잘하네요 어디 학원이라도 다니거나 개인 코치라도 받는 걸까요? 어떻게 한마디를 해도 참 이쁜 말만 골라 합니다.

멋져요. 진짜 멋집니다. 아웃라이어라 칭송받는 재능들이야 본래 희귀한 존재들입니다만, 상상력까지 자극하는 아웃라이어를 보기란 더욱 힘든 일이죠. 대단히 이른 일입니다만 지금까지의 모습만으로 보자면 오타니도 인간의 한계와 관련한 경외감을 선사해주는 존재이더군요. 부디 롱런해서 하늘에서 직송한 그 축복받은 재능으로 많은 이들에게 커다란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길 바랍니다. 

본문의 영상을 보다 자연스레 메시의 커리어 첫 번째 메이저대회 타이틀로 남은 지난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 라커룸 연설이 떠올랐습니다. '앞에 나서는 걸 꽤나 어색해하는 메시가 언제부터 이렇게 달변가가 됐지?' 놀란 기억입니다. 

 대단하네요. 아다치 만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인물이네요. 

진짜 말도 안 되는 선수입니다.

야구계에 김연아네요.

아무것도 없는 불모지에 갑툭튀는 한국 종특인데, 이젠 놔줘야.

말까지 잘하는 군요. 도대체 못하는 게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