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수출의 90%가 에너지였고 이 수출대금이 바로 러시아로 송금되는게 아니고 현지 은행에 예치해 놓죠. 그런데 유럽이 러시아산 에너지 수입을 많이 해서 미화 3300억 달러에 달하는 예치금을 유럽 은행에 예치해 놓았는데 이 돈을 EU에서 압류해서 우크라이나 재건 자금으로 쓸거라는 얘기 같습니다.
0
2022-12-01 17:59:57
해설 감사합니다~~~
WR
0
2022-12-01 14:16:03
내 계좌에서 430조 빼서 남준다는거네요
0
2022-12-01 13:58:04
푸틴아~ EU에 미사일 쏴라ㅡ
0
2022-12-01 14:30:48
우리나라의 발터 PPK처럼 로씨아에서도 구국의 토가레프 같은게 절실한 시국인듯
0
2022-12-01 15:39:20
근데 정작 우리나라도 제2의 발터 PPK가 절실하다는...
0
2022-12-01 16:33:26
이런식이면 친미국가를 제외하면 누가 달러를믿고 쓸까요. 이미 반미 국가측은 독자적인 금융결제시스템을 구축중입니다. 문제는 이들 국가들의 에너지, 원자재가 필요하다는겁니다
0
2022-12-01 17:44:53
와 이건 좀...
살인자라고 해도...그 사람 재산을 맘대로 몰수하지는 않는데...
0
Updated at 2022-12-01 21:21:40
그냥 EU의 러시아 압박용 립서비스라고 봅니다. 일단 미국이 반대하고 있고, 저러면 앞으로 EU권 은행에 러시아자금이 예치 안될텐데 은행들이 순순히 따르기 힘들죠.
0
2022-12-01 21:23:10
약간 뜻밖의 내용이라 검색해 봤는데, 가짜뉴스는 아닌 것 같더군요. 참고로 저 정도 금액도 우크라이나의 전쟁 피해규모 추정액(818조원)에 못 미치는 수준이고, EU의 방안이 국제법적으로 실현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하단 기사들 참고 요망)
이게 왜 러시아가 탈탈 털리는건지 경알못 공돌이를 위해 좀더 자세히 설명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