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방부에 자기사람 꽂기 시도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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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10-01 06:47:52
국방부에 전군 인사권자를 채용하는대
윤석열 측근을 채요아려고 지원 자격 꼼수를 파운것 같으네요.
뜬금없이 새로운 자격능력 추가했고
단 한명이 그 조건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는데
그 인물이 윤석열 대선 캠프 도우미.....
방송에서 취재하니 은근슬쩍
채용 공고를 철회까지 했다고.....
정말 다방면에서 가지 가지로 대가리 굴리는듯.....
댜통령실 무자격 채용에 이어 국방부 요직에까지.....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568952
국방부에는 인사기획관이라는 국장급 자리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육, 해, 공군 전체 장교들의 승진 인사를 총괄하는 핵심 보직입니다.
누구보다 투명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봐야 하는 자린데 정작 이 인사기획관을 공개 채용하는 과정에서 최근 '공정성' 문제가 제기 됐습니다.
의혹이 사실이라면 인사관련해 군심의 큰 동요를 불러올 수 있는 문제여서 KBS 탐사보도부는 전방위적인 취재를 해왔습니다.
그런데 취재 도중 갑작스럽게 채용이 철회됐습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568953
'국민과 함께하는 국방포럼'입니다.
윤석열 당시 후보 옆에는 포럼 발족을 주도한 김용현 운영위원장이 앉았습니다.
현 대통령 경호처장입니다.
왼쪽 자문단 자리에는 김태효 안보실 1차장, 오른쪽에는 포럼 분과위원장을 맡았던 신인호 전 안보실 2차장이 포진해 있습니다.
이종섭 국방장관과 이기식 병무청장도 당시에 자리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이 된 강구영 예비역 장성 등 포럼 참석자들 상당수가 정부 출범 이후 요직으로 이동했는데, A 씨가 이 포럼의 일을 도왔다는 겁니다.
다만 A씨는 방산 기업 소속이라 포럼에서 공식 직함을 맡지는 않았다는 설명입니다.
[포럼 운영진/음성변조 : "발족할 때 왔다 갔다 하면서 봤던 그랬던 기억은 나는데."]
여당의 한 관계자는 "A씨는 포럼에서 영입할 사람을 물색하는 등 실무를 도운 인물"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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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절하게 혼자 놀기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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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10-01 08:04:35
국방부야말로 빼먹기 좋은 부처일테니 뭐...
2022-10-01 08:27:26
군대는 초미 있다는것을
2022-10-01 09:29:35
어떻게 이렇게 하나같이 쓰레기지...
2022-10-01 10:08:25
공정과 상식 넘쳐나는 정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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