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HEALTH CHECK: OK
1
못웃기면맞는다
자동
ID/PW 찾기 회원가입

[정치]  국방부에 자기사람 꽂기 시도 적발?

 
31
  2069
Updated at 2022-10-01 06:47:52

 국방부에 전군 인사권자를 채용하는대

윤석열 측근을 채요아려고 지원 자격 꼼수를 파운것 같으네요.

 

뜬금없이 새로운 자격능력 추가했고

단 한명이 그 조건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는데 

그 인물이 윤석열 대선 캠프 도우미.....

 

방송에서 취재하니 은근슬쩍 

채용 공고를 철회까지 했다고.....

 

정말 다방면에서 가지 가지로 대가리 굴리는듯.....

댜통령실 무자격 채용에 이어 국방부 요직에까지.....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568952

 

국방부에는 인사기획관이라는 국장급 자리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육, 해, 공군 전체 장교들의 승진 인사를 총괄하는 핵심 보직입니다.

누구보다 투명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봐야 하는 자린데 정작 이 인사기획관을 공개 채용하는 과정에서 최근 '공정성' 문제가 제기 됐습니다.

의혹이 사실이라면 인사관련해 군심의 큰 동요를 불러올 수 있는 문제여서 KBS 탐사보도부는 전방위적인 취재를 해왔습니다.

그런데 취재 도중 갑작스럽게 채용이 철회됐습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568953

  

'국민과 함께하는 국방포럼'입니다.

윤석열 당시 후보 옆에는 포럼 발족을 주도한 김용현 운영위원장이 앉았습니다.

현 대통령 경호처장입니다.

왼쪽 자문단 자리에는 김태효 안보실 1차장, 오른쪽에는 포럼 분과위원장을 맡았던 신인호 전 안보실 2차장이 포진해 있습니다.

이종섭 국방장관과 이기식 병무청장도 당시에 자리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 사장이 된 강구영 예비역 장성 등 포럼 참석자들 상당수가 정부 출범 이후 요직으로 이동했는데, A 씨가 이 포럼의 일을 도왔다는 겁니다.

다만 A씨는 방산 기업 소속이라 포럼에서 공식 직함을 맡지는 않았다는 설명입니다.

[포럼 운영진/음성변조 : "발족할 때 왔다 갔다 하면서 봤던 그랬던 기억은 나는데."]

여당의 한 관계자는 "A씨는 포럼에서 영입할 사람을 물색하는 등 실무를 도운 인물"이라고 말했습니다. 

 

 

 

 

 

 

 

 

 

 

 

 

님의 서명
- 처절하게 혼자 놀기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12
Comments
2022-10-01 07:21:07

이새끼가 정말...

WR
2022-10-01 07:22:07

계속 두고 봐야 합니다.

채용 공고 다시 냈는데 여전히 동일 조건자격이라네요

2022-10-01 08:04:35

국방부야말로 빼먹기 좋은 부처일테니 뭐...

2022-10-01 08:08:45

간첩인가

2022-10-01 08:27:26

군대는 초미 있다는것을
명심해야 할건데...

2022-10-01 08:56:20

문제는… 새롭게 올린 재공고문에도 자격 요건에는 '정책'이 포함돼 있어서…다시 그자를 뽑을 것 같다는…

2022-10-01 08:57:41

햐~~~ 불법은 부지런하다더니...

2022-10-01 09:02:23

장교들이 가만히 있어?

2022-10-01 09:29:35

어떻게 이렇게 하나같이 쓰레기지...

2022-10-01 10:04:54

자기 사람 아님......

 

도사님 사람일거임.....

2022-10-01 10:05:33

2022-10-01 10:08:25

공정과 상식 넘쳐나는 정권...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