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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일상]  [음반 갤러리] “도로 (Road)"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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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12-15 22:02:44

 

"도로 (Road)"와 관련된 이미지의 음반들입니다.

 

01. Beatles의 "Abbey road"

설명이 필요 없을...

가장 유명한 도로인 것 같습니다. 

 

 

02. Chris Rea의 "The best of Chris Rea"

노래와 기타 모두 두루두루 잘하는 크리스 리아의 베스트 음반입니다.

'Fool', 'On the beach' 같은 곡들은 언제 들어도 최고입니다. 

 

03. Gary Burton Quartet with Eberhard Weber의 "Passengers"

시골길을 달리다 보면 도로 옆에서 보게 될 것 같은 표지판이네요. 

게리 버튼外 4인의 1977년 작입니다.

 

 

04. Jackson Browne의 "Running on empty"

'The load-out' & 'Stay'의 접속곡이 들어있는 잭슨 브라운 음반입니다.

어린 시절, 라디오에 지겨울 정도로 나와서 매우 싫어하던 곡이었는데

시간이 흘러 신기하게도 지금은 떡하니 제 손에 CD가 있네요.

 

 

05. Kraftwerk의 "Autobahn (신라)"

원본과는 약간 다르게 디자인된 '신라' 레이블의 음반입니다. 

약 50년 전, 발표된 전자음악의 고전같은 음반이지요 . 

 

 

06. Pat Metheny의 "New Chautauqua"

담백한 수채화 같은 팻 메스니의 솔로 음반입니다.

팻 메스니의 기타/베이스 연주로만 제작된 음반이고

음반 자켓의 시원하게 뚫린 도로가 참 보기 좋네요.

 

 

07. Pat Metheny Group의 "Offramp"

제게 있어서 '단 1장의 명반' 쯤 되는 음반입니다.

 

 

08. 루시드 폴의 "버스, 정류장 OST"

바다를 배경으로 도로 한편에서 볼 수 있는 버스 정류장의 사진이 운치있네요.

루시드 폴이 들려주는 감수성 가득한 음악들입니다.

 

 

09. 어떤날의 "2집"

'초생달'과 '그런 날에는'을 들을 수 있는 어떤날의 마지막 음반입니다.

 

 

10. 이문세의 "7집"

'옛 사랑'이 들어있는 이문세의 7집입니다.

 

 

11. The The의 "2집"

1집에 이어 2집까지...

제게는 이런게 한국의 모던 락인가 보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했던

더더의 2집입니다. 


 

 

12. V/A의 "우리노래 전시회 - 1집"

최성원의 주도로 제작된 이 음반에는

아래와 같은 가수들의 노래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1. 이광조 - 오 그대는 아름다운 여인
  2. 전인권 - 그것만이 내세상
  3. 시인과 촌장 - 비둘기에게
  4. 어떤날 - 너무 아쉬워 하지마
  5. 강인원 - 매일 그대와
  6. 최성원 - 제발
  7. 박주연 - 그댄 왠지 달라요
  8. 양병집 - 이세상 사랑이

 

 

감사합니다.

 

20
Comments
2
2023-12-15 22:05:32

요기 또 한 장의 애비로드~^^

WR
1
2023-12-16 09:36:47

조지 벤슨의 이 음반...

저도 많이 좋아하는 음반입니다.

그리고 애비 로드와 관련해서 항상 궁금한 점이 있는데 

 

  1. 조지 벤슨 옆에 있는 여인은 누구인데 함께 촬영했을까요?
  2. 그리고 비틀즈의 애비 로드 자켓 뒷면에 있는 여인은 누구일까요?

 

2023-12-16 09:43:13

저도 궁금했어요~^^

2
2023-12-16 09:58:01

비틀즈의 애비 로드 자켓 앞면에 있는 아저씨 ㅋㅋ

https://dprime.kr/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4850716
WR
3
2023-12-16 10:16:52
비틀즈의 애비 로드 

음악만큼 음반 자켓에 대한 이야기 거리가 풍성한 음반이지요. 

참고로 제가 보았던 애비 로드 사진 중,

가장 강력했던 사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걸 능가하는 사진은 전무후무일 것임을 확신합니다.

 

 

 

1
Updated at 2023-12-15 22:33:37

 

https://youtu.be/4JdYmbcpHqM?si=bC_UzOzBpG0QvAn_ 

 

WR
1
2023-12-16 09:47:39
키스 자렛

개인적으로 저렇게 생긴 도로를 너무 좋아합니다.

미국에 가면 저런 모습의 도로를 접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저의 버킷 리스트 중의 하나가 저렇게 지평선을 바라보며 

끝없이 이어진 도로를 드라이빙하는 것입니다

 

보보 스텐손

링크하여 주신 음악 참 좋습니다.

뭐랄까? 기품있는 연주? 아무튼 많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2
2023-12-16 01:14:19




하드락 앨범으로 동참해봅니다~^^
evildead님이 올리시기전에 서둘렀습니다

WR
1
2023-12-16 09:52:42
본 조비

저렇게 생긴 도로를 너무 좋아합니다.

꼭 한 번, 저렇게 지평선을 바라보며 끝없이 이어진 도로를 드라이빙하고 싶습니다.

물론 신나는 음악과 함께이지요

2023-12-18 19:27:53

저도 본조비 생각했는데요

1
2023-12-16 09:36:04

 팻 매스니는 길(road)을 참 좋아하는것 같아요..

아름다운 어쿠스틱 기타 선율이 일품인 Road to you 를 비롯, 앨범 Secret Story의 시골길도 인상적입니다~

https://youtu.be/2QkXSCTig_c?si=tngxpHjQK2Wsttkp

 

WR
1
2023-12-16 10:06:16
그리고 보니 길 (Road)과 관련한 팻 메스니의 음반들이 많이 있네요

말씀하신 것 Raod to you, Secret story도 그렇고 

그의 음반 중, 'As Falls Wichita, So Falls Wichita Falls'도 해당되겠습니다

2023-12-16 11:09:18

그러고 보니 3장의 기타 솔로 앨범 모두 비 오는 도로가 주제네요.

 

 

1
2023-12-18 15:09:24

 

이번에도 어거지가 좀 있긴 하지만 도로가 나온 커버들 중심으로 모아봤습니다.  

 

 

 

 

 

 

 

 

 

 

 

 

 

 

WR
Updated at 2023-12-18 15:51:15

01. 어어부 프로젝트 밴드

이거… 정말 압권이지요.

발매 당시에 이 음반을 보면서

'트위스트 김이 등장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02.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제가 알고 있는 디자인과 좀 다른 버전인가 봅니다. 

과 밤이 바뀌고 배경도 달라졌습니다.

 

2023-12-18 16:10:36

부에나비스타 소셜클럽 앨범은 생각해보니 올린게 1988년 카네기홀 실황 앨범이었네요 아무생각 없이 사진을 업로드했었네요 ^^;; 

1
2023-12-18 17:27:18

이 앨범을 빼먹었었네요 ^^

WR
2023-12-18 18:26:28

앗...!!!

그동안 이 음반은 음반명이 “히치 하이킹의 장단점”임에도 불구하고

여인에게만 시선이 가느라 그동안 도로가 있는 줄 몰랐습니다.

지금 보니 이제서야 도로가 보이는 군요

1
2023-12-24 18:47:22




늦었지만 끼어서 올려봅니다
사운드트랙 포스터 이미지와 보유 cd는 직접 찍지 못했습니다

WR
Updated at 2023-12-24 19:10:46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미지와의 조우' OST LP가 저렇게 생겼군요.

음악은 역시 '존 윌리엄스'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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