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일상] [음반 갤러리] “말 (Horse)" 모음
"말 (Horse)” 이미지의 음반들입니다.
01. Jeff Watson의 "Lone Ranger"
나이트 레인저에서 기타 치던 제프 왓슨의 솔로음반 1집입니다.
'8-Finger' 태핑 주법이 그의 필살기라는데...
사실 이런 류의 끝판왕은 스탠리 조던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인간관계가 좋았는지 세션도 매우 화려합니다.
- 보컬 : 새미 헤이거
- 기타 : 브래드 길스, 알란 홀스워드, 스티브 모스,
- 드럼 : 카마인 어피스, 스티브 스미스
02. Paul simon의 "Graceland"
팝과 아프리카의 음악을 결합하여 만든 폴 사이먼의 1986년 작입니다.
상업적으로 크게 성공하였고 작품성 역시 인정받는 작품이라는데
저는 아직도 더 많이 들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03. Phil Collins의 "Serious hits live!"
필 콜린스의 히트곡들이 음반자켓의 회전목마처럼
줄줄이 사탕처럼 이어지는 라이브 음반인데
'Sussudio'의 화려한 생 브라스 연주를 추천합니다.
04. Return To Forever의 "Romantic warrior"
칙 코리아 - 알 디 메올라 - 스탠리 클락 - 레니 화이트
최고 라인 업 시절의 리턴 투 포에버 음반입니다.
05. Steve Miller Band의 "Greatest hits 1974-1978"
스티브 밀러 밴드의 초기 베스트 음반입니다.
06. National Philharmonic Orchestra의 "Ben Hur"
벤허...!!!
최강의 포스, 전차/마차입니다.
번외. Heart의 "Little Queen"
말이 자켓에 등장하는 음반은 아니지만
말 달리는 음악으로는 최고라 생각되는
'Barracuda'가 A면 1번 트랙에 들어 있는 하트의 1977년 작입니다.
♪♬...당가당, 당가당, 당가당...♪♬
들으면 말 달리고 싶은 그런 곡이지요.
이 곡은 스튜디오 음반이 아닌 라이브로 들으면
질주감이 100배 상승하는데 아래의 라이브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Live from "Rock the house live!"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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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엘범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