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를수 있을 때 지르고 살자!!!
한편으로 어차피 사람은 후회의 동물이죠. 재벌회장도 죽기 직전에 후회가 더 많을텐데...
젊은 사람이 쓴 거 같은데
젊은 여성, 여초사이트 글로 보이네요.
누가 한 말인지 몰라도 어느 예능에서 남자연예인이 했던 말로 기억하는데
'자신의 행복이 차고 넘쳐야 그 넘치는 행복을 다른 사람에게 나눠줄 수 있지
자신이 행복하지 않은데 남에게 행복을 나눠주는건 자기기만이다'
이완용이 같은 놈이 할법한 말인데....
저도 막줄을 위한 빌드업 같아서 기분이 찜찜하네요.
하루가 즐거워야 인생이 즐겁다 정도로 끝내지
막줄이 영....
몇년전 이런식으로 욜로족이 유행하면서 그 유행따라 퇴사한 직원들 지금 땅을치고 후회 하더군요...
'사회생활에서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것은 아무 가치 없음. 감성에 관한건 가족이나 친구에게서나 찾고'
인생은 한 번 뿐 어느것이 맞는지는 알 수 없지만 본인의 행복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씀이신 거죠 ^^
1,2는 있는데 지금 젊은층은 120세까지도 살수 있으니 소비도 노는것도 가늘고 길게 해야 합니다 ㅎㅎ
50 넘어서 위 생각에 더 동조하게 됩니다. 120까지 살게될지 어느순간 속절없이 갈지 모르는 인생 너무 아웅다웅하며 살 필요없죠. 남에게 피해안준다면 하기싫은 일 억지로 할 필요도 없고 하고픈 거 하고 살기에도 너무 짧고 빠른 세월이고 인생입니다.
지난 목요일 점심 직후인가, 부서 동료가 갑자기 안 보이기에 주변에 물어보니 부친상을 당해서 급히 귀가한 경우였습니다. 시인은 교통사고 셨는데... 벌써 출근해서 업무에 복귀했네요.그 옆옆 파티션 다른 동료 어머님도 가벼운 (?) 투병 도중 갑자기 돌아가시고...참 하루 앞을 모르니 어떻게 살아야 할 지.
지를수 있을 때 지르고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