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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92세 할머니가 살면서 가장 후회했던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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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2 09: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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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2023-03-22 10:00:30

지를수 있을 때 지르고 살자!!! 

1
2023-03-22 10:00:55

한편으로 어차피 사람은 후회의 동물이죠. 재벌회장도 죽기 직전에 후회가 더 많을텐데...

 

8
2023-03-22 10:01:55

젊은 사람이 쓴 거 같은데

1
2023-03-22 11:53:33 (223.*.*.130)

젊은 여성, 여초사이트 글로 보이네요.

5
2023-03-22 10:03:03

누가 한 말인지 몰라도 어느 예능에서 남자연예인이 했던 말로 기억하는데

'자신의 행복이 차고 넘쳐야 그 넘치는 행복을 다른 사람에게 나눠줄 수 있지

자신이 행복하지 않은데 남에게 행복을 나눠주는건 자기기만이다'

9
2023-03-22 10:06:17

 이완용이 같은 놈이 할법한 말인데....

3
2023-03-22 10:17:14

저도 막줄을 위한 빌드업 같아서 기분이 찜찜하네요.

1
2023-03-22 13:41:51

 하루가 즐거워야 인생이 즐겁다 정도로 끝내지

막줄이 영....

1
2023-03-22 13:43:32

몇년전 이런식으로 욜로족이 유행하면서 그 유행따라 퇴사한 직원들 지금 땅을치고 후회 하더군요...

1
Updated at 2023-03-22 14:06:03

'사회생활에서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것은 아무 가치 없음. 감성에 관한건 가족이나 친구에게서나 찾고'

2023-03-22 14:57:19

 인생은 한 번 뿐 어느것이 맞는지는 알 수 없지만 본인의 행복이 가장 중요하다는 말씀이신 거죠 ^^

Updated at 2023-03-22 15:13:38 (220.*.*.51)

1,2는 있는데 지금 젊은층은 120세까지도 살수 있으니 소비도 노는것도 가늘고 길게 해야 합니다 ㅎㅎ

2023-03-22 16:08:51

50 넘어서 위 생각에 더 동조하게 됩니다. 120까지 살게될지 어느순간 속절없이 갈지 모르는 인생 너무 아웅다웅하며 살 필요없죠. 남에게 피해안준다면 하기싫은 일 억지로 할 필요도 없고 하고픈 거 하고 살기에도 너무 짧고 빠른 세월이고 인생입니다.

2023-03-22 23:46:51 (122.*.*.211)

지난 목요일 점심 직후인가, 부서 동료가 갑자기 안 보이기에 주변에 물어보니 부친상을 당해서 급히 귀가한 경우였습니다. 시인은 교통사고 셨는데... 벌써 출근해서 업무에 복귀했네요.

그 옆옆 파티션 다른 동료 어머님도 가벼운 (?) 투병 도중 갑자기 돌아가시고...

참 하루 앞을 모르니 어떻게 살아야 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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