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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카페 CW 피규어 전시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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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5-04 12:06:59

 

오늘이 '스타워즈 데이(Star Was Day)'라고 하는군요.^^

이를 기념해서 최근 방문한 '카페 CW'의 스타워즈 및 다양한 피규어 모델을 감상한 경험을 나누고자 합니다.

 

2012년에 오픈한 'CW 갤러리'는 레스토랑의 맛있는 음식과 근사한 피규어 전시장으로 알려졌습니다.

힘든 코로나 시기를 거쳐 작년에 음료와 베이커리 위주의 '카페 CW'로 리뉴얼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보다 캐주얼하게 자주 이용할 수 있게 되었고 피규어 전시장과의 궁합에도 더 잘 어울리게 되었습니다.

비교적 가까운 곳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방문할 기회가 없었는데 며칠전 처음으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CW는 'Cinema World'의 약자로 '조웅' 대표의 영화에 대한 애착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조웅 대표는 2000년경부터 영화 '스타워즈(Star Wars)'를 중심으로한 피규어 수집을 시작했고 2007년, 세련된 디스플레이로 전시된 그의 방대한 컬렉션을 블로그에 소개하면서 전세계 컬렉터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즈음 국내 언론에도 기사가 실리면서 ‘피규어 대통령’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20대를 피규어 수집에만 전념하고 실력이 출중한 대기업 디자이너라는 전도유망한 직업도 내려놓으며 본격적인 피규어 왕국을 이루고자 그 후 10년을 투자합니다.


 

 

 

 


 

카페 CW는 대구와 가까운 경산의 조용한 곳에 자리잡고 있습니다(경상북도 경산시 강변동로 290).

카페 입구에는 피규어 전시장이 있는 곳임을 가늠하게 해주는 아이언맨 마크4 동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2층은 카페 및 베이커리입니다

 

 

 

 

 

건물 입구를 중심으로 좌측은 모던한 인테리어, 우측은 엔틱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서 취향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곳은 모던한 인테리어의 공간인데 디자인이 뛰어난 전자제품들이 장식용으로 진열되어 있습니다.

 

 

 

 

 

 

 

 

화이트톤의 밝은 이 공간은 하천이 보이는 넓은 창문으로 인해 개방감이 좋습니다.

 

 

 

 

 

 

 

 

 

현대 산업 디자인 공산품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애플사(Apple Inc.)의 2000년대 초반 제품들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 곳은 카페 입구 우측의 공간입니다. 엔틱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입니다.

깊이 있는 소리를 들려주는 좋은 스피커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공간의 가운데에는 바르셀로나 의자 스타일의 소파가 놓여져 있는데 아주 편안해서 혼자 방문하게 된다면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바게트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1만원). 꽤 만족스러운 맛이었습니다.

카운터에 주문을 하면 3층 피규어 전시장의 티켓을 함께 줍니다.

 

 

 

 

 

 

 

피규어 전시장이 위치한 3층입니다.

 

모든 전시품들은 별도의 칸막이나 유리 장식장없이 오픈하여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보안, 파손의 문제 뿐만 아니라 전시품 표면에 쌓이는 먼지 처리가 매우 까다로움에도 불구하고 방문객들이 빛 반사나 색 왜곡 없이 보다 생생하게 전시품들을 감상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하였습니다(물론 전시품을 만지는 것은 금하고 있습니다).

피규어, 스태츄 전시장의 전시품들을 현장에서 보면 원래 스케일보다 작아 보입니다. 1/4 스케일 제품이 1/6 스케일로 보이기도 합니다.

 

 

 

 

 

 

 

3층 피규어 전시장 입구 근처에 있는 핫토이 아이언맨 컬렉션입니다. 상단은 헐크버스터와 1/4 스케일, 하단은 1/6 스케일 아이언맨.

 

 

 

 

 

 

 

 

 

스타워즈의 '데스 스타(Death Star)' 대형 모델은 시판용이 아니라 작가에게 의뢰하여 주문 제작한 것입니다.

 

 

 

 

 

 

 

 

 

최근 하이퍼리얼리즘(Hyperrealism) 피규어로 각광받고 있는 JND 컬렉션은 실물로 처음 감상하게 되었습니다. 1/3 스케일의 국내 브랜드 제품이죠.

 

 

 

 

 

 

 

 

 

영화 '조커(Joker, 2019)'의 주인공 아서 플렉. 영화 속 캐릭터의 음울한 분위기를 잘 살린 것 같습니다.

 

 

 

 

 

 

 

 

 

'원더우먼 1984 (Wonder Woman 1984, 2020)'의 골든 아머 모델. 현재 JND 제품 중 가장 프리미엄이 높게 형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Suiceide Squad, 2016)'에 등장한 '할리퀸'은 예상보다 실물이 더 좋았습니다.

출시된 JND 라인업 중 가장 제작과정이 힘든 모델이라고 하네요.

 

 

 

 

 

 

 

 

 

"Hit Me!" 

영화 '다크나이트(The Dark Knight, 2008)'의 조커는 실물 포스가 대단한 제품이었습니다.

 

 

 

 

 

 

 

 

 

실물 크기인 라이프 사이즈(Life-Size) 전시품들입니다. 좌측의 탄소 냉동된 '한 솔로' 레플리카가 인상적입니다. R2-D2는 전세계에 두 채만 있는 것으로 조웅 대표가 가장 아끼는 모델.

 

 

 

 

 

 

 

 

 

터미네이터의 '엔도 스켈레톤'도 실물 크기로 보니 위압감이 대단했습니다.

 

 

 

 

 

 

 

 

 

차가운 금속의 느낌의 잘 살아있습니다. 디테일도 수준급.

 

 

 

 

 

 

 

 

 

퀸스튜디오(Queen Studio)에서 발매한 실물 크기의 '아이언맨 마크 50 (Avengers : Infinity War, 2018)'. 아주 화려한 제품입니다.

 

 

 

 

 

 

 

 

 

마블DC의 라이프 사이즈 버스터 모델들입니다. '터미네이터2(Terminator2 : Judgement Day, 1991)'의 T-800T-1000도 함께 있네요.

 

 

 

 

 

 

 

 

 

'어벤져스 엔드게임(Avengers : Endgame, 2019)'에 나온 '아이언맨 마크85'와 인피니티 건틀렛. 제품 마감이 아주 깔끔하네요.

 

 

 

 

 

 

 

 

 

'터미네이터2(Terminator2 : Judgement Day, 1991)'의 'T-800' 버스터와 엔도 암, 브레인칩 입니다.

 

 

 

 

 

 

 

 

 

퀸스튜디오의 1/4 스케일 '캡틴 아메리카' 스탤스 슈트와 '블랙 위도우' 스태츄입니다. 블랙 위도우는 얼굴 페인팅이 살짝 아쉽지만 캡틴 아메리카는 아주 잘나왔네요.

 

 

 

 

 

 

 

 

 

디오라마 베이스가 포함된 1/4 스케일 마블 스태츄들. 맨 우측 아이언맨 마크7 스태츄의 도색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마블DC의 버스트 모델들과 조커 피규어입니다.

 

 

 

 

 

 

 

 

 

2019년작 '조커'의 팬이라면 탐낼만한 근사한 피규어입니다. 영화 속 의상과 분장실을 그대로 재현하였습니다.

 

 

 

 

 

 

 

 

 

입체화된 타노스 제품 중 영화 속의 카리스마를 가장 잘 보여주는 퀸스튜디오의 버스트 제품입니다.

 

 

 

 

 

 

 

 

 

영화 '다크나이트(The Dark Knight, 2008)'의 한 장면을 재현한 1/4 사이즈의 배트맨조커

 

 

 

 

 

 

 

 

 

영화 '트랜스포머(Transformers, 2007)' 버젼의 범블비 스태츄 2종

 

 

 

 

 

 

 

 

 

DC 캐릭터들과 트랜스포머 스태츄들입니다. 하단의 트랜스포머 스태츄들은 디테일이 아주 뛰어납니다.

 

 

 

 

 

 

 

 

 

엄청난 시각적 정보량으로 감상하는 즐거움이 큰 트랜스포머 스태츄입니다.

 

 

 

 

 

 

 

 

 

옵티머스 프라임 3총사입니다. 트랜스포머 컬렉션은 사진보다 실물의 매력이 대단히 뛰어났습니다.

 

 

 

 

 

 

 

 

 

실제 금속 같은 질감과 세밀한 디테일 때문에 실제 영화에서 사용된 미니어쳐 같기도 합니다.

 

 

 

 

 

 

 

 

 

트랜스포머 영화별로 조금씩 다른 디자인을 보여주는 옵티머스 프라임 스태츄들입니다.

 

 

 

 

 

 

 

 

디셉티콘 진영의 보스 '메가트론'의 박력과 사악한 포스도 멋지네요.

 

 

 

 

 

 

 

 

 

카페 CW의 메인 전시품인 '스타워즈' 섹션입니다.

 

 

 

 

 

 

 

 

 

어린시절 아버지와 영화관에서 감상한 '스타워즈'의 감동으로 관련 상품을 수집한 것이 조웅 대표의 피규어/스태츄 인생의 출발점이자 중심이 되었습니다.

 

 

 

 

 

 

 

 

 

컬렉션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캐릭터의 매력이 더욱 돋보입니다.

조웅 대표는 디스플레이에도 각별히 신경을 쓰는 편이라 과거 뉴욕 '라이프 닷컴'에 그의 컬렉션이 전시된 집 안 인테리어 사진이 실린 적도 있습니다.

 

 

 

 

 

 

 

 

 

CW의 스타워즈 컬렉션은 전세계에서도 손꼽히는 규모와 희소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요즘 인기가 높은 ‘만달로리안(The Mandalorian)’ 관련 전시품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실물사이즈의 '라이트 세이버' 레플리카도 종류별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스위치를 켜면 광선이 뿜어나올 것 같은 실제감을 보여줍니다.

 

 

 

 

 

 

 

 

 

2011년, 아랍계 부호로부터 모든 스타워즈 컬렉션을 구매하는 댓가로 한화 약 13억원을 제시받았으나 거절했을만큼 수집품에 대한 애착이 큽니다.

 

 

 

 

 

 

 

 

 

스타워즈에 등장한 우주선과 탈 것들의 고퀄리티 모형도 함께 전시되어 있습니다.

 

 

 

 

 

 

 

 

 

제국군의 다양한 실물크기 헬멧들입니다.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 헬멧 종류가 꽤 많군요.

 

 

 

 

 

 

 

 

 

영화 '맨 인 블랙(Men In Black, 1997)'에 나온 인상적인 외계인과 총기류입니다. 위에 있는 오디오(?)는 좀 생소하네요.

 

 

 

 

 

 

 

 

 

영화 '백 투더 퓨처(Back To The Future, 1987)'의 주인공 '마티 맥플라이' 버스터 모델과 관련 모형들. 드로리안은 시간이 흘러도 참 근사한 디자인의 자동차입니다.

 

 

 

 

 

 

 

 에필로그

 

- 과거 CW의 전시장에는 로봇이나 일반적인 영화의 캐릭터들도 많았으나 컬렉션의 양이 늘어나면서 현재 트랜드에 맞추어 전시품의 종류를 다시 정리한 것 같습니다.

일본 콘텐츠에 등장하는 캐릭터가 거의 없고 서양의 히어로 무비 캐릭터에 촛점을 맞춘 것은 전시품의 통일성을 위함이 아닐까 추측합니다.


- 피규어 전시관에서 나오기 전, 인사를 하며 다가오는 CW의 조웅 대표와 잠깐 이야기를 나눌 수가 있었습니다.

과거에 언론 보도로 접한 적은 있으나 실제로 만난 것은 처음인데 소탈하고 편안한 성품에 공통의 관심분야가 있으니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현재 국내 피규어 시장은 20여년전에 비해 많이 성장해서 다른 지역에도 피규어 카페가 생겨났고 여러 유튜버들의 피규어/스태츄 리뷰도 활발하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지금 피규어 수집이 성인들의 엄연한 취미로 받아들여지는데까지 이 영역을 먼저 개척해나간 조웅 대표의 노력도 어느 정도 포함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어른이날' 맞이하세요!^^

 

 

 

 

 

 

 

님의 서명
감사는 조건이 아니라 마음의 상태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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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3-05-04 11:19:53

 오픈 하고 얼마 후에 가 봤던 기억이 있네요.

참 멋진 곳이였습니다.

좋네요.

WR
2023-05-04 12:10:55

초창기 전시품은 현재 안보이는 것들도 많아서 궁금하기도 합니다.^^

2023-05-04 11:20:02

첫 오픈때부터 근처에 갈 일이 있으면 가봐야지 했는데 아직도 못가봤네요

WR
2023-05-04 12:11:41

2층의 음료, 베어커리의 퀄리티도 좋으니 만족하실 것 같습니다.^^

2023-05-04 11:23:12

 예전에 식당 및 까페로 운영중일 때 한 번 갔었는데 단발성 기획(?)으로 끝날까 우려했었는데 아직까지 유지하고 있다니 다행이네요. 조만간 한 번 더 방문해봐야겠습니다. 

WR
2023-05-04 12:13:29

조웅대표의 오랜 열정이 이뤄낸 공간이라 앞으로도 계속 유지될 듯 합니다.^^

2023-05-04 11:24:15

레스토랑일때 가봤는데, 단순히 카페로만 바꾼게 아니라 인테리어까지 완전히 리뉴얼을 했네요.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근처에 가면 한번 더 가보고 싶네요.

WR
2023-05-04 12:14:21

레스토랑 시절에 주변인들로부터 많은 추천을 받았지만 정작 그 때는 방문하지 못했습니다.^^

2
2023-05-04 11:32:13

지금은 활동 안하시지만..
디피회원님이세요~

WR
2023-05-04 12:18:00

영화 '시네마천국'에 나온 영사기와 동일 모델을 구하려고 수년간 애쓰다가 독일에서 겨우 구했다는 에피소드를 보고 영화에 대한 애정도 남다른 것으로 보였습니다.^^ 

2023-05-04 11:33:47

 돈버는 족족 구매하시는건가요;;;

WR
2023-05-04 12:19:14

오래전 기사를 보니 20대 시절엔 실제로 그렇게 보내셨던 것 같습니다.^^

1
Updated at 2023-05-04 11:44:59

으아. 해이리 마을 같으면 가보겠는데, 저희 집에서 너무 멀어서 언제 날 잡고 가야겠네요.

저희 집에 있는 피규어들도 몇개 보입니다. 
이건 비슷하긴 한데 디테일이 좀 틀리긴 하네요.

멘인 블랙 전시품에 오디오는 B&O 모델인데, CDP 시절 모델이죠. 근데 저 오디오가 영화에 나왔었나요? 저도 기억이..

 

WR
1
2023-05-04 12:21:06

Edward님 컬렉션도 근사하군요.^^

CW가 서울에 위치했다면 이용객이 훨씬 많았을 것 같습니다. 

2023-05-04 11:52:34

정성글 추천드려요!

WR
2023-05-04 12:21:26

추천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05-04 11:56:44

아. 저도 오픈하고 못 갔는데 경산 이사왔으니 종종 가봐야겠어요. ^^ 집에서 걸어서 십오분이면 가는데 말입니다. ^^ 애들 델고 가야겠네요. ^^

WR
2023-05-04 12:22:16

좋은 곳에 이사오셨네요. 주변이 조용해서 편안하게 감상하시기 좋을 것 같습니다.^^

2023-05-04 12:06:11

엄청나네요. 

관리하는 것만 해도 큰일일 것 같습니다.

WR
2023-05-04 12:23:30

별도 장식장이 없는 상태라 전시품의 먼지를 제거하는 일이 수월하지 않을텐데 노하우가 참 궁금하네요.^^

2023-05-04 12:23:30

정말 언젠가 꼭 한번 방문 해 보고 싶네요.

WR
2023-05-04 12:25:17

평일에 방문하시면 더욱 편안하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Updated at 2023-05-04 12:42:34

집에서 매우 가까운 곳이라 리뉴얼 후에 오픈시간 맞춰서 가 본 적 있네요. 무려 조웅 대표님이 도슨트 역할을 해주셨죠. 컬렉션 하나하나 다 설명해주시고, 스타워즈 섹션에 들어서니 그 유명한 BGM도 깔아주시고 ㅎㅎ

WR
2023-05-04 12:58:01

좋은 곳에 사시는군요.ㅎㅎ 스타워즈 BGM 경험은 참 부럽습니다.^^

2023-05-04 13:08:41

 집 근처에 있는 곳인데 아직 방문 해 보지 못했네요.. 빠른 시일내에 한 번 방문 해야겠습니다 ㅎ

WR
2023-05-04 13:21:15

경산에 거주하시는 회원분들이 많군요. 좋은 관람되시길 기원합니다.^^

2023-05-04 13:14:34

 원래 닉은 이니셜 순서가 반대였다고 전해지는.. ㅋㅋ

항상 다른 분 통해 소식만 보고 있습니다. ^^

WR
2023-05-04 13:22:25

원래는 World Cinema 였을까요?ㅎㅎ

2023-05-04 13:34:4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스크랩해둘게요~

 

경상도쪽 놀러갈일 있으면 들려봐야겠네요

WR
2023-05-04 13:58:44

즐거운 관람되시길 기원합니다.^^

2023-05-04 13:41:16

오픈하고 초반에 가보고 안갔는데 많이 바뀐듯 하네요~ 다시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WR
2023-05-04 14:00:10

작년에 리뉴얼되었다고 하며 전시품은 시간 간격을 두고 조금씩 바뀌는 것 같습니다.^^

2023-05-04 14:30:35

오픈한지 얼마 안됐을때 갔었는데 그게 벌써 10년이 훌쩍 지났군요. 그 당시엔 스타워즈랑 터미네이터 이런 피규어가 대부분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마블이랑 dc 피규어가 엄청 늘었군요.
그때 여친이 사진 엄청 이쁘게 나온다고 좋아했었던.
언제 한번 대구가면 다시 가봐야겠네요.

WR
2023-05-04 15:07:39

주기적으로 트랜드를 반영하면서 전시품들이 교체되는 듯 합니다.
다시 방문하시면 새로운 경험을 하시겠네요.^^

2023-05-04 14:49:22

한번쯤은 꼭 가서 실물로 구경하고 싶은 곳인데 너무 먼 곳이라 못 가봐 아쉽네요.

덕택에 전시품들 잘 구경했습니다. 

WR
1
2023-05-04 15:09:19

아무래도 거리상의 부담이 있지요. 근처에 볼 일이 생기면 한번쯤 가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23-05-04 17:17:05

 저는 경산이라는 도시를 CW 때문에 처음 알게 되었고 아마도 경산에 간다면 CW 를 가기 위함 그 단 하나의 이유 때문일 겁니다. 언젠가는 가고 말테야 하는 버킷리스트를 만들어 살고 있습니다. ^^ 그런데 위에 소개한 액션 피규어들 중 일부는 가격표가 아래에 있네요? 이건 콜렉터 분의 구입가격인가요? 아님 그 가격에 판매가 이루어지는 건가요? 물론 제임스 포터님이 답을 모르실 수도 있지만 혹시나 해서 여쭙니다. ^^

WR
Updated at 2023-05-04 18:33:46

CW는 퀸스튜디오의 한국 총판이자 핫토이 공식 수입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재고를 보유한 제품은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별도로 운영하는 인터넷쇼핑몰도 있구요.

2
2023-05-04 21:36:26

아 그렇군요. 모르던 사실입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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