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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폴란드의 예언이 사실이 되가고 있군요.

 
9
  9649
2023-03-22 23:09:03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10012190251

 

 

폴란드는 위협세력인 독일의 몰락과 함께 러시아의 동진을 막으려는 미국의 경제 · 기술적 지원으로 강대국이 된다는 것.

------------------------------------------------------

조지 프리드먼의 100년후에 대한 이야기가 그간 많이 나왔었죠.

 

그중 유럽의 강자로 폴란드가 뜬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폴란드가 뜬금없이 유럽의 강자로 등장한다는 예언에 좀 아리송했지요.

 

그런데 현재 진행되는 상황이라면 폴란드는 유럽 최강의 군사력을 지니게 될겁니다.

 

다만 흑표 1000대를 포함한 여러 군사기술을 지원해주는게 미국이 아니라 한국이었다는 예언만 틀렸죠.

 

머리 좋은 사람들의 미래에 대한 혜안은 놀랍다고 다시금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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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2
Updated at 2023-03-22 23:17:44

독일이 몰락한다는 것도 전혀 현실성이 없고,
강국이 되려면 경제력이 바탕이 되어야 하는데,
폴란드가 무기 좀 구입한다고 강국 운운하는 건,
별로 설득력이 없어 보입니다.

WR
2
2023-03-22 23:20:21

현재 진행중인 사안이니까요.

결국 군사력도 받침이 되야하는데 군축으로 인해 EU 리더국가인 프랑스와 독일이 보여준 행동은 다른 국가들에게 실망스러웠죠.

3
2023-03-22 23:38:23

무엇보다 2030년이 오기전에 한반도의 통일은 기대하기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주변국 포함 당사국인 남북한 누구도 바라지 않는 통일이 되어가네요.

WR
1
2023-03-22 23:41:24

로또급 천재지변이 없는한 통일은 먼 미래의 이야기가 되었죠.

15
2023-03-22 23:45:07

정세현 장관은 그래서 이에 대한 해법으로, 현 EU체계와 같은 남북연합의 구성을 제안하시더군요. 

(무조건 통일이라는 단어에 집착해서 지연되지 말고) 각기의 정부체계를 인정하고 교역과 왕래가 자유로워지는-굳이 통일이라는 말이 큰 의미가 없어지는 체계. 

세대반발도 줄이고, 한반도 공동의 이익도 챙기고.. 이후에는 정말 '통합국'이 되는 발판을, 우선 떼는 게 중요하시다고. ㅎ 

2
2023-03-23 04:40:43

그게 현실적으로 가장 좋은 방법인데

과연 북한이 정말 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서로 경제적 이득을 얻을 수 있는 교역을 하고 왕래가 자유로와지면

필연적으로 북한의 개방을 초래할 텐데요... 

6
2023-03-23 05:12:21

북한 핵개발의 역사도 사실은 미국과의 수교를 위한 북한의 (타의에 의한) 자기계발에 가깝죠.
미국이 안보를 보장해준다는 당근만 성의있게 제시했어도-문재인이 좀만더 자주적으로 버티고 나아갈 배짱만 있었어도, 지금 상황은 전혀 달라져있을 것입니다. (적어도 이 케이스에서, 그때에 김정은은 충분히 자기 성의를 보였다고 판단함)

그리고 중국의 사례에서 보듯, 세계화 물결에서 최소한 경제적 개방이라도 해야 그 정권의 영속성-정상국가의 길이 그나마 가능합니다.

경제적 개방을 가장 원할 국가는, 남한보다도 오히려 북한쪽일 겁니다. (그걸 가장 원하지 않고 방해하는 세력이 바로 저기와 여기의 왜구들이구요.)

3
Updated at 2023-03-23 05:47:21

만약 북한의 스탠스가 핵을 가지면서 미국의 안보 보장을 원하는 거라면

어차피 이루어질 수 없는 조건이라는 걸 누구나 아는 바이지요. 

 

김정은은 성의를 보였을지 몰라도

애초에 원하는 바가 이루어질 수 없는 거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그리고 맞습니다. 원래는 최소한의 개방을 하는게 정상국가로 가는 길인데

북한은 실질적으로 정상국가를 포기한 국가이지요.

 

참, 무의미한 반일감정은 

국제정세를 읽는데 전혀 도움이 안됩니다.

 

일본 아니라 어느 국가라도 반감정 뿐 아니라 맹신도 

어디보다 냉정한 판단이 필요한 국제정세 해석에 방해가 되지요. 

7
2023-03-23 07:08:38

북한이 원하는건 체제보장입니다.
즉, 미국이 상호불가침조약과 정상외교관계 맺어주고 경제제재 풀어주면 핵동결과 핵폐기를 하겠다는겁니다.
미국은 북한이 먼저 핵폐기를 해야 북한이 원하는걸 들어주겠다는 거고요.

제가 보는 해법은 간단합니다.
미국이 먼저 북한 요구를 들어주면 됩니다. 단, 부칙을 붙여서요.
언제까지 미국이 원하는 수준으로 핵폐기, 핵사찰을 안받아 들이면,
불가침조약, 정상 외교관계, 경제제재 해제는 다 무효이고 이전 상태로 돌아간다고요.

미국은 절대 안들어 줍니다.
왜냐구요? 북한의 핵폐기보다,
북한이 지금 이대로 남아있는 것이 미국에 훨씬 유리하기 때문이죠.

미국이 먼저 북한 요구사항들어주면
결코 되돌릴수 없나요?
왜 이런 간단한 생각은 안해 보는 걸까요?

Updated at 2023-03-23 12:27:15

북한이 미국이 원하는 수준으로 핵폐기, 핵사찰을 받아들이지 않아서

지금 이 사단이 난 겁니다만?

 

트럼프가 베트남에서 김정은 만나서 북한이 핵개발 포기하지 않았다는 증거를 들이밀면서

회담이 파토났던 것을 잊으셨나요?

 

그리고 심지어 당시 북한의 스탠스를 옹호하는 의견을 여기서도 많이 보았는데요?

우크라이나를 봐라 핵을 포기하니 저렇게 되지 않냐고 하면서요.

 

이제 이게 다 미국이 원하지 않아서이다?

어째 한입으로 두말하는 걸 듣는 듯한 느낌입니다? 

아니면 모든 것은 미국 탓이라는

예전이 많이 보던 모습을 다시 보는 건가요.

 

아무튼 팩트는, 

북한은 미국이 원하는 수준의 핵폐기, 핵사찰을 애초에 받아들일 생각이 전혀 없고

그렇기 때문에 북한은 개방을 할 수가 없습니다. 

4
2023-03-23 12:39:25

트럼프가 그전까지 합의했던 스텝바이스텝 핵폐기/제재해제를 뒤엎고
선핵폐기후 제재해제를 주장해서
판이 깨진겁니다.

2023-03-24 01:57:08

북한이 몰래 핵개발 하던게 걸려서 

판이 깨진 겁니다.

 

팩트는 팩트로 인정을 해야지요. 

2023-03-24 09:38:03

도대체 뭔 얘기를 하는거예요?
북한이야 수십년전부터 핵개발을 했고 공개적으로 계속 핵개발을
했는데 뭔 몰래 핵개발을 해요?

도대체 북미 핵협상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한번도 안보고
미국신문이나 보고 댓글쓰는게 뻔히 보이는구만,
당시 핵협상 결렬원인이 북한이 몰래 핵개발해서라고요?
ㅎㅎ
지나가던 소가 웃겠네요.

2023-03-26 07:26:15

당시 국제 정세에 전혀 관심이 없으셨나 보군요.

 

트럼프가 김정은을 베트마에서 만났을 때

테이블에 올려놓은 게 바로 북한이 이런 와중에도 계속 

핵개발을 하고 있다는 증거였습니다.

 

그리고 판이 엎어진 거였지요. 

 

그런데 지나가던 "소"가 여기에 등장하면...? 

4
2023-03-23 13:29:08

중요한 정치적 사건에 대해
도무지 제대로 들여다 보지를 않는군요.
그냥 미국 주장만 듣고 미국이 옳다고 생각하는건가요?
동네사람끼리 다툼이 났어도
양쪽 얘기를 다 들어보고 판단해야 하거늘, 국가간 분쟁을 한쪽 얘기만 듣고 판단한다고요?
어이가 없네요.

딱 님수준입니다.

2023-03-24 01:57:43

중요한 정치적 사건에 대해

도무지 제대로 들여다 보지를 않는군요.

그냥 북한 주장만 듣고 북한이 옳다고 생각하는건가요?
동네사람끼리 다툼이 났어도
양쪽 얘기를 다 들어보고 판단해야 하거늘, 국가간 분쟁을 한쪽 얘기만 듣고 판단한다고요?
어이가 없네요.

2023-03-24 09:39:30

양쪽 얘기를 깊이있게 들여다 보세요. ㅎㅎ
손가락만 아프네요 ㅎㅎ

2023-03-26 07:27:28

보고 싶은대로 보고 기억하고 싶은 대로 기억한다고 해서

엄연히 존재하는 팩트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지요.

 

심지어 이런 중요한 사건도

그렇게 팩트를 오도하는 경우가 있다는 사실에 

아주 살짝 놀라고 갑니다. 

2023-03-23 07:21:40

김대중 대통령이 주장한게 그거였죠. 느슨한 형태의 연방이었습니다. 그런식으로 1,2,3으로 단계별로 통일하자는 주장이었습니다. 이것도 힘들겠지만 통일이라는 단어부터 사용하는건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WR
2023-03-22 23:41:59

제목이 100년후니까 좀 오차를 두고 보자고요.

6
Updated at 2023-03-23 00:07:38

한가지 확실한 건, (지정학적으로) 일본은 폭망이 예약되어 있다는 것. 

 

1. 후쿠시마 원전사고. 

('체르노빌' 드라마로 그 무시무시함이 체감 되는데, 사실 체르노빌은 후쿠시마에 비하면 양호한? 사고 수준.) 

 

일본에 사는 사람들이야 모르는 척 외면하고 있지만, 단순한 폐기물도 아니고 원자 단위의 방사능은 애초에 정화-거르는 게 불가능함. 소멸도 안 됨. 

지금도 차곡차곡 열도 전체로 퍼져나가고 있고 10년이 지났다고 이상이 없는 게 아니라, ㅎ 앞으로 세월이 지날수록 피해수치는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기만 함. 

세슘 수치만 반감기가 30년인데.. 이는 말그대로 반감기. ㅎ 

 

열도의 정부는 사고 이후 피해에 대한 역학조사가 아예 없는데 (아니면 물밑에선 하지만 공개만 안할수도) 유일하게 공개된 아동 갑상선암 수치는 이전 대비 300% 이상 폭증, 이마저도 고작 몇년간의 데이터만 공개된 상황. 

더탐사를 보면, 자연 사산율을 포함-모든 각종 질병들이 사고 이후 열도 전체에서 급상승임. 

 

최영민 PD 및 여러 전문가의 예상이, 일본은 이미 국가소멸중인 상태. 그래서 자꾸 한반도로 넘어오려는 수작을 진행 중이라는 의심. 

 

2. 난카이 트로프 지진 or 도쿄 직하지진 

 

(30년 안에는, 혹은 내일이라도) 언젠가는 열도내 반드시 일어날 대재앙. 

발생하면, 일본은 그 즉시 빈곤국 전락이 예약되어 있음. 

 

근데 후쿠시마 사고 이후에도 여태 정신을 못차렸으니, ㅎ 이 대지진 이후는..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작품 '꿈'의 에피소드-예지몽처럼, 붉은 후지산-울부짖는 세상이 될 것. 

 

 

cf. 번외로, 앞의 참사에 비하면 애교?지만, 어마어마한 '일본국가부채'의 떡밥은 여전히 살아있음. 

아, 이는 재발할 대지진 참사시, 반드시 +가 될 예정. 

WR
2023-03-22 23:43:22

일본 출생율과 살아날 기미가 안보이는 경제상황봐서도 일본의 부상은 아직도 감도 안 잡히죠.

4
2023-03-22 23:48:48

KBS 시사기획 창에서 '바겐세일 재팬'을 다루던데, 도쿄대 교수가 그러더군요. 

 

"간단하게 말하겠습니다. 

일본은 잃어버린 40년이 될 겁니다. 그리고 다시 잃어버린 50년이 될 겁니다. ㅎㅎ(웃음) 

이 지체가 결코 수십년 안에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한일간 주력세대가 바뀔 때, 우린 전혀 달라진 양국의 격차를 보게 될 겁니다." 

7
2023-03-23 00:05:05
출산율 0.7 우리 걱정이나 하죠.

주력세대가 바뀔 때 한일간 생산인구 격차는 1 : 2를 넘어 1 : 3으로 벌어져갈 겁니다.
지난 해 출생아 24만 vs 79만

현재 생산 인구는 1 : 1.5 밖에 되지 않아요. 그만큼 일본의 노령화가 심하고
한국의 출생율이 왕성했던 세대라.

한국의 노령화 고통은 이제 시작입니다.
2
2023-03-23 00:10:40

해당 프로그램 내용은 (안 보신 듯한데) 단순히 인구수로 그 격차를 이야기한 게 아닙니다. ㅎ 

 

삼성 >> 일본 모든 전자회사의 퀄리티-격차와 같은 이야기거든요. (+ 한류~ / 한일 양국 젊은이들의 인식차 같은 것) 

6
2023-03-23 00:16:54
그 프로 봤는데요.

한국 젊은이들은 상대적으로 미래에 긍정적이고 희망을 갖고 있다는 결론을 내리던데

그 결과가 출산율 0.7이면 좀 갸우뚱하지 않나요?
 
3
2023-03-23 00:21:11

그 대책은 북한의 존재로도, 이민의 이슈로도 언젠간 보완되고 토론이 될 것입니다. 

당장 정권만 바껴도 남북은 평화무드가 될 것이고, 또한 해당 프로에도 나오지만 생산인구-해외 노동자문제는 일본도 결코 예외가 아니죠. 

6
2023-03-23 00:27:38
맞아요.

정권 바뀌면 또 김정은 데리고 나와서 평화쇼 분명히 할 것 같아요.

이렇게 믿어주는 사람들이 고대하고 있는데 그것만한 표장사가 또 어디 있겠어요.

그러다가 미국한테 쳐맞는 것도 똑같이 벌어질 테구요. 

한 번 속으면 순진한 거지만 두 번 세 번 속으면 걍 모자람일 뿐이죠. 

왜 대한민국에 사이비 종교가 성행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3
2023-03-23 00:31:37

ㅄ같은 몰빵외교 말고, 문재인 정부시절 반절만큼의 균형외교만 해도 시진핑-바이든 모두와 같이 만찬사진 찍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익중심의 미국은 미사일이 아니라, 가장 먼저 북한에 패스트푸드 체인점을 차릴 겁니다. ㅎ 

7
2023-03-23 00:54:35

ㅄ같은 북한 몰빵외교와 그 결과는 지난 5년간 잘 봤습니다.

2
2023-03-23 12:41:55

ㅄ같은 북한 몰빵외교라는 단어에서

이미 이런 2찍들과는 대화를 끊는게 낫습니다

 

그래서 이런 2찍들이 나라를 일본에 팔아처먹고 있네요 

댓글추천이나 해가면서

1
2023-03-23 00:25:07

저도 그 프로뵜는데 그부분에서 갸우뚱하더군요 일본20대는 태어나면서부터 저성장 늪에 빠진 세대죠 즉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이나 다를바 없어서 비관적인건데
막연하게 우리 젊은이들이 미래에 대해서 긍정적이니 어쩌고 저쩌고 희망적이다 이러고 결론내리더군요
우리도 저성장의 늪에 빠지면 과연 젊은이들이 긍정적인 미래를 그릴 것인가 글쎄요

5
2023-03-23 01:00:11
저성장은 이미 피할 수 없다고 봐야죠. 

앞으로 매년 생산인구가 쭉쭉 빠질텐데
질적 성장만으로 커버하기엔 그 낙차가 너무 크니까요.
 
괜히 일본이 30년간 제자리 걸음 한 게 아니고
선진국들이 이민을 받아서라도 출생율과 인구구조에 목 매는 게 아니죠.
4
2023-03-22 23:50:31

폭망으로 질주하는 일본에게 재활의 기회 주고 싶어 안달이난 이웃 국가가 있다는게 함정이네요. 자국영토에서 전쟁위협도 불사하며 일본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결연히 실행할 것 같은 집단이 정권을 주고 있는건 일본에게는 천운 중에 천운이라고 해야할 까요.

3
Updated at 2023-03-23 00:04:07

근데, 세상 모든 일이 그렇지만.. 그렇게만 진행되도록 놔둘 우리민족도 아니고, 다 이 친일정부 맘대로 할수도 없습니다. 

 

지금이야 본왜나 토왜나 반짝 행운처럼 보이지만, 이는 회광반조죠. (그래서 한편으론 지금이라도 즐겨라~ 하는 맘 ㅎ) 

마지막 안간힘으로 바짓가랑이 붙들고 있지만, 쟤들의 (짧은) 전성기는 이미 지나갔습니다. 

 

(중국 인구가 하루아침에 10억명 이상 소멸할 수 없는 것처럼) 이미 대세가 그들의 편을 들어줄 수 없습니다. 들어주고 싶어도 증거가 없거든요. 검찰의 조작같은-거짓 가리개로 언제까지 진실을 가릴 순 없는 법이죠. 

5
Updated at 2023-03-23 00:19:56
옆나라 지진나서 망할 거라고 희희덕거리는 사람이 외치는 정의란 무엇일까 참 궁금하긴 합니다.
5
Updated at 2023-03-23 00:14:30

제가 말하는 주장이 아니라, 

옆나라의 모든 지진학자 및 방사능 관련 전문가가 말하는 데이터-결론 입니다만? 

 ㅎ 

5
2023-03-23 00:19:15

(30년 안에는, 혹은 내일이라도) 언젠가는 열도내 반드시 일어날 대재앙. 

 

발생하면, 일본은 그 즉시 빈곤국 전락이 예약되어 있음. 

 

근데 후쿠시마 사고 이후에도 여태 정신을 못차렸으니, ㅎ 이 대지진 이후는..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작품 '꿈'의 에피소드-예지몽처럼, 붉은 후지산-울부짖는 세상이 될 것. 

 
<= 제가 보기엔 좋다고 희희덕거리는 걸로 보입니다.
쓰시는 글들 보니 국뽕혐일에 취해사시는 분인 듯해 그러려니 할께요.
계속 수고하세요.  

 

2
2023-03-23 00:24:01

예^^v / 그럼~ 

5
2023-03-23 00:50:12

폴란드가 독일에 1752조를 피해보상으로 요구했죠. 이거 다 받으면 독일은 망하고 폴란드는 강대국 됩니다.ㅎㅎ

1
2023-03-23 06:33:46

1차세계대전 후 전범국 독일에 지워진 부채로 인해 오히려 2차세계대전이 일어난게 아닌가 싶던데 폴란드의 요구 역시 시즌2가 아니되기를 바래야겠네요

5
2023-03-23 07:16:52

5년동안 병신같은 북한몰빵외교 잘 구경하고도 나라 돌아가는 꼬라지가 이거라면,
지금 외교는 도대체 뭐라 불러야한단 말인가~
ㅎㅎㅎ ㅎㅎ ㅎㅎㅎㅎㅎ
아... 외교라 부르기도 민망하구나 ㅡ.ㅡ

4
2023-03-23 12:45:22

정게는 오지도 못하고

차한잔에서도 스스로 발제글은 못만들고

댓글로만 기생하면서

지들끼리 댓글 추천이나 하는 한심한 2찍들입니다

1찍들은 댓글추천 잘 안하지만

2찍들은 댓글추천에 열심이거든요 빙다리들...한심..

2023-03-23 20:08:23

중간에 2찍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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