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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얼마전에 신림동 수해 참사로 돌아가신 분을 기억하는 글입니다.

 
37
  2221
2022-08-17 00:17:45

 딴지에 올라온 글입니다. 이분은 지금 아크로비스타에 살면서 대통령이랍시고 거들먹거리는 개자식과 그놈 옆에서 박사라는 헛된 타이틀 얻기 위해 표절을 일삼은 같잖은 여자와 비교하면 정말 인간다운 삶을 산 분이십니다.

 

이분이 반지하에 사셨다고 마치 인생의 실패자라고 생각하는 개자식은 빨리 벼락맞고 뒈졌으면 좋겠습니다. 

 

https://www.ddanzi.com/ddanziNews/746809330

님의 서명
베어스의 일곱번째 우승을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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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5
2022-08-17 00:45:41

특히 13살이라는 딸이 희생되었다는것이 더욱 가슴이 아픕니다.

세상을 겪어보기도 전에 떠난 어린이들은 저에게 더 마음아프게 다가옵니다.

WR
1
2022-08-17 00:47:53

아이가 세상을 떠나는 건 정말 심장을 도려내는 아픔이더군요, 

16
2022-08-17 00:54:43

벼락맞고 뒈졌으면에 추천 백만개 보탭니다.

3
2022-08-17 01:42:15

귀신은 뭐하는지,

과연 신이 있는건지,

차라리 퍼니셔가 나오기를 바래야 하는건지.

암담합니다.

 

아! 차한잔 이군요. 

2
2022-08-17 02:12:21

(ㅜㅜ)b

1
2022-08-17 06:25:41

열심히 땀흘려 노동하는 사람들이 그에 합당
한 대우를 받으며 살 수 있는 세상을 바랍니다. 화려해보이는 면세품과 관광객들에 둘러 쌓여일해도 정작 저분의 삶은 화려함과는 거리가 멀고, 일하기 바빠 관광 떠나기도 힘드셨겠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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