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시어터]  저만의 홈시어터룸입니다

프로세서만 저렴한 가격에 나와서 우선 구입했습니다. 아직 돈들어갈 일이 더 많네요ㅜㅜ

저렴할 수 없는 프로세서 인데요 ^^

8K 지원 버전으로 구하신 건가요?

프로젝터는 4k제품이랑 비교해봤는데 120인치 스크린에서 소스만 좋은면 큰차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색감은 800B가 더 좋았습니다.스크린은 동생꺼 광학스크린 빌려서 사용중인데 조만간 130인치로 바꿀려고 합니다.

좋은 우퍼 한개를 살려다 재고가 없어 가성비 좋은 우퍼를 물량공세로 했습니다. 출력이 약해 한방 때리는 느낌은 못하지만 그동안 저음이 방향성 없어 우퍼는 아무위치도 상관없다고 알았는데4개 설치하니 저음도 서라운드로 들리네요

재벌도 상류층도 아닌 이제 겨우 중산층 턱걸이 할 정도 입니다ㅎㅎ
천은 아는 동생이 스크린으로 중국 알리에서 구매했는데 너무 얇아 사용안하고 쳐박아 놓은걸 건물이 철골조에 천정이 철판(데크플레이트)이라 부밍을 잡기위해 설치했습니다.

이웃집 소음과 부밍을 잡기위해 싼 자재를 찾다보니 OSB가 딱이라 생각해서 사용했습니다. 벽면 OSB,다루끼 반 정도는 현장에서 사용하고 남은걸 얻어 와서 재활용 했고요. 실제로 투입된 재료값은 100만원 조금 더 들었습니다. 시공은 직접 다했고요.

카페에서 궁합이 안좋다고 했으나 맥의 파란불빛과 포칼의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했습니다. 아직 다른 시스템을 많이 들어보지는 못했지만 저에게는 좋게 들립니다.남들 의견보다 본인 추구하는데로 가는게 좋을듯 합니다. 제 지인도 소리보다 맥의 파란불빛을 부러워 합니다.ㅎㅎ

소프라3가 약하다는게 어떤부분에서 말씀하시는지요? 상가 건물이라 이웃집 소음이랑 상관없어서 볼륨 크게해서 보는편인데 60퍼이상 못올립니다. 우퍼4발이라 건물이 흔들려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