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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할리우드에서 측천무후 소재 SF 로봇 영화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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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3 15:34:51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인 <아이언 위도우>가 영화화

이게 중국 당나라 때 여황제 측천무후를 주인공으로 한 SF 로봇물입니다.

가상의 중국을 배경으로 외계인 침략자에 맞서서 인류는 '크리살리스(chrysalis)'라 불리는 거대 변신 로봇을 타고 싸우는데, 이 로봇은 남녀 파일럿이 짝을 이뤄서 조종해야 한다는 설정이고요.

문제는... 남자 파일럿은 인류의 영웅으로 대접받지만, 같이 조종하는 여성 파일럿은 파트너 남자의 '후궁'으로서 남자에게 생명력 빨려서 죽게되는 소모품 취급을 받습니다. 

18세의 여주인공 무측천(측천무후, 영어로 Wu Zetian)이 그런 식으로 살해당한 언니의 복수를 위해, 남자 에이스 파일럿에게 접근하는데, 그녀는 국가의 위협이 될 수도 있고, 인류의 구원자가 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

추가적인 내용은 아래 링크
https://extmovie.com/movietalk/90059611

내용은 참 희한하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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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9-23 15:38:46

1
2022-09-23 16:00:29

2022-09-23 16:31:46

뭐여 이게...

2022-09-23 16:37:23

중국계 캐나다 여성작가의 데뷰작품.

2020년 첫작품이고 코스플레이어라는데...음.....그냥 글쎄요? 그냥 기대를 내려두고 잊고있다 나중에 예고편이나 나오면...

1
2022-09-23 16:48:49

fss의 파티마 아이디어 차용도 있고...굳이 중국이 발린 영화를 헐리우드 자본으로 제작한다라...텐센트등 중국자본으로 헐리우드 스탭이 만든 중국영화겠네요.

2022-09-23 18:36:59

스토리가 참 병맛...

1
2022-09-23 19:11:59

가상의 중국인데 굳이 당나라시절 실제인물인 무측천이어야 할 이유가 없지 않나요?

2022-09-23 20:07:13

스토리 듣기만 해도 어지럽네요.

5
2022-09-23 20:24:13

남자가 기빨려야 정상 아닌가요?

2022-09-23 22:58:51

중국에서는 개욕 박으면서 상영금지 당할 것 같고..

지금 중국 영화는 애국영화 아니면 검열당하고 제대로 찍는게 없으니 

차라리 이런 중국소재 영화는 타국에서 자유로운 창작으로 만드는게 더 나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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