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뉴스]  만 18세 대학생 ‘청불’ 영화 못본다… 연령 기준 상향

해리포터가 생일이 늦어 론이나 헤르미온느가 마법봉 쓸때 본인은 못쓰던 거랑 비슷한 느낌이군요

만 나이로 개정할 때부터 이렇게 될 수밖에 없는 것이겠죠.

음주가 이런 경우가 있었던 거 같은데.. 대학 들어가서 모였을 때 누구는 마실수 있고, 누구는 못 마시고.. 그런 일이..

빠른 생일 고등학교 졸업생이 생일이 빨라서 청소년 교통카드 찍고 다니는데 화장하고 사복 입고 교통카드 찍을 때는 버스 기사가 의심스럽게 봐서 불편하다고 말하던게 생각나네요. 

ㅅㅅ는 빠르면 중딩때부터 경험하던데 굳이 왜 못보게 하는지...

"만 19세가 되는 해의 1월 1일을 맞이한 자는 청소년에서 제외"라고 첨부된 공식 보도자료에 제시되어있구만 기사는 어째.. 에효

청불에서 만19세로 바뀌는군요.
근데 사실상 적용은 연나이 네요.

괜히 만19세 라는 표현을 써서 헷갈리게 하는듯.

기존 청불이 웃기는 점은
만18세 되더라도 고등학생은 청불에 해당되어 각종 제한에 걸림.
학교 다니지 않는 만18세는 청불에 해당 안됨.

저는 해당사항 아니지만 헷갈리네요 ㅋㅋ

걍 청불하지..에혀

현실을 못 따라 가는 느낌이네요. 보수적인 제가 봐도

요새 대부분 자율입장인데 누가 확인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