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뉴스]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도미니언] 때 살 빼라는 요구를 받았지만..."
8
4005
2022-09-23 00:45:13
https://metro.co.uk/2022/09/22/bryce-dallas-howard-on-fighting-pressure-to-lose-weight-in-hollywood-17428791/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는 메트로와의 인터뷰에서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촬영 당시 살을 빼라는 요구를 받았지만 감독 콜린 트레보로우가 보호해줬다고 밝힘.
"이 얘기를 어떻게 해야 하나... 난 영화 속에서 나의 자연스러운 몸을 사용하지 않을 것을 요구받았다. 3편에서는 여성 출연진이 매우 많았기 때문에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이 나를 보호해야 한다고 강하게 느낀 것 같다. '브라이스에게 살을 빼라고 요구해야 한다'는 말이 또 나왔다."
"콜린은 말했다, '세상에는 다양한 유형의 여성들이 많고 우리 영화에도 다양한 유형의 여성들이 많다'. 난 매우 많은 스턴트를 소화해야 했는데 체중 감량을 했다면 해낼 수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내가 했던 액션들 덕에 기분이 좋다. 난 최대한의 힘을 냈다, 그것이 무엇이 가능한지를 보여주는 또다른 지표가 되었으면 한다."
님의 서명
혐오는 광기다.
22
Comments
글쓰기 |
할리우드에서도 아직도 이런 황당한 일들이 횡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