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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근데 요즘 극장 볼 영화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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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90
2023-06-01 22:21:03


범죄도시 .분노의 질주 빼면 ..ㄷㄷ
다 애니네요

창고 영화 많은데 왜 개종 안할까여?


님의 서명
누구나 사랑을 하고 인연이 되지만 우린 완벽한 존재가 아니기에 때론는 이별을 하고 가슴속에 후회를 남깁니다.

속세라는 소설속에 사랑을 찾고자 했지만 결국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지 못햇던 한여자와 그소설에 주인공이였던 한남자의 이야기...
-서유기 선리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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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2023-06-01 22:23:25

알짜배기 이미 다 보셔놓고 볼게 없다 하시면 ㅎㅎ

얼마 전까지 생각해보면 볼게 저거라도 있는게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

WR
2023-06-01 22:59:49

어맛 범죄도시는 아직 못봤쪄요

2023-06-01 22:27:37

영화의 전당도 볼영화가 별로 없어 맥이 빠지더군요. 유명 감독영화제 같은거 하면 좋은데 예전에 한비퀴 돌아서 그런지 아프리카 영화제 같은걸 해서 볼게 별로라능.

최근영화로 가장 재미이었던건 저에겐 이니셰린의 벤시가 가장 좋았던것 같습니다. 좋은 영화 흡족하게 보면 심적으로 엄청 풍성해지는데 요즘은 그런 자극을 못받네요. 볼영화가 없어서 ㅠㅜ

2023-06-01 22:36:49

창고영화였던 드림(2023) 흥행 성적이 좋지 않았으니
영화사 선듯 창고 열기가 아무래도 조심스러울 거예요.

2023-06-01 23:52:25

드림은 창고 영화가 아닙니다.
코로나 때문에 촬영이 중단되었다가.
작년에 해외 촬영을 마친 작품입니다.

2023-06-01 23:58:52

그랬군요. 바로 잡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2023-06-02 00:10:07

아닙니다. 수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
2023-06-01 22:43:56

그래도 6월 7월 이제 몰려 개봉하는거 같더라구요

4
2023-06-01 22:53:21

아카데미 후보작이었던 <슬픔의 삼각형>
<말 없는 소녀>
한국 독립영화 <스프린터>
얼마 전에 내한하신 거장 다르덴 형제 감독의 <토리와 로키타>
등등 볼 영화는 많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볼 영화가 없다는 건
규모가 크고, 재미 위주의 영화만 보이셔서 그런 듯 합니다.

2023-06-01 23:19:26

대중적 취향이죠. 걸작이라고 다 땡기는게 아닌지라 ㅎㅎ

2023-06-01 22:55:34

'슬픔의 삼각형'을 보고 싶은데, 상영하는 곳이 너무 제한적이더군요ㅜㅜ

2
2023-06-02 03:03:16

스프린터,드림팰리스등 상업영화보다 재밌는 인디 영화도 많습니다.외려 볼게 넘쳐나서 시간 배분하기가 애매하네요.

2023-06-02 11:09:17

 현재 라인업이면 볼게 없다고 하기는 그렇죠. 대기중인 영화들도 기대중인것들이 줄줄이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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