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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이동진이 선택한 국내 천만영화 탑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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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4 12:29:20

 

7번방의 선물은 진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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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2022-09-24 12:37:59

대단한 왕의남자..

2022-09-24 12:48:51

못 본 영화가 여섯 편이나 되는군요 

2022-09-24 13:10:08

이동진이 좋아하는 한국 감독 top3가 이창동 박찬욱 봉준호이니깐 사실상 1,2위는 의미없음

9
2022-09-24 13:24:31

이창동 박찬욱은 천만 영화가 없잖아요. 애초에 위 리스트는 20편의 천만영화들에 대해 순위를 매긴 거구요. ^^;

2022-09-24 13:12:37

7번방은 기내에서.
명량은 iptv 로 보고
나머지는 모두 극장에서 봤군요. ㅎ

2022-09-24 13:25:14

괴물은 제가 와이키키 브라더스와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한국영화입니다. 천만영화라는 흥행성적때문에 작품성이 약간 과소평가당한 측면이 많은 것 같아요..

2022-09-24 13:59:55

 7번방의 선물은 아직도 안 보았고

나머지는 극장에서 다 보았습니다 

2
2022-09-24 14:23:40

사실상 no.15부터 거르면 되는 거군요-_-

6
2022-09-24 15:01:14

가장 놀라운 대히트였던 작품이 왕의 남자 같아요. 

 

요즘같은 시작부터 천만 노리고 기획된 대형작품도 아니고 감독이 당시 흥행전문 감독도 아니었고 정진영은 그냥 연기파 배우 이미지에 감우성도 드라마로만 유명했고 이준익은 신인이었고 거의 입소문에 힘입어 이정도 초대박은 정말

2022-09-24 20:51:49

그러고 보니 저도 소문듣고 본거 같아요. 아마 이 작품을 개봉 첫주에 봤을거 같진..

1
2022-09-24 16:13:21

극한직업 순위는 의외네요 ㅎㅎ

2022-09-24 17:21:22

시기도 잘 탔고 불호가 갈만한 영화가 아니었죠 

무엇보다 시기가 참 좋았죠 

2022-09-24 16:52:26

1. 태극기 휘날리며

2. 부산행

3. 괴물

4. 명량

5. 기생충

 

대충 뽑아봐요..

1
2022-09-24 18:48:31

태극기 평가가 상당히 높군요

2022-09-24 20:08:37

좋게 본 분들에게 미안한 이야기지만 14위 부터는 운빨이 작용했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물론 영화에서 운도 하나의 요소긴 하지만요 

2022-09-25 01:36:31

물론 모르지 않으시겠지만 작품의 완성도와 흥행은 별 연관이 없습니다. <명량>이 역대 흥행 1위 영화가 될거라고 예측하진 못했습니만, 천만영화는 될거라고 99% 확신했습니다. 저 역시 <명량>을 좋지 않게 본 입장입니다만 <명량>의 천만 돌파를 두고 운빨을 논하는 건 넌센스라고 생각합니다.

 

 

Updated at 2022-09-25 10:14:53

명량에 대해 너무 과소평가들 하는 것 같은데, 전 명량 당시 영화 개봉한지도 몰랐었는데 개봉 이틀만에 회사에서 점심 먹을때 이야기가 나왔고, 단톡방에서 명량 재밌다며 봤냐?는 이야기 나오는거 보고 대박이다 싶더라구요.
그런 적이 예전에 없었습니다.

1
2022-09-25 11:11:05

희한하게 명량은 개봉 당시엔 평이 좋았다가, 역대 흥행 1위에 등극하면서 안 좋은 쪽의 평이 늘어난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근데 저는 처음부터 너무 재미가 없었어요. 같은 시기에 개봉한 군도가 이 영화에 묻혀버려서 참 아쉬웠던 기억이…

2022-09-24 20:51:00

해운대, 칠번방??

3
2022-09-25 03:22:03

태극기 휘날리며, 극한 직업 순위가 높아서 놀랍습니다.

2022-09-25 07:58:59


저기서
극한직업이 제일 좋아요 ㅎ
저랑 제일 코드가 맞네요

2022-09-25 08:28:58

극한직업은

코메디란 장르가 처음부터 끝까지

오로지 "일관성있게" 웃기는데 주력하는게 얼마나 힘든지를 보여주어서 

그점을 높게 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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