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일상] [음반 갤러리] “차(車)” 모음
제가 갖고 있는 음반 중에서
"차(車)”와 관련된 이미지의 음반 자켓들입니다.
01. America의 “Holiday”
멤버들과 클래식 자동차가 배경인 이 음반…
들으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보석 같은 음반입니다.
02. Bryan Adams의 “So far so good”
커다란 타이어…
브라이언 아담스의 베스트 음반입니다.
그의 노래 중, “Summer of ‘69”는 들을 때마다
가슴을 뛰게 하는 매력이 있어서 좋아합니다.
(특히 노래의 도입부가 좋더군요)
03. Casiopea의 “Cross point”
세어보니 총 74대의 자동차가 주행중입니다.
(오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04. Head East의 “Head East Live”
하이웨이를 달리는 트럭입니다.
당시에 REO Speedwagon과 더불어
Live 투어를 많이 하기로 유명했던 밴드로 기억합니다.
05. Lee Oskar의 “The best of Lee Oskar”
이번에는 하이웨이를 달리는 버스입니다.
리 오스카의 구슬픈 하모니카 소리와
애잔한 소설의 스토리 전개가 어우러져서
저의 감정이 매우 센치해졌던 풋풋한(!) 기억이 있습니다.
06. M.A.R.S.의 “Project : Driver”
미래형 스포츠카입니다.
토니 매칼파인, 토미 알드리지, 루디 사르조등
1980년대 중반, 이쪽 계통에서
힘 좀 쓴다는 멤버들로 결성되었던 밴드였지요.
07. Mike+The Mechanics의 “Hits”
주유소에서 연료를 보충해야겠습니다.
마이크 러더포드가 결성했던 밴드인
Mike+The Mechanics의 베스트 음반입니다.
이 밴드는 데뷔 때부터
제 취향에 맞는 곡들을 많이 발표해서 매우 좋아합니다.
08. Mr. Big의 “Big, bigger, biggest! The best of Mr. Big”
아빠 차와 아들 차…!!!
Mr. Big의 베스트 음반입니다.
09. 영화 “Ben Hur의 OST”
미크로스 로자가 지휘하는 내셔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Ben Hur" (wbbach님이 알려주셨습니다)
최강의 포스...!!!
전차(?)/마차(?)가 나타났습니다.
학생시절 단체관람의 경험도 있고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TV의 주말의 명화에서도 자주 방영되던 "벤 허"입니다.
1950년대, CG도 없을 당시에 이러한 스케일의 영화가 제작되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놀라운 영화이며,
극 중의 전차경주 장면은 역사상 최고의 몰입감/박진감입니다.
10. Racer X의 “Street lethal”
달려라 번개호...!!!
기타 히어로 폴 길버트가 등장합니다.
괴수급(!) 기타 실력뿐 아니라
친절하고 따뜻한 인간미의 소유자로 생각되어
개인적으로 폴 길버트를 아주 많이 좋아합니다.
11. Steely Dan의 “Pretzel logic”
구루마(?), 리어카(?)까지 나왔습니다.
12. TAXI의 "1집"
택시로 마무리합니다.
1990년대 초, 김선규/박준호 Duo의 "TAXI"입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
먼저 닉언일치에 추천 드리고요.
제목 보자마자 생각했던 제프 벡이나 reo 스피드왜건이 없는데도 멋진 앨범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