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782224?sid=101
흠.... 생각보다 많이 가깝긴 하네요...
잘하면 그날 메뉴 서로 나눠먹는것도 가능하겠네요
레서피 공유도 가능하겠네요.
이제는 대세가 이웃간 뭐든지 "공유"
창문만 열면 옆집에 필요한 야채 빌릴 수 있겠네요
양념류 떨어졌을 때 쉽게 빌릴 수 있는 장점이….
옆집에 들리고 보일까봐 부엌에서 싸우지는 못하겠네요.
창문 잘안보이게 하는 필름 필수겠네요
저건 환기때문에 수시로 열어야하는 창문이라 별무소용입니다.
발래 건조대 설치 ㅎㅎㅎ
명품 아파트라서 격 떨어질까봐 안하겠죠 ㅎㅎㅎ
ㅎㄷㄷㄷ
저 정도면 입주기간 전후로 해서 시공사나 조합이나 아니면 사설 업체 등에서
프라이버시 보호 위한 썬팅이나 가림막 같은거 설치해 주거나 돈 받고 해주겠죠.
저정도 약점은 어떻게든 땜방 되더라구요.
앞치마만 입고 요리하는 아내를 뒤에서 덮치는 일은 불가능하겠네요.
그런일은 현생엔 없다구요오옷!!!
닌자게임처럼 이벽에서 저벽 발차기해서 올라기가 가능할 듯!!
이건 건물 설계한 설계사 잘못이 큰듯요.
창문은 뭔가로 가리기는 가릴거고 살다보면 신경도 안쓰겠지요. 막상 건축이 끝나고 그러면 이야기도 안나올겁니다. 지금이야 들어가 살고 싶은 청약 신청할 분들은 민감하겠지만 그게 아닌 분들은 어차피 상관도 없는 이야기인데요.
저정도면 팔 길면 악수도 되겠는데...
둔촌주공은 주방뷰는 문제가 안될 것 같습니다.문제는 주담대 없이 13억+@를 현금으로 태울 무주택자 혹은 1주택 처분자만이 입주가 가능한데과연 몇이나 분양을 받을 수 있냐는거죠.주담대도 안되고 현금 13억을 때려받을 무주택자 or 실거주 2년에 전매제한8년 제약을 안고 기존주택을 처분할 투자자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저두요 이게 더 큰 벽일듯 합니다. 최소 현금 10억이상 보유
현금 10억이상 장전된 분들이 타겟인데
이분들 이돈이면 둔촌보다 상급지에 눈이 갈거에요
인근 헬리오 16억5천 , 파크리오 고층 17억 호가입니다.
실거래 된다면 무조건 호가보다는 쌀거에요
둔촌은 못난이 저층이 필수옵션 포함하면 13억 후반에서 14억입니다.
문제는 이 금액이 2년 후에도 고정 , 하지만 인근 단지들은 저 금액에서 하락할 가능성이 크죠
현재 개포자이 약 3300세대 입주장 전인데도 개포 전세가 국평이 9억까지 나옵니다.
내년 3월 개포 3300세대 입주예정에 , 11월에 6000세대 또 입주예정이에요개포발 물량 폭탄이 인근 잠실까지 타격 줄겁니다. 그때 잠실쪽 큰폭으로 추가 하락 예상되요
잠실이 하락하면 인근지역 나란히 키맞추기 들어가겠죠
둔촌 쉽지 않을거에요
홍콩 아파트는 저런 곳에 빨랫줄 걸던데...
옆집과 바람나면 불륜남 불륜녀가 손 쉽게 도망갈수 있는 우려가 있습니다.
아파트를 구조보고 분양받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하는...
저는 84제곱이 주담대 없이 현금 14억 마련이 가능한 집이 얼마나 되는지 무척 궁금해하며 보고 있습니다
아파트 이웃간의 삭막한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건설사의 노력이 돋보입니다.
앞집 오늘 저녁메뉴가 뭔지 바로 알수 있겠군요
주방만 저렇지, 아예 반대방향이라 간섭은 없을 거에요.
별 것 아닌 것에 이슈를 만들어내는 느낌.
솔직히 둔촌주공 40평대라면 들어가서 살고 싶다는.
아파트도 이웃 공동체가 형성될 시기가 되었죠. ㅎㅎ
저게 주방뷰만 문제가 아니라 한쪽은 북서향이라죠.
화재 발생 등 비상시 탈출구로 사용가능하겠는데요?? ㅎㅎ
우리나라도 구룡성채 보유국이네요!
멀어진 이웃과 가깝게 지내라고 권하는 아파트 였군요..ㅋㅋ
사실상 홍보기사네요.
바람 바람 바람
이것도 한 5년만 버티면 20억 갈까요 ??
또다른 역병이 창궐해서 다시 제로금리로 간다면 20억 가뿐하겠죠
문외한이긴 합니다만 바람 많이 부는날 저기로 골바람소리 장난아니겠는데여ㄷㄷㄷ
미달 가즈아
잘하면 그날 메뉴 서로 나눠먹는것도 가능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