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아내의 요즘 취미생활에 관한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https://dprime.kr/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3879592
업계에 친한 지인(저보다 나이가 어린)이 있는데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사람이죠.
아내가 가끔 이 가정도 챙깁니다.
저번에는 그집 초등학생 딸아이 팔찌를 만들어 주었는데
이번에는 아이 엄마 것을 한 개 만들었더군요.
소탈한 사람인 것을 알고 있고 사전에 의사를 문의하니
고마운 마음으로 착용하겠다고 해서
지금 배달하러 갑니다.
와.... 아내분이 금손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