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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징집을 피하려고 도망가는 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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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9-27 11:06:04

https://twitter.com/s3thr1n/status/1574382956743135232?t=paFSrnuWuVjd-ZjJ134W0A&s=19

21세기에 이런 모습을 다 보네요.
기내에서 징집.
https://twitter.com/GraniTweet/status/1573236469614903303?t=3lfo9P31xleYkRJw5JHItA&s=19


님의 서명
십리 호수에 서리는 하늘을 덮고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30
Comments
8
2022-09-27 10:37:44

군대 갈 능력이 안 되는 애들만 잡히는 안타까운 현실..

WR
Updated at 2022-09-27 11:16:54

아래 동영상이 참 황당한 내용입니다. ㅡㅡ

2022-09-27 11:13:36

입영 열차가 아니라, 입영 비행기네요..

어색해진 짧은 머리를~

3
2022-09-27 12:53:58

푸틴을 잡아 조져야 이러한 사태가 끝나겠네요

5
2022-09-27 10:39:57

잡히면 전쟁터에서 거의 죽을텐데 저라도 죽을힘을 다해 도망가겠네요

 

WR
1
Updated at 2022-09-27 11:11:09

정신차리고 살아야지.
푸틴의 동원을 지지하는 청년들 중 친구 두명이 대상으로 끌려가자 황당한 표정이라네요.
https://twitter.com/raging545/status/1572701490858594304?t=-L-O46TjloUh3NWWzcYY4Q&s=19

2
2022-09-27 10:41:03

러시아에서 나오는 비행기가
평소 10만원대였는데
이젠 비행기표값이 이렇게 되었습니다…

WR
2022-09-27 10:59:35

헐! 이런 일이...

2
2022-09-27 10:42:15

구질구질 하네요…

4
2022-09-27 10:42:17

아니 ???
길거리 가는 사람 잡아서 가나요???
징집소집명령서 뭐 그런거 없나요?
도저히 이해가.....

2022-09-27 10:42:22

징집을 피하려고 가는 청년인지 범죄자를 경찰이 쫓는 건지 저 영상만으로 봐서는 알 수가 없네요.

4
2022-09-27 10:44:24

참 안타깝습니다.

총 한 번 안잡아본 이들도 끌려간다는데....

WR
7
2022-09-27 11:18:43

댓글 중..

러시아 극우 젊은애들이 전쟁초기엔 Z달고 다니면서 전쟁지지 한다고, 애국심 어쩌고 하더니 징집대상이 되니 평화 어쩌고 하는거 보니까 우리나라
극우애들도 저러겠지 라는 생각에 너무 웃긴다 ㅋ 난 올해 민방위도 끝났어

2022-09-27 10:49:13

지금은 예비군만 소집한다고 한 거 아닌가요

3
2022-09-27 10:55:10

말은 그런데 실제로는 무작위로 끌고 가서 저 난리입니다.

WR
4
2022-09-27 11:14:12

이런 일이 대학교에서...

8
Updated at 2022-09-27 10:53:19

일전에 러시아 여론조사에서 푸틴 지지율이 80%가 넘게 나왔습니다. 

이제 끌려가는 당사자와 가족들은 피눈물을 흘리겠죠. 

남의 나라 걱정할 때가 아니지만요.

WR
2
2022-09-27 11:03:11

정신이 번쩍 드는 댓글입니다.

4
Updated at 2022-09-27 10:55:06

저 도망가는 사람들과 가족 중에는 푸틴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크림반도 합병 때 무한 지지를 보냈던 사람들도 있었겠죠?  

WR
5
2022-09-27 11:02:32

이런....지도자 잘못 뽑아 참혹하네요.

8
2022-09-27 11:19:50

 우리도 선제태격 하겠다는 사람을 20대에서 전폭지지했죠.

WR
4
2022-09-27 11:22:00

그냥 맙소사 입니다.
예비군 끝났다고 남의 일 아니죠.
https://twitter.com/xxxoppm34/status/1573149195007315968?t=xTWgUutMg25IgY0I7TFd_A&s=19

5
2022-09-27 11:22:35

 벌써 졌네요....저렇게 강제로 끌고간다고 무슨 전투를 벌이겠나...

나같아도 대통령이 호화궁전에 여자들 끼고 술마시고 놀면서 전쟁 일으키면 안싸우려고 도망갈듯....

WR
1
2022-09-27 13:38:03

맞아요. 저마다 최선을 다해 살았을 텐데 죽을 때 다된 인간 때문에 죽을순 없죠.

WR
3
Updated at 2022-09-27 11:29:19

내일이라도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여하겠다고 호기롭게 인터뷰 하는 러시아 청년들 하지만
내일이 아닌 당장 그들을 징집 버스로 끌고 가는 러시아 내무군들.

https://twitter.com/Gerashchenko_en/status/1572665542892457985?t=FcneOIKPRdTbZArVQVi6Vg&s=19

6
2022-09-27 11:33:16

자원해서 싸우러 가는 쪽과
억지로 끌려가는 쪽이랑 싸우면 어떻게 될지 모두 알지않나요?
끌려간 사람들의 총부리가 푸틴에게로 가길바랍니다. 한 방이면 되는데..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국민들 모두 안타깝습니다.

3
2022-09-27 11:46:39

푸틴이랑 그 주변 늙은 놈들 니들이나 전쟁터 총들고 나가라

1
2022-09-27 13:57:31

전쟁초기  우크라이나 대통령  코미디출신이라  어쩌구 하며  비하하던   사람들  기억나네요  ㅋ

3
Updated at 2022-09-27 14:09:11

" 말을 물가에 끌고  갈수는 있지만 억지로 물을 먹일 수는 없는 법이다 "

패전이 드리워진 상황 이네요  


 

 

2022-09-27 17:02:24

저게 무슨 짓거리인지

독재자와 그 독재를 묵인한
민중의 합작품이죠

그 댓가를 치루고 있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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