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나 참, 한동훈 출근 기다려지긴 처음!

내일 아침 법무부 출근길 기자들이 애워쌀텐데, 한동훈이 과연 뭐라 할지 너무 궁금합니다.

굥이 대법원 판결 개무시했으니 훈이도 헌재 판결 개무시하며 흥분할지,
굥 총장 사퇴할 때처럼 헌재 비판하며 사표 던질지,
묵묵부답 하며 런동훈 할지,
헌재판결 존중한다며 고개 숙이고 자숙할지,
말로는 존중한다 하고 계속 법 위에 나댈지…

밤새 고민이 많겠어요. 그나마 남은 터럭도 빠질 판…

만약 굥이 해임 않고 버티다 한동훈 탄핵 가면, 김응룡 감독 목소리로 “웅…상민이도 없구, 동훈이도 없구…”

제가 기자라면 오늘밤 취재할 겁니다. 굥.훈이가 어디서 만나 무슨 대책 모의할지…스토킹 말고 취재!


* 추신 : 조금 전 5시 40분경 후속 기사 나왔네요.
퇴근길 기자들 질문에
“판결 존중하나 공감 어렵다”
역시 탄핵을 부르는 뱀의 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