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일반]  반지의 제왕 드라마, 하우스 오브 드래곤 다 하차하셨나요?

둘 다 잘 보고 있습니다^^

둘다 시즌 마치면 몰아서 보려구용

그냥 완결 후에 몰아보려고요.. 이제 1편씩 보는게 힘드네요.ㅠㅠ

하우스오브드래곤 정말 잘보고 있습니다^^개인적으로는 왕좌의 게임만큼 흥미롭게 보고있어요^^

하오드는 상당히 재미있어요 힘의반지는 망작인 거 같네요

둘 다 기대만 못한데, 힘의 반지는 개인적으로 보기 힘드네요.

둘다 챙겨보고는 있는데,보고 있으면 전작들이 그리워집니다.
각각 5화까지 챙겨본 소감으로는
하오드가 지금까지는 더 재미있고 몰입감이
있네요

힘의 반지는 망하면 안되는 프로젝트 인데 ㅜㅜ

하오드는 전작만 훨씬 못하지만 그래도 참고 볼만하고..

힘의반지는 개인적으로 망작인것같아요..ㅠ.ㅠ

돈을 그렇게 들여놓고 그렇게밖에 못만들다니..

두 종류다 에피소드1을 끝까지 보기가 쉽지 않더군요..환타지물은 여기 까지인가 봅니다. 게임도 용, 오크 , 엘프나오면 무조건 패스..ㅠ ㅠ

완결된후 보려고 기달리고 있는데  솔직히 큰 기대는 안되더라구요.

평들이 엉망이라 1화보고 아니다 싶으면 시간 절약해야죠

힘의반지는 몰입이 안되는 자연 다큐 같은 느낌이고. 하오드는 다 좋다가 5화 마지막부터 왕겜 뒷 시즌에 벌어졌던 막나가는 비약 전개 다시 시작이네요.

두 작품은 판타지의 형식만 차용했을 뿐 소재, 주제, 서사방식까지 완전 다른 장르처럼 성격이 달라서 저는 팬심으로 둘 다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힘반지는 다양한 중간계 종족이 합심하여 절대악과 맞서는 이야기, 용집은 권력을 위한 권모술수 정치 암투에 관한 내용이라 각각의 재미가 쏠쏠합니다.

특히 힘반지가 용집에 비해 화끈한 볼거리나 재미에선 밀리는 것이 사실이지만 반지의 제왕 특유의 답답하면서도 고전적인 이야기 전개가 익숙해서 그런지 저는 볼만 하다고 느낍니다.

일단 두 작품 모두 어마무시한 자본을 때려 넣은 작품이라 화면 보는 재미는 확실합니다 ^^

힘의 반지... 포기하려고 합니다. 너무 재미가 없어요 

힘의 반지는 진짜 너무 재미없어서,, 크롬으로 1.5배속 안하면 못볼 수준이구요.

하오드는 주인공들에게 몰입안되는 문제는 있으나 그래도 나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갈수록 돈 바른 씬들이 많이 나오기도 하구요. 허나 하오드도 배속으로 보고 있다는건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