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분포를 얘기하는 겁니다. 논란 있는 작품의 경우 네티즌 평점은 독일 사례처럼 만점 아니면 0점으로 극단적으로 벌어지는 경향이 많습니다. 평점 테러로 인해 쓸데없는 경쟁이 붙는 거죠.
관람객 평가의 경우 보통 일반 네티즌 평점보다 절대치가 높은 편이고 분포가 극단적으로 벌어지지 않습니다.
5점 준 사람들이 정상집단이 아닌 겅우도 네티즌 평점 올려치기의 사례고요. 그래서 관람객 평가인지 의심스럽다는 거.
52
2023-05-28 14:00:50
어쩌다보니 시카리오 님은... 인어공주에 대한 세계 관람객들의 평가가 긍정적임을 입증해야하는 입장까지 오신걸까요? 편이 갈려 서로 증거를 가져오기 바쁜 지금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이쯤되니 시카리오님의 영화 감상평도 궁금하네요
4
2023-05-28 14:05:44
전 긍정적이라고 한 적 없습니다. 다만 논란 있는 작품들은 네티즌 평점 테러가 벌어지는 일이 다반사고 그건 제대로 된 평점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뿐입니다. 실제로 브로드웨이님이 처음 올린 평점 중 메타 유저 평가는 관람객 평점이 아닌 네티즌 평점이었습니다. 가짜뉴스에 대한 지적으로 봐주세요.
제 평을 말하자면, 전 그 동안 디즈니 실사 작품을 보고 제대로 만족스러웠던 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전문가 평이 좋았던 정글북도, 관객 반응이 뜨거웠던 알라딘도요. 그래서 기대치가 높지 않았고 인어공주도 딱 그 정도였네요. 몇몇 장점들은 확실히 챙겼지만 전체적인 완성도는 그냥 그랬습니다.
7
2023-05-29 10:47:02
시카리오씨.. 어차피 차단해서 안 보이긴하는데 제발 아이디만 바꿔주세요ㅜㅜ 좋아하는 영화였는데 이젠 디즈니밖에 안 떠올라요 ㅜㅜ
15
2023-05-28 13:14:50
관객의 평가는 결국 흥행성적으로 이어질것 같습니다 한달만 기다려 보면 알게될것 같아요
20
2023-05-28 13:29:40
우리나라는 관람객 평가가 미국 제외하고 후하네요
1
Updated at 2023-05-30 21:01:42
초반에 디즈니 홍보문구에서 유리한 거 골라 그대로 읊는 특정 성향 집단이 만점 러시로 평점 방어 했었습니다.
그런데도 저 모양인거죠.
40
2023-05-28 13:38:43
영화 본 입장에서 2.5점이면 후하게 과분하다고 봅니다.
4
2023-05-28 14:06:11
전반적으로 지수가 낮게 나오네요! 평이~~ 영 아니올시다 군요! 저도 볼까말까 고민중입니다.
38
Updated at 2023-05-29 11:07:25
https://youtu.be/c_1H4G6MiNc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 없죠
디피 회원들이 디피 영게에 올라오는 소식만 믿으면서, 목빠져라 기다리고 있는 게 아닌데 말이죠
블로거들이 자기 블로그에 달리는 본인 맘에 안드는 댓글 관리하듯이 할 수 없는 것을..
10
2023-05-28 14:57:28
크.. 팩폭 지리네유...
19
2023-05-28 14:28:53
북미를 제외한
월드와이드는 큰 기대를 안 하는 게 좋겠군요.
24
2023-05-28 15:15:30
??? : 논란에 비해서 괜찮네요
16
2023-05-28 16:45:38
트럼프 이후에 은연중에 미국인들 강박증처럼 PC를 추구하는 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흑인인어공주 나오면 다수 백인들도 먼가? 의무적으로 애들 데리고 영화관 가는지두요
12
Updated at 2023-05-29 03:27:43
디즈니 작품들에 대해 상당히 우호적인 프랑스에서도 저 점수면 말 다했네요... 어제 게임하다 만난 미국인도 자기도 흑인이지만 현지에서 아리엘의 외모나 인종에 대해 이야기 하는순간 F워드 듣기 딱 좋은 상황이라 뭐라 말꺼내기도 힘들다더라구요
월드와이드 수익은 북미만큼 안 나올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