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이 썩 좋지 않네요.
디즈니가 요 몇년 계속 관객의 공감을 얻지못하고있네요. 앞으로도 어려울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전문가 평가와 별개이긴 하지만 [엘리멘탈] 박스오피스 전망이 안 좋은 건 사실입니다. 북미에서 플래시와 같은 날 개봉하죠.
흐음 예고편을 우연히 봤는데 인사이드 아웃이랑 비슷해서 과연
싶었습니다.
굉장히 기대하고 있던 작품인데 조금 내려놓고 봐야겠군요-_-
솔직히 예고편도 조차도 지루하더군요.
아래 쇼셜미디어의 호평과는 반대군요.
아래는 역대최고의 작품이라느니 하던데 이 온도차는 ;;
아래 평들이 오버가 심했나보네요...
소셜 미디어 첫 반응은 대개 좋은 평가 위주로 올라오니 적당히 걸러들으시면 됩니다.엘리멘탈의 경우 좋지 않은 평가도 같이 올라오니 좀 더 참고가 될 겁니다.
여러번 언급했지만 소셜미디어는 거르셔도 무방합니다. 최근작 앤트맨3 도 대호평이었고 악평한 사례가 거의 전무하죠
요즘 픽사 보면 점점 제작비 규모를 줄여서 소품을 만들려는것 같네요.
엘레멘탈 제작비 2억불이라고 합니다... 제작비는 쓸대로 엄청 쓴것같아요
2010년 초반 팍사작품들도 2억불 수준이더라고요. 물가상승률 감안하면 예전보다 덜 썼다고 봐야할듯요
어라? 이정도면 일단 다른 관객분들 소감 좀 보고 생각해봐야겠네요
디즈니가 요 몇년 계속 관객의 공감을 얻지못하고있네요. 앞으로도 어려울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