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되겠네요...
상중이기도 하고 꿉꿉한 마음이야 응당하겠지만서도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저걸 당사자와 이야기해서 답을 찾는게 아니라 넷상에 하소연 한다는 것 자체가 서로 결혼할 연은 아니라 보여지네요.남자도 메리지블루 비슷한게 있어서 결혼전에 온갓 쓰잘데 없는 의심과 상상으로 결혼하지 않아도 될 구실을 만들어내는 경우를 많이 봐서.. 또 그런 사람들 중에도 지금까지 애낳고 잘 사는 사람도 많기에 3자가 해줄 말이 많지는 않군요.
요즘 친구들이 헤어진지 2년이 넘은 전 여자친구의 할머니 장례식에 간다?
연락을 누가 했을까요? 아니면 평소 연락이나 만남을 이어가던 사이일수도...
이미 답은 저글에 다나와잇네용
8년 사귀었으면 거의 부부관계입니다...헤어지는게 더 이롭지요...저 여성도 웃기네요... 참... 주변정리 못하는 어리석은 여성이네요...
재혼도 하는 마당에 이전에 연애 사실이 있고 좀 오래 사귀다가 헤어지면 이제 결혼은 못하는 걸까요? 전 좀 이해가 안됩니다. 저게 계속 마음에 걸린다면 결혼을 말아야죠. 다툼있을 때 마다 저 얘기 꺼낼텐데..
아무리 8년을 사귀었다지만 친척들이 다 알 정도라니,
이상하다는 생각이 드는건 저 뿐인가요??
아니 예전처럼 친척들이 다들 한 마을에 사는 그런것도 아닌데,
남자친구를 친척들이 다 알 정도라니...
혼인신고는 안하고 같이 살았던 사이인듯...
답정너 일 뿐 저런거 왜 질문하는지... 주작 아니라면,
상중이기도 하고 꿉꿉한 마음이야 응당하겠지만서도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저걸 당사자와 이야기해서 답을 찾는게 아니라 넷상에 하소연 한다는 것 자체가 서로 결혼할 연은 아니라 보여지네요.
남자도 메리지블루 비슷한게 있어서 결혼전에 온갓 쓰잘데 없는 의심과 상상으로 결혼하지 않아도 될 구실을 만들어내는 경우를 많이 봐서.. 또 그런 사람들 중에도 지금까지 애낳고 잘 사는 사람도 많기에 3자가 해줄 말이 많지는 않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