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고추잡채에 한 잔.jpg

안녕하세요. 

 키루입니다. 

 그저께, 어제, 오늘 겁나 힘들었네요. 

일이 넘 바빠 정신이 없었습니다.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일 하니 몸이 어질어질 하더군요... 스트레스도 많이 쌓이고... 여튼 겨우 퇴근하고 아내와 한 잔 했습니다. 동네 중국집 가서 고추잡채 그리고 짬뽕 하나 시켜서 묵었네요. 술은 얼마전에 파리가 들어간 연태... 맛있게 묵고 왔네요.  

집에 와서 씻고 어제 딸이 보고 싶다고 한 <인터스텔라> 블루레이 꺼냈습니다. 저는 인듀런스호와 도킹하는 장면까지 보고 누웠습니다. 이따 축구 보기 위해서요. ^^ 

 그럼 불금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