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잡담] 박정희 대통령을 경호하는 노태우 (유튜브 영상)

사열 뒤에 무전기를 든 노태우가 보입니다. (1분 부터)

그래도 부칸처럼 대를 이어 박근혜가 대통령되었으니 지옥 불구덩이에서 웃었겠죠

박지만이 제대로 되었다면 가족이 사이 좋게 돌아가며 대통령해먹었을텐데 

평생 가족끼리 해먹을줄 

알았는데 한방에 갈줄이야  인생 모르는거죠 

제국주의 일본에게 제대로 잘 배웠나 봅니다. 걔네들도 한국 영원히 지들 땅이라 생각하지 않았으면 이만큼이라도 남겨두지 않았겠죠.

박정희 비자금은 영남대, 부일장학회만으로도 넘사벽 아닐지...

비자금이 너무 많이 전두환이 학을 뗃다는데 ..
바그네는 그 전두환 에게 그 비자금 달라고 난리 쳤고. 이 건 으로 바그네가 전두환 아주 싫어 하죠.

육영수 여사 사망 후 퍼스트 레이디 대신이었으니까요.  

이것도 후일담이지만  육여사가 만일 문세광에게 암살 당하지 않았다면 박근혜는 프랑스에서

계속 유학하면서 귀국안 했고,  나중에 정치 

정치할 일도 없었을 것이고,  그렇다면 우리나라 방향도 많이 달라졌겠죠.

사람백정 박정희였죠^^

사족 : 노태우는 잠시 보이고 차지철이가 더 자주 보이네요. 인상이 더러워서 그런건지 ㅎ. 

박정희는 17년생이니까 78년도면 60대 초반인데.. 70대 중반으로 보이네요..

백정 이라 하긴 좀 그렇고 지독한 호색한 였다죠.
채홍사가 질릴 정도 였다니 ㅋ
유부녀. 여고생 안가렸고 티비 보다 마음에 든다 하면 끝 였다고.

대통령 장모라 칭 하는 이 들이 너무 많아
담당자들이 아주 곤란 했었다고.

이런 에피소드 알면 사실 기분 더럽죠.

예, 맞는 말씀이십니다.

말년에는 대행사, 소행사가 1년에 100회가 넘었다는 말이 있으니...

나랏돈으로 오입질한 색히..

채홍사 역할을 했던 사람이 자괴감을 많이 느꼈다고 하더라구요...

사족 : 백정이라고 한 것은 박정권 하에서 억울하게 희생당한 분들(인혁당 사건 등)이 너무 많아서 그렇게 지칭한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