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타이칸이 후륜으로 기본 모델이 나왔네요.

네이버 기사에 의하면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배터리 용량이 비슷하니 기껏해야 300km 인걸로 보입니다.

물론 이번에 주행거리때문에 욕을 많이 먹었으니 퍼포먼스를 좀 조절해서 한 100km 만

더 나오게 하고 가격을 좀 내리면 더 많이 팔리기는 하겠죠 ㅎㅎ

모르긴해도 기술의 발달로 밧데리 용량은 계속 늘어난다고 봤을 때 다음 페이스 리프트나 연식 바뀌면서 계속 늘어날 것 같긴 합니다. 그래서 저는 다음 기회에 ㅎㅎ 

그래서 저도 깔끔하게 포기했습니다.

근데.. 모르죠.. 내후년쯤 중고로 나오는거 있으면 지를지도요 ^^

GT3와 병행하면 최선의 선택이 되지싶네요 ㅎㅎ

타이칸 1세대 모델은 주행거리 이슈때문에 중고값이 빠르게 하락하리라 봅니다.

저도 지금  992 인수를 앞두고 뭔가 조합이 이상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시내주행을 타이칸으로 하고 장거리 운행을 카이엔이나 다른 SUV 같은걸로 할껄 그랬나 싶어요. 경제성을 생각하면 말이죠. 그래도 언제 911 한번 타보겠냐..하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 ^

911은 누가 뭐라고 해도, 911 아닙니까..

특히나 이제는 터보차져의 기술개발이 거의 끝단이라..

노말 까레라도 출력의 부족함은 느끼기 힘들껍니다.

하지만 심적인 허전함은 남겠죠 ㅎㅎ 까레라 S가 계속 마음에 남을껍니다. ㅎㅎ

그렇긴 하겠죠.. 그래도 요즘 느낀게.. 일단 산건 후회하지 말고 잘 타자 입니다. 주식도 그렇게 해야 돈 벌더라고요. ㅋㅋ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어제 트레일러에 몇대 실려 오던데.. 훔쳐오고 싶더군요. ㅋㅋ

타이칸이 웃기면서도 재밌는게, 보통 까레나나 터보라고 해도

일반 모델과 S, GTS 모델등 상급에는 소소하게라도 차별을 두거든요..

아는 사람은 바로 알수있게 ㅎㅎ

그런데 타이칸은 엔트리모델에도 브레이크나 외장등 티나는 옵션을 돈만주면 다 넣을수있게

해놨습니다. 외관적으로 사이즈 차이도 전혀 없구요.

결국 일반 모델사서 미션 E 휠에 PSCB 브레이크 넣고 엡블럼만 터보 S 로 바꾸면 아무도 모릅니다 ㅎㅎ

엔트리가 제로백 5초라니.. 전기차의 가속은 최고네요 ㅎㅎ

그렇긴 하죠. .정말 윌 하고 로고 말고는 차이점을 발견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타이칸 터보의 경우도, 터보S와 하드웨어적으로는 차이가 없다고 들었습니다.

CPU 오버클럭하듯이 최대부스트시 전압을 제한한걸로 몇천 더 받아먹는거에요 ㅎㅎ

포르쉐가 차한대 판매당 이익률이 업계 최상위라는 이유가 있군요. 

TV나 옥외 간판에 타이칸 광고가 심심치 않게 나오는걸로 보아하니 포르쉐가 작정하고 타이칸을 국내 시장에 열심히 미는 분위기구나.. 싶더군요.. 

저도 10분 시승하고 샀어요.. 시승하면 계약서가 눈에서 왔다갔다 합니다.  

뭐..사실...시승안하고...앉아보기만해도...손이....ㄷ ㄷ ㄷ

그쵸. ㅎㅎ

대략적인 중론은 평소에 잘해봐야 250km, 겨울에는 150km 정도라고 하네요 ㅎㅎ

아구.... 반토막도 안되네요...

그렇죠. 시내나 근거리 주행하고 집밥은 필수 인듯 합니다.

마칸이 전기차로 나오니 그걸로 가면 딱입니다.

현재 카이엔과 파나메라등의 인기가 너무 많고 이미 잘 팔려서,

현대처럼 내연기관 플랫폼에 전기파워트레인을 올리는 식으로는 개발하지 않을껍니다.

다만 SUV가 얼마나 잘 팔리는지 누구보다 포르쉐에서 더 잘 알고 있을것이라..

미션 E 베이스로 완전히 새로 개발된 스포츠세단 플랫폼 타이칸처럼, SUV도 분명히 새로운 플랫폼으로

개발하고 있을꺼에요 ㅎㅎ

시간과 구매할 돈이 문제지, 무조건 나옵니다 ㅎㅎ

외계인이 만든것 같기도 하죠.

그래서 저는 시승 하기가 무섭.

실주행거리가 관건이긴 합니다. 그리고 보급형 이라고는 허나 옵션 넣으면 가격도 만만치는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