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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  미시시피의 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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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8 01:18:45

키노에서 트뤼포 영화를 출시한 게 몇 개 보여서 '아델 H 이야기'랑 '미시시피의 인어'를

구입을 했어요. 둘 다 아웃케이스가 있고 '미시시피의 인어'는 커버 이미지가 양면인쇄되어

있더군요. 

 

 

 

 

 

 

 

 

 

 

 

 


이자벨 위페르와 미우 미우가 나오는 '우리들 사이'랑 모리스 피알라 영화 세 편 담긴 콜렉션
타이틀입니다. 이자벨 위페르랑 미우 미우 두 사람 모두 무척 좋아하는 배우이긴 한데 같이
나오니깐 진짜 좋더라고요. 의상도 아주 예쁘더군요. 모리스 피알라 콜렉션은 디스크가 세 장인데
이자벨 위페르가 나오는 '룰루'랑 '벌린 입', '먼저 대학시험을 붙어라' 세 작품이 두 장의 디스크에
들어있고 한 장은 모리스 피알라에 대해서 다룬 다큐멘터리 '모리스 피알라, 사랑은 존재한다'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영화감독 이전에 화가로 활동하던 시절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흥미롭더군요.

 

 

 

 

 

 

 

 

 


밈시 파머 나오는 '살리나로 가는 길'입니다. 어렸을 적에 EBS에서 방영해준 '암흑가의 두 사람'을
보면서 알랭 들롱 멋지다, 장 가뱅 멋지다 하면서 보는데 알랭 들롱 여자친구 역할로 나오는 밈시
파머도 너무 예뻐서 강렬하게 인상이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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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3-05-28 01:36:00

 이자벨 아자니의 '아델 이야기'를 지난 주에 봤네요. ㅎ

이 영화 보며 빅토르 휴고라는 인물이 새삼스럽게 궁금해서 검색하며 한참을 보냈네요.  

다니엘 데이 루이스랑 부부 지간이었던 것도 별 거 아니지만 이제야 알았군요.  

'팬텀 스레드' 4K를 어제 봤거든요. 

 

올리신 그림들 색감이 참 이쁘네요. 

저도 기회 닿으면 함 보고 싶군요. 

잘 봤습니다.^^ 

WR
2023-05-28 15:57:31

다니엘 데이 루이스 이름을 들으니깐 예전 연예뉴스 같은데서 얼핏 들었던 기억은 나긴 하네요. 서로 어떻게 만났을까 싶긴 한데 묘한 느낌이 나는 조합이네요. ㅎㅎ;; 저 같은 경우는 얼마전에 어떤 사이트에서 젊을 적 스콜세지 감독이랑 이사벨라 로셀리니가 여행 중 찍은 사진 올라온 게 있더라고요. 둘이 뭔 사이길래 같이 찍었나 했더니 한때 부부였더라고요. 그냥 신기한 느낌이 들었네요.

2023-05-28 17:46:17

저도 워낙 연예계 인맥에 관심이 없어 가끔 놀라는 재미로 봅니다. ㅎ

2023-05-28 09:12:08

좋은 타이틀 소개 감사합니다.
아델은 이미 샀고
미시시피 인어 장바구니에 담아뒀는데
구매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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